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3개월 아들이 밤에 자다깨서, 다리가 아프다면서 울어요.

둥이맘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9-08-20 12:43:18
남매둥이 키우는 둥이맘입니다.

얼마전부터 아들래미가 밤잠을 자꾸 깨고는 '아야~아야~'하면서 울어요...

근데 아침에 눈뜨면 베시시 웃으면서 일어나는데...넘넘 멀쩡하단말이죠;;;

낮에 놀땐 잘 놀아요...아프단소리도 안하구요.

진짜 다리가 아픈건지,그냥 잠투정인지,아님 더워서 깼는데

덥다는표현을 몰라서 그런건지...답답하네요.

진짜, 병원한번 가야할까요?

여긴 시골이라 병원도 마땅치않은데.......
IP : 121.180.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0 12:44 PM (119.71.xxx.23)

    성장통인 걸로 보이고 아무 문제 없을 걸로 생각되지만
    걱정되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 2.
    '09.8.20 12:49 PM (211.55.xxx.30)

    혹시 쥐 난건 아닐까요?
    9살 제 아이도 얼마전 처음으로 쥐 났다고 울었어요.
    아야 아야 한 걸로 봐서는 기지개 키다가 쥐 난게 아닌가 싶어요.

  • 3. 의사쌤
    '09.8.20 12:50 PM (121.166.xxx.39)

    울 아들 6,7세때 자다가 울면서 주물러 달라고 자주 그래서 선생님께 상담 받았는데
    성장통이구요 얘가 너무 힘들어하면 타이레놀 먹여주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문인지 암튼 지금 181이에요.

  • 4. 스테니아사랑
    '09.8.20 1:03 PM (222.239.xxx.244)

    칼슘제를 먹여보세요. 성장통에 칼슘제를 먹이면
    효과 100라고 들었어요

  • 5. 성장통..
    '09.8.20 1:10 PM (99.172.xxx.238)

    주물러 주세요..
    심하게 울거나 하면 아이들 진통제 시럽 주시구요..
    다리 아프다면서 열이 함께 나면 병원에 가야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보면 성장통입니다..
    울 둘째 아들 걷다가 쓰러지기도..(제가 기절 했었더랍니다..)
    그런데 성장통이라네요..주물러 주세요..엄마가 힘들어도 키가 많이 자랍니다..
    영양도 신경 쓰시구요.

  • 6. 둥이맘
    '09.8.20 1:21 PM (121.180.xxx.1)

    주물러주기도 했는데 짜증을 내더라구요;;
    암튼 성장통같다고 하시니 키가 크려나 ㅎㅎ
    칼슘제 랑 식단을 좀더 신경써야겠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 7. .......
    '09.8.20 2:16 PM (121.147.xxx.151)

    http://seongjang.com/counsel/view.php?boardcode=cons_05&wid=425&pg_start=25&l...

    아침에는 안 아프다고 하니 성장통 맞는 거 같긴 하네요

  • 8. .......
    '09.8.20 2:16 PM (121.147.xxx.151)

    링크에 체크리스트 보고 함 확인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11 저도 딸 자랑 4 .. 2009/08/20 711
484010 DJ에 대한 의도된 왜곡과 잘못된 편견 2 빗방울 2009/08/20 180
484009 제발 이루어져라~~~~~~ 4 예언 2009/08/20 461
484008 입관이 12시부터라는데.. 2009/08/20 170
484007 23개월 아들이 밤에 자다깨서, 다리가 아프다면서 울어요. 8 둥이맘 2009/08/20 409
484006 8/20 간추린 뉴~~스 1 윤리적소비 2009/08/20 123
484005 영어학원서 프리토킹 할때... 2 영어완전정복.. 2009/08/20 385
484004 스테니아쿠커 사용하시는 분? 3 스테니아사랑.. 2009/08/20 354
484003 급)) 차 뒷자석쪽에 카레를 엎었어요 빼는방법이요!! 2 미니민이 2009/08/20 290
484002 시장바구니,,골라주세요 5 골라주세요 2009/08/20 439
484001 모유수유시에 많이 먹어야 하나요? 10 ;; 2009/08/20 762
484000 전세사는분들 정말 요즘 전세 없나요..??? 8 .. 2009/08/20 1,485
483999 LG, SK, KT 에서 나오는 ipTV 보시는 분 계시나요? 5 케이블 2009/08/20 795
483998 마음의 평화가... 1 고민 2009/08/20 188
483997 하정우에게 끌려요 10 흐뭇하구나 2009/08/20 991
483996 고등학생 인강용 pmp 추천해주세요 5 인강 2009/08/20 665
483995 여드름 톡톡톡톡... 3 약 써보신분.. 2009/08/20 769
483994 차량이 카트에 부딪쳐서 긁혔어요... 3 카트 2009/08/20 417
483993 오늘 최요비 콩나물잡채,,(넘 간단하고 맛나요) 5 왕추천 2009/08/20 1,675
483992 7080코미디언의 웃음한바탕이 이 아침에 어울리나? 내가 이상한.. 2009/08/20 225
483991 경주 이사센터 괜찮은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1 추천 2009/08/20 230
483990 잘가세요.....비가 오는군요 10 파리(82).. 2009/08/20 845
483989 질문좀요 6 ... 2009/08/20 208
483988 장례일이 6일 이라고요... 4 북극곰 2009/08/20 626
483987 국장 결정에 아노미 경상도에서 반MB운동 일어날 것 57 헐~ 2009/08/20 1,526
483986 (제발)기독교인만 봐주세요 32 ▶◀상담 2009/08/20 1,040
483985 담주 토욜 결혼식 의상 좀 조언해주세요~ 고민녀 2009/08/20 392
483984 40일 하루죙일 컴만 하던아들,,드뎌 개학!!(살거같다) 4 징글징글 2009/08/20 759
483983 말바꾸기 아부와 비열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치꾼들 1 덥다더워 2009/08/20 159
483982 “해박함에 존경심 절로…따뜻한 눈빛 못잊어” 5 세우실 2009/08/20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