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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물건올리실 회원님들~

오늘 꼭!!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09-08-17 10:00:31
안녕하세요?
저는 비록 유령회원이긴 하지만 나름 죽순입니다.

82하면서 제일 아쉬운 점이...
퇴근하고 저녁에 들어와보면
회원장터에 간혹 괜찮은(괜찮아보이는)물건들이 정말 싼값에 거래완료 되어있는겁니다.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저녁 잠깐잠깐 볼일이 있어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낮시간은 오롯이 제시간이지요....
아이들 어린이집하고 수업끝날때까지 간만에 도서관에서 자유시간 누려보려고 했었는데,
글쎄 제가 다니는 도서관은 월요일 휴업인게 지금에사 생각났네요.

그래서 오늘 82에 하루종일 있을려고요.^^
장터에 좋은 물건 싸게 올리실 분들~~
오늘 낮에 집중적으로 올려주시면 제가 접수하겠습니다~~
IP : 121.188.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17 10:02 AM (221.143.xxx.192)

    특히 뭐 필요하신건 없으세요??

  • 2. ...
    '09.8.17 10:03 AM (59.11.xxx.59)

    저 올리것 많은데 (메이커아이옷, 책등) 사진 직찍고 올리기 귀찮아서 미루고만 있네요.

  • 3. 진짜
    '09.8.17 10:03 AM (211.176.xxx.169)

    특히 필요한 거 없으세요?
    저한테 있는 거라면 제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4. ..
    '09.8.17 10:15 AM (221.152.xxx.34)

    뭐..굉장한 뭔가있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참 특이한 부탁의 글이네요 헤헤..
    제가 댓글을 달게되면 댓글수가 늘어나고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궁금해하고
    더 많이 들어오겠죠..
    그러면 더 많은분들이, 미뤄놨던 물건을 장터에 올릴수도 있겠지요..
    떡밥강화 하는 의미로 댓글하나 달고 갑니다^^

  • 5. 저도
    '09.8.17 10:17 AM (220.71.xxx.166)

    올릴것은 많은데 사진을 못올려서.....
    딸아이오면 사진좀 올려달라고 해볼께요^^

  • 6. 이분글포인트는..
    '09.8.17 10:20 AM (124.5.xxx.107)

    싼값에 좋은 물건...이라는 거 같은데요.. ㅎㅎ

  • 7. 저두
    '09.8.17 10:21 AM (116.39.xxx.250)

    집은 만물상 수준이고 올리면 좋아라 하실거 많은데 사진 찍고 편집해 올리기가 넘 귀찮아서 몇달째 쉬고 있어요. 아침부터 찌는 날씨도 제 게으름에 한몫 하고 있습니다.

  • 8. ㅎㅎ
    '09.8.17 10:24 AM (218.155.xxx.104)

    재미있는 부탁이시네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할때 있어요.
    초등생 아들이 자기말로 레고매니아 입니다.
    한참 쑥쑥 크기도 하는때죠.
    상태 좋고 가격 착했던 초등생 옷과 레고 나왔을때 인연 안닿은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레고 삽니다. 글 올리면 아무도 댓글 안줘요.
    정말 장터에서 레고(작은레고)좀 싸게 사고 싶어요.
    울 아들... 레고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사도 사고 또 사고 싶어하네요.

  • 9. blogless
    '09.8.17 10:24 AM (210.115.xxx.47)

    저는 선물 받고 안 쓰고 있는 밥그릇 국그릇 세트 누가 좀 파셨으면 좋겠네요.^^;;; 협탁과 선반 같은 것도요.

  • 10. blogless
    '09.8.17 10:27 AM (210.115.xxx.47)

    유리잔 머그컵 세트 티스푼 세트 나무 도마 등등도요. 이사 와서 갖춘 게 없습니다. ^^

  • 11. 바로 윗님
    '09.8.17 10:27 AM (211.57.xxx.90)

    제게 국그릇 세트 있어요.

  • 12. 바로 윗님
    '09.8.17 10:28 AM (211.57.xxx.90)

    머그컵도 있어요.

  • 13.
    '09.8.17 10:33 AM (219.254.xxx.2)

    이왕이면 찾는 물품까지도 적어주시면
    용기내어서 찾아올리는 분도 계시리라봅니다.

  • 14. 저도
    '09.8.17 10:39 AM (58.233.xxx.31)

    필요한 것 있는데, 아기 천기저귀요. 곧 둘째출산 앞두고 있는데 첫아이 쓰던 게 너무 뻣뻣해지고 줄어들었어요.
    깨끗한 기저귀 있으신 분 저한테 파세요. ^^

  • 15. 저두저두요
    '09.8.17 1:10 PM (118.176.xxx.34)

    런닝머신꼭 필요한데 운동을해야하는 환자가 있어서..넘 좋은건 부담많이 되고 정말 저렴한가격에 괜찮은거 구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사실 살 형편이 아닌데 사는거라 무지 망설이고만 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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