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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싸가지가 없을까요?

어떻게 살면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9-08-19 06:56:22
어린애들이 들어올 수도 없는 멀쩡한 성인들만 인증받아 가입할 수 있는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국장 국민장 논란도 어이없는데 기가차서 저도 세상 뜨고 싶네요.
이런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게 기가막혀요.



제목: 그냥 국장으로 해줘버렸으면.

국장으로 안하면 또 얼마나 현정부를 까대며 정권전복을 노릴까요.

독재네 뭐네 하면서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해줘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국장을 이용해서 또 정부를 욕먹이려는 얕은 수법이죠.



그걸 노리고 가족들도 국장을 들먹이는거죠.

가족들이 솔선해서 가족장으로 한다고 했으면 또는 국장을 이야기 안 했더라면 더칭찬 받았을걸..

이래서 또 지역을 욕먹이네요..


댓글도 하도 가관이라서...

맞습니다.. 그러나 또한가지 우려는 소란스러운것이 싫어서 해주었는데 마치 더더욱 영웅인냥 오랜세월 떠들어댈까봐 그것도 걱정이나, 일단 그냥 국장으로 해주는것이 저도 낫다고 봐요... 시끌시끌한거 정말 싫어요..

IP : 128.230.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9.8.19 7:22 AM (125.137.xxx.182)

    여기도 그런 사람들 들어오던 걸요 뭐...상종을 마세요.

  • 2. 냅둬유
    '09.8.19 7:56 AM (68.36.xxx.54)

    자기 인생,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돈준다니 덥썩,
    독버섯인지도 모르고 받아서는 자기가 똑똑해서 산삼이라도 얻은 양
    착각하다 독이 퍼져 죽을 때 즈음에 후회하거나
    그마저도 안되는 그릇이라면 뭐 남탓이나 하다가 끝나겠죠.
    생각도 성찰도 없이 산 댓가는 자신이, 아니 후손까지 받을거예요.

    혹여 그가 복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생이라면
    이 혼돈의 세상에서 눈을 다치더라도 덧씌어진 색안경이 깨져 세상을 보게 될 때
    그 기회를 거부하지 않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 기회라는 것이 고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마련되지 않겠죠.
    그래서 저도 담벼락에라도 외치려고요.

  • 3. ▦후유키
    '09.8.19 10:23 AM (125.184.xxx.192)

    저런 사람 세금이나 제대로 낼까요?

  • 4. 개독 소망교회
    '09.8.19 11:42 AM (114.204.xxx.148)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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