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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함에 존경심 절로…따뜻한 눈빛 못잊어”
세우실 조회수 : 429
작성일 : 2009-08-20 11:50:1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2180.html
한없이 존경스러운 분이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모국의 국민들에게 난도질 당해야 했던 ㅠㅠ
"사람이 물에 빠져서도 죽고 아파서도 죽는데, 내가 불의와 타협해서 목숨을 연장하는 것은 두 번 죽는 것과 마찬가지"
...............이 말 절대로 잊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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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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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8.20 11:50 AM (125.131.xxx.175)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2180.html
2. 저도 막
'09.8.20 11:55 AM (125.180.xxx.30)이 기사 읽었는데..
중국이 왜 인구가 많은지 오늘 제대로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흑흑흑
'09.8.20 11:56 AM (123.109.xxx.144)쥐 때문에 돌아가신 거 맞잖아요.
쥐만 아니었더라도 더 오래 사셨을 텐데ㅠㅠㅠ4. 말콤X
'09.8.20 12:00 PM (87.217.xxx.118)흑흑흑님 말씀이 맞아요.
그자는 살인마지요.
국가위인들만 골라서....5. 음
'09.8.20 12:16 PM (173.77.xxx.212)딴지는 아니고, 기사 내용에 오류가 있네요.
감자가 중국에 전래된 시기는 명나라 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건 청나라 때이고요.
감자란 게 남미가 원산지이고, 스페인에 의한 침략 이후에 유럽으로 먼저 건너간 거잖아요?
게다가 당나라 때라면, 유럽에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존재조차 하지 않을 때였구요.
평소의 고인이시라면 저런 실수를 할 리는 없어보이고, 의사가 잘못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어찌되었든 저런 걸 가지고도 흠집을 잡으려는 넘들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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