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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들의 거실 풍경은 어떤지요
남편이랑 조조영화 보고 떡볶이 사와서 먹고
저희는 고딩 아들만 둘인데
큰놈은 고3 이라고 독서실 갔다고 오더니
세남자들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입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OCN 보고 있네요
님들의 거실 풍경은 어떠신지...ㅎㅎㅎ
1. ㅋㅋ
'09.8.15 2:14 PM (121.88.xxx.217)베란다에서는 머스마 하나 텀벙거리며 물놀이 하고있고
가스나들은 머리맞대고 체험학습 보고서 쓰고 있답니다.
아점을 먹었으니 이제 슬슬 뭐라도 해서 바쳐야하는데
뭘할까 힌트라도 얻으려고 들어와서는 이렇게 딴청...^^2. ㅎㅎ
'09.8.15 2:16 PM (211.196.xxx.139)밥하기 싫어서 외출 합니다~^^;;
3. 거실
'09.8.15 2:24 PM (125.181.xxx.68)뒤죽박죽 별장입니다. 삐삐네 별장 .
베비들과 저의합작이죠. 아악~ 치우기싫어 힘들엉.4. ..
'09.8.15 2:34 PM (125.184.xxx.25)거실에서 대학생 딸 혼자 컴하고 있네요.
고2딸은 지 방에서 공부한다는 애가 10분에 한번씩 나와서 재잘재잘..
남편은 조기 축구 하고 와선 낮잠 삼매경이구요.
자고 일어 나서 찐 옥수수 사다 준댔는데 언제 일어날지 ^^5. 풍경이랄것 까지
'09.8.15 2:35 PM (121.166.xxx.251)전후의 페허상태입니다.
장기간 복구가 필요하지요 ㅠㅠ6. *
'09.8.15 2:37 PM (115.137.xxx.135)암것도 하기 싫어서 컴터만 들다보고 있네요.더워도 넘 더워요.늦더워가 무섭삼^^
7. .......
'09.8.15 2:55 PM (59.11.xxx.165)어제 남편 회사직원들과 술 많이 마셔서
아직도 거실에 누워서 TV보면서 속을 달래고있습니다.ㅎㅎㅎ
고딩 큰딸은 학원가고, 작은딸은 안방에서 TV보고,
저는 82에 들어와있습니다...
매미 소리가 무지크게들리고
덥긴해도 선풍기 안켜도 되네요..
오늘 날씨가 덥긴 덥군요...8. 전
'09.8.15 3:00 PM (61.254.xxx.173)이렇게 82 들어와 있구요.
남편은 안방에 누워서 책보며 "으하, 으하" 연신 하품을 해대네요.
큰딸은 공부하러 가고, 밑에 녀석들은 뭘 하는지 이 더운 날 방문 쳐닫고 들어가 있네요.9. 나혼자
'09.8.15 3:06 PM (211.207.xxx.49)샤워하고 끈달이원피스 잠옷 걸친 저 혼자 선풍기 틀어놓고 커피 마시며 컴질.
남편은 안방에 에어컨 틀어놓고 거기서 짬뽕 시켜먹고 커피 마시며 컴질.
아들은 온동네 싸돌아다니며 노느라 얼굴도 안보이고
똘똘한 딸만 이 더운데 영어토론하러 하루 종일 나가있음.10. 쥰세이
'09.8.15 3:13 PM (124.54.xxx.68)우린 컴터있는 책상을 안방으로 옮겨놨어여 방 에어컨만 키고 살라고..ㅎㅎ
요즘 안방에서 티비보고 컴터하고 자고 다합니다...11. 저희집
'09.8.15 3:27 PM (58.224.xxx.7)거실엔 금화조 한 쌍이 노래하고 있어요
베란다에 두면 일사병 걸리니까 낮동안 거실에 둡니다
둘째딸래미 책 보고 뒹굴거리고...
뜨거운 햇살이 베란다 이불,베개,빨래 살균중...12. ^^
'09.8.15 3:27 PM (218.147.xxx.78)1. 고딩딸 방에서 혼자 공부(공부를 하는지,암도 모름.간혹 피엠피에 소설 다운받아 몰래봄^^)
2. 거실 중딩딸 왠일로 탁자위에 책?
그새 엠피끼고,소파위에 벌러덩.
3. 안방 팬더곰(어제 술한잔)침대 누워서 tv.
4. 전 서재에서혼자 82질...
각자 선풍기 한대씩 끼고....13. 그냥
'09.8.15 4:11 PM (121.141.xxx.44)저: 82삼매경
아들: 독서실
딸래미; 제 방에서 재봉틀로 엄마 어제 산 옷 고치고 있음
미래 디자이너 ^^14. 음
'09.8.15 4:40 PM (121.151.xxx.149)울집은 거실에서 제가 컴터
거실에서 상피고 고3딸아이 공부 그런데 자꾸 이엄마에게 자꾸 말을 시키고 수다떨자고 하는것 같음 - 너 고3이거든 정신차려
고1아들은 친구들이랑 영화관 간다고 지금 씻고있음
울집 큰아들은 내일 시험이 있어서 도서관감
-여지껏 공부한적이 거의없음 오늘 도서관가서 자지않고 오면 다행 ㅎㅎ15. 참다가
'09.8.15 4:55 PM (121.147.xxx.151)에어컨 틀고 있어요.
남편은 거실에서 티비 보고~~ 이 분은 아무리 더워도 반바지에 런닝
작은 놈은 지방에서 컴터하고 큰 놈은 점심 먹고 친구 찾아 놀러 나가고
전 핫팬츠에 끈 달린 티 입고 82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