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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 피부과 다니다가 피부 망치신분...

내피부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9-08-18 18:01:25
제가 멋모르고 박피했다가

완전 민감성 됐거든요.

그래서 생협 화장품 밖에 못씁니다.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에 다니면

피부좋아진다는데...그것도 사람 나름인거 같애요.

부작용사례 공유해보아요~~
IP : 118.217.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8 6:03 PM (211.178.xxx.116)

    대학때 피부 관리실 한번 갔다가 마지막쯤에 얼굴 뒤집어 졌었어요 그때 순진한 학생때였으니 그냥 넘어갔지.. 지금 같아선 .. 하기사 뭐 지금같아도 별말 못했을듯 ㅎ/ 요즘에도 피부 관리실 다니는데 요즘은 그런일 없어요 나이 들어서 피부가 단단해진건지..

  • 2. vㅣ부관리실
    '09.8.18 6:08 PM (115.95.xxx.139)

    끊고부터 피부 좋아진 사람입니다.
    무리한 박피와 재생으로 관리실 나오는 순간만 좋아요.
    다음날부터 피부는 더 나빠집니다.
    그래서 다시 관리실을 찾는 악순환이죠.
    피부는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런 관리가 가장 좋습니다.
    차라리 가끔 피부과 정도 가고 평소 꽁꼼한 관리가 더 좋은 듯 해요.

  • 3. 어흑
    '09.8.18 6:23 PM (220.85.xxx.238)

    피부는 아니고 제모요.....
    5번 받아도 20%도 안줄었네요..ㅜㅜ

  • 4. ..
    '09.8.18 6:35 PM (59.7.xxx.28)

    박피는 원래 사후관리가 더 중요한데...그래서 요즘은 바르면서 서서히 벗겨지는 맛사지로 자극없이 하더라구요...전 뭐...피부관리실에서 꾸준히 관리 받아서 피부 진짜 좋아졌거든요..자기랑 맞는 피부관리실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화장품도 좋은거 쓰는 데로요.

  • 5. 싫다는데도
    '09.8.18 6:41 PM (122.37.xxx.197)

    굳이 얇은 박피를 해대서 다니다 관뒀어요..
    잡티만발..
    근데 피부가 거칠어져 다시 다니나 고민중...

  • 6. 제가 아는
    '09.8.18 7:17 PM (121.159.xxx.168)

    피부과 많이 다니시던 50대분이 있는데요...
    정말 주구장창 피부관리 받아 오셨어요...
    10회에 500만원짜리도 받구요... 관리 받을때마다 얼굴서 빛이 났고 저도 돈 없어서 못받는 설움이 많았는데...
    나이 들어 얼굴이 울긋불긋하세요... 그야말로 흉할 정도로 민감성이 되어서 안스럽더군요...
    한때 피부과 홍보대사로 손님 소개 많이 해서 약간의 인센티브도 받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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