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활용시 철저기준 알고싶어요

[정확한 정보]

음료수는 병을 씻어 안의 내용물을 제거후  밟아서  납작히 하라고 하는데요..
  식용유 들었던것은  그럼 재활용품이 아니어야 하지 않나요?
  혹은 업소용 큰  페인트통같은데 있는 고추장, 식용유통 들도 다 세척후 내어놓는 건가요?
  부녀회원들이  황당해서요..
아, 그리고   각 재활용품들이  그 공장인지 수집장소로 가면 그다음 어찌 되나요?

예를 들면  세척한다,  찌그러트린다... 등등의 공정을  순서대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수백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아놓은 거라면  사실  제대로 될리도 없던데요..
어쩔땐 이런생각도 들어요.
  저만  음료통 깨끗이 씻어내면 뭐하나..  요쿠르트에 붙은  은박뚜껑 제거해 내면 뭐하나 하는거요.
또 사람손이 거치지 않을 까요?
  제대로 분리수거 하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구요.

포도주스병에 한방울 남은 포도음료보고,  재활용시에  힘쓰는 부녀회원에게 한마디 듣고 나니, 여러 의문점과 반발심들이 생겼어요.
   플라스틱 식용유병에도 과연  기름하나 없이 씻어내야 하나?  그건 왜 지적안하나?
  업소용 큰 양철 고추장통 속도 씼어내나?.... 하면서요...

[기계로]

세척은 한번 하긴 하지만
재활용품 매일 버리는것도 아닌데 세척해서 집안에 두는게 집안 환경상 낫지 않겠어요?
사실 참치캔 봐도 안에 찌꺼기 남은채로 버리는 아주머니들 많던데 좀 생각이 없는 분 같아보여요.
한번 씻고 난 후 무리 쏵~!빼서 말려서 내 놓는게 미관상 아름다워 보이죠

우리 몸도 씻고 드라이하고 외출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