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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의 사립학교 전학 많이 힘들까요?

사립학교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9-08-18 09:34:22

큰애가 5학년인데, 고학년에 사립으로 편입하는 것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네요.

지금 지방에서 이사온지 4개월인데, 또 전학시키는 것이 맞는지도 고민이고....

처음부터 사립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그때 생각했을텐데...

전학온 학교(선생님)가 아이와 너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립은 특성화된 수업이 더 있을테고, 예체능도 걱정이에요.

여린아이인데 전학시키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들의 짓궂음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바지를 벗기기도 하고, 괜히 건드리고...

사립의 분위기도 어떨지 모르고,

어제 전화를 해보니, 수학과 국어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시험은 볼테고...

아이가 또 적응을 해야 하는데.... 곧 개학이니 잠도 안와요.



IP : 122.34.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립 초등학교
    '09.8.18 9:45 AM (82.59.xxx.2)

    고학년으로 전학시키는게 제일 바보같은 일이라고들 많이 하시죠...
    무엇보다 사립아이들은 1학년때부터 예체능 및 여러가지 특화수업을 하는 빡센 스케쥴에 적응이 되어 있는데, 고학년일 때 들어가서 거기 적응하는 건 사실 아이 실력을 떠나서 많이 힘들구요
    어려서부터 사립을 다녀온 아이들의 텃세도 무시 못합니다. 사립 초등학교 아이들은 또 자기들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착하고 못됐고를 떠나서...문화라고 해야 할까? 많이 달라요. 마음이 여린 아이라면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 거예요.

  • 2. ..
    '09.8.18 9:48 AM (147.6.xxx.101)

    제 아이는 중소 도시에서 시골로 갔다가 다시 도시로 전학한 경우입니다만....
    적응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쉽게 아주 쉽게 적응하더군요. 어디에서나....
    예능에 소질이 많았었고.... 공부도 곧잘 했습니다.

    님의 아이는 적응에 힘이 들었다 하니.... 그냥 그대로 있는게 좋을듯 한데요?
    사실 초등학교.... 별것 아닙니다. 초등학교 성적.... 엄마 치맛바람 성적이죠. 다는 아니겠지만... 초등학교는 친구 따라 설렁 설렁 따라 다니다 졸업하면 됩니다. 중학교, 특히 고등학교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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