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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어린이 자전거 어때요?
제목 그대로 코스트꺼 어떤가요?
보조바퀴 포함해서 가격은 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모양도 예뻤고
여자아이라 험하게 탈꺼 같지 않아서 그냥 사줄까 하는데
혹시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1. 저는 별로..
'09.8.19 9:20 AM (121.134.xxx.173)직접 조립해야 해서, 낑낑 대며 1시간 조립했더니 브레이크가 한쪽만 잡히더이다.
다시 분해해서 무거운 거 반품하러 갔어요.
결국, 비슷한 가격의 자전거 브랜드 (저는 삼천리) 보조바퀴 있는 걸로 샀어요. 직접 조립이 아니라 더 튼튼해 보여요.2. 저도 비추
'09.8.19 11:33 AM (222.234.xxx.79)5만얼마짜리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저희 사서 ...30분동안 조립하구....아이보고 타라고 했는데...
잘 못타더라구요...
자전거 자체가 무거워요...놀이터 가지고 나갈때...
그 자전거 들고...아이들 손잡고 나가려면 팔빠져요...ㅋㅋ
그리고 자전거가 무거워서 인지 우리 아이가 힘이 없어서인지...
잘 나가지도 않고...
암튼 비추에요...
저희 그거 팔아버리고...삼천리자전거로 사줄려고 알아보고 있어요..3. @@
'09.8.19 11:36 AM (122.36.xxx.42)저도 주변에 코스코 물건 파는 매장이 있어서 샀었거든요. 정말 낑낑대며 조립했는데(제가 한건 아니고 남편이) 막상 해놓으니 아이가 잘 못타더라구요. 잘 굴러가질 않아요.
보기엔 블링블링한게 예뻐보이는데 잘 살펴보면 좀 싸구려티나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반품했어요(주인하고 안면이 있어 반품받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삼천리자전거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가격도 별 차이 안나고 훨씬 잘 나가고 좋아요.
무엇보다도 자전거가 단단해요.4. 별별
'09.8.19 11:41 AM (59.28.xxx.246)전 2년전엔가 네발 자전거 샀다가 조립은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촌이라 그런지 5000원만 받더이다)했어요..시중에 없는 이쁜 디자인 (여아용은 인어공주 컨셉으로 물고기랑 구술, 조개모양 수납함등등..남아용은 수퍼맨 컨셉이었어요) 으로 울 애 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요..튼튼하게 아직까지는 잘타고 있습니다...요즘 나오는 제품은 어떨지..?
5. 마이
'09.8.19 12:47 PM (115.136.xxx.20)무거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