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동서집에서 지낼때

제사비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09-08-19 16:41:21
형님이  시부모님집에서  결혼해서  들어와 살구요

시부모님께선  바로  사업차  다른곳에서  사십니다  (한시간거리)

제사는  시부모님 집이지만  형님이  살고계시니  거거서 지내는데요

제사  장보는거는   어머님께서  손수다 부담하시고 계세요

전 아랫동서인데 제사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80.6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09.8.19 4:44 PM (119.196.xxx.66)

    아주버님이 먼저 돌아가셨는데 그 때 5만원씩 작은형님과 저희 드렸구요, 아버님 돌아가신 후론 10만원씩 드려요. 일은 일대로 같이 하구요.

  • 2. ...
    '09.8.19 4:51 PM (218.156.xxx.229)

    제수 비용을 시어머님이 다 대신다면 시어머님께 드리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은,
    손윗형님이 어쨌든 살고 계시는 공간에서 제사를 지낸니 당연히 같이 일하고 같이 뒷정리하셔야겠죠. 손윗형님이 제수비용을 안내시더라도 살짝 눈감아주는 센쓰??
    어쨌든 손윗형님은 자기 집에서 자기 살림으로 하니 심정적으로 무조건 자기가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할거고, 손님 한 번 치루면 오기 전과 오고 간 후...일 많잖아요.
    또 나중에 그 제사도 자신의 몫이 될테니.
    나중에 형님이 다 물려 받으시면 그땐 형님에게 드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형님댁에 조카가 있다면 제수비용은 시어머님께, 조카들에겐 용돈을...
    이 정도면 아주 좋은 처신???이라 사료되옵니다.

    관계는 "손해본다"라고 생각하며 지내야...무리가 없더군요.

  • 3. 애매하네요
    '09.8.19 4:52 PM (121.160.xxx.58)

    원글님도 일을 형님이랑 똑같이 하시면 형님보는 앞에서 시어머니 드리고요.
    돈만 보내실거면 반반 보낼까요?

    제가 해 보니 사실 돈 드는것보다 일 혼자 하는게 더 가슴아파요.
    아예 없으면 포기라도 하지 있는데 혼자하려니 왜 그렇게 상대적박탈감이 큰지모르겟어요

  • 4. ...
    '09.8.19 4:54 PM (218.156.xxx.229)

    그건 그래요. 돈보다 동참. 이 심정을 서로 잘 이해해 줘야해요.

  • 5. 애매
    '09.8.19 5:25 PM (116.127.xxx.115)

    어머니가 제사비만 부담하시는 건지
    아님 제사 장보는 것도 다 해주시는지요??
    제사비만 부담하신다면
    형님께 드리는 게 맞는 거 같구요
    제사장을 다 봐주신다면...
    글쎄,,돈은 어머님께 드리되
    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야할거같아요.
    제사,,,
    안지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힘들어요..

  • 6. 아나키
    '09.8.20 11:32 AM (116.123.xxx.206)

    장도 내가 봐....일도 내가 해.....
    돈은 커녕 짜증난 얼굴로 와서 투덜거리다 가는 우리 나보다 5살 많은 손아래 동서는 뭔지.....
    아....다 포기하고 산다고 해도 이런 글 보면 짜증이 울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41 G시장 이용하지마세요~!!! 환불금액보다 차감액이 더 크거던요 4 G시장 2009/08/19 991
483740 집안 물건 버리시려거든 언론노조에 보내주세요. 8 콘도같은.... 2009/08/19 1,107
483739 ...........밥상머리 교육...."전라도는 빨갱이다" 라고 듣고 자라신 분들 꼭.. 7 ▦DK 2009/08/19 673
483738 경기 하남 분향소 안내 휘나리 2009/08/19 116
483737 생중계하는곳없나요? 13 나로호 2009/08/19 439
483736 어느모델이 좋을까요 1 핸드폰 2009/08/19 282
483735 대관령 삼양목장과 백담사를 하루에 방문할 수 있을까요? 3 다녀오신분?.. 2009/08/19 408
483734 재수없는 그 얼굴 누구죠? 3 .. 2009/08/19 802
483733 윗동서집에서 지낼때 6 제사비 2009/08/19 1,431
483732 옥션에 보면. 포도나무.. 키우기. 1 옥션. 2009/08/19 499
483731 보육료지원.. 속상하네요.. 3 이와중에 죄.. 2009/08/19 740
483730 수정뉴타운, 수녀원 앞에다 불경 틀고 성추행까지? 6 세우실 2009/08/19 743
483729 레서피 양 늘릴때 (한번만 봐주세요 급헙니다) 2 베이킹초보 2009/08/19 480
483728 펌)정몽준“DJ 아니었으면 월드컵 성공 어려웠을 것 8 2009/08/19 747
483727 브리즈번에서 서울로 오는 방법! 2 저렴한 항공.. 2009/08/19 234
483726 환갑 생신선물 현금으로만 하면 되나요? 10 시어머님 2009/08/19 1,729
483725 만약 남편없이 홀로된다면 홀로서기할 자신있으세요? 12 홀로서기 2009/08/19 2,275
483724 나도 삼순이처럼 솔직하게 행동할걸. 삼순이 2009/08/19 460
483723 결국 장자연씨 사건도 이렇게 되는군요.. 5 어휴... 2009/08/19 517
483722 김준규 검찰총장 취임한답니다. 10 그럼그렇지 2009/08/19 726
483721 분당 야탑역 광장 분향소안내( ↓이글 밑 쓰레기글 . 읽지말고 패스 바래요) 3 ▦유지니맘 2009/08/19 166
483720 MBC, DJ 띄우기 나섰나? 11 @#$ 2009/08/19 721
483719 얼마전에 송일국씨 얘기가 베스트에 뜬적있죠? 13 기사 2009/08/19 4,293
483718 항공권 대기예약 성공할수 있을려나 5 여행 2009/08/19 747
483717 초등3학년 눈물많은 남자아이,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3 엄마 2009/08/19 802
483716 크룹스 제빵기 저도 샀습니다.. 7 북미너구리 2009/08/19 1,181
483715 하이탑 개념물리 or 하이탑 물리 4 선행//심화.. 2009/08/19 797
483714 7살 남아가 손버릇 나쁘네요...이걸 어찌 고칠까요. 5 걱정 2009/08/19 568
483713 국장으로 치르되 6일장이 유력하다네요 15 .. 2009/08/19 1,376
483712 아래글중에 아들 면회가신다는.. 3 밑에군면회 2009/08/19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