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방금 저희집 바로 앞에서 여자를 납치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09-08-14 11:53:58
[펌]방금 저희집 바로 앞에서 여자를 납치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323&sn=...


간밤에 일어난 실제 납치 사건(정황상)의 목격담입니다.
사건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경찰의 대응도 참 기가 찹니다.

요즘 주부 실종 사건도 자주 보도 되던데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IP : 121.139.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4 11:54 AM (121.139.xxx.21)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323&sn=...

  • 2. .
    '09.8.14 12:13 PM (59.24.xxx.152)

    이 나라도 중국 꼬라지 나겠다. 차량번호만 추적해도 막바로 잡을텐데 무능한 견찰놈들..

  • 3. 아나키
    '09.8.14 12:29 PM (116.123.xxx.206)

    채증해서 집이랑 회사까지 찾아오는 집요함과 수사력은 이럴때 써야 하는거 아닌지....

    저도 결혼전이니 8년쯤 전에 저런 상황 본적 있어요.
    밤10시무렵에 어떤 여자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시끄럽다 하고 말았는데...
    너무 오래 그래서 혹시나 하고 밖에 내다보니 어떤 남자가 여자를 봉고차에 태울려고 하더라구요.
    동네사람들이 (아파트) 집에서 같이 소리 질러주고 하니 도망가더군요.
    알고보니 저희 아랫집 사는 여자였고...
    가지고 있던 회사서류 땜에 그랬다나..코뼈가 부러지고..
    인적이 드물지도 않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어찌나 놀랍던지....

  • 4. ㅋㅋ
    '09.8.14 1:13 PM (121.144.xxx.80)

    경찰은 집회하는 곳에서만 잽싼가봐요....ㅜㅜ

  • 5. 제가
    '09.8.14 1:21 PM (218.38.xxx.130)

    slr클럽 가입이 안돼있어서 그러는데요
    저 원 글 쓰신 분 집주소가 너무 정확하게 원글에 나와있어요
    거기 댓글 달아서 그부분은 지우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 6. 면박씨의 발
    '09.8.14 9:54 PM (211.209.xxx.182)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따님 두신 분들.. 밤길 걸을때나 한적한 골목 걸을때 이어폰 같은거 못끼게 하세요.
    전 큰길가에서 골목으로 접어들때 꼭 빼고 다녀요.

    길가에 있던 집에 살땐 시끄러워서 좀 힘들어도 비교적 안심하고 다녔는데
    골목안쪽 집으로 이사했더니.. 밤길 다닐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밤길 다닐땐 언제나 앞뒤 잘 살피고 다니라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 7. ..
    '09.8.15 12:12 AM (124.5.xxx.181)

    어후..무서워요
    저 여자분 너무나 걱정되네요..험한일 당했을텐데..아니 이미 험한일은 당했으니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고..
    저희 차가 저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러를 당했는데
    그 CCTV확인하는데도 3일이 걸렸어요..아주 이거뜨리 온다하고 안오고 온다하고 안오고
    결국 어머니가 아는 경찰이 와서 해주었고..그 경찰또한 어찌나 멍청하고 무능한지..
    하도 못 찾고..(일부러 그러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장해갈줄도 몰라서 제가 다 해줬습니다. 찾고 저장하고..
    헌데 어머니가 밥 먹고 가라하니 그땐 어찌나 빠른지..빛의 속도로 지가 식당 정하고 지가 앞장서고..밥 먹을땐 칼루이스더라구요
    경찰 한심한거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보니 정말 멍청하고 굼뜨고..몸 사리고
    전 경찰 안 믿어요..경찰은 밥 줘야 움직이나보다..합니다 제가 만났던 경찰은 밥버러지같아요

  • 8.
    '09.8.19 12:01 PM (220.85.xxx.202)

    전 남편차를 어떤 사람이 긁고 도망가 경찰 신고 했더니 경찰은 알아서 범인 잡으라던데요.
    그래서 제가 관리실 cctv 남편이랑 다 뒤지고 했어요. 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45 왜 요즘 신축 아파트, 빌라는 욕조가 없는 집이 많을까요? 7 궁금 2009/08/14 1,960
481944 시어머니와 둘이서 뭐 하면 좋을까요? 6 맏며느리 2009/08/14 862
481943 어제 동행 보면서 울었어요. 5 .. 2009/08/14 1,154
481942 선녀바위가보신분 2 휴가 2009/08/14 164
481941 여름 수건은 항상 삶아사용하시나요? 27 궁금 2009/08/14 1,763
481940 약콩이라고.. 작고 까만콩으로 무얼 해먹나요 6 똘이엄마 2009/08/14 513
481939 직장맘이 쏘래요~~~인기있는 간식은? 3 운동하는 아.. 2009/08/14 1,391
481938 1년 전부터 생리 시작과 마지막쯤 탁한 팥죽색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4 .... 2009/08/14 2,089
481937 보험요..청약철회 1 혹시 2009/08/14 217
481936 저에게 지름신은 언제쯤 올까요? 5 쇼핑~ 2009/08/14 512
481935 27개월 아이의 MRI 어떨까요? 2 친구고민 2009/08/14 305
481934 님들도 생리중에 화장실 자주 가나요? 5 님들도 2009/08/14 864
481933 문방구 앞에 요런게 다 9 있네요 2009/08/14 823
481932 미소고기 불합격율 2년 연속 1위 !!!!! 4 윤리적소비 2009/08/14 297
481931 턱관절 및 두통으로 한방병원갈려고 하는데요,, 3 문의드려요 .. 2009/08/14 626
481930 토미*피거 구멍난 옷, 수선될까요? 5 질문 2009/08/14 871
481929 김연아 새로운 프로그램은 언제 볼 수 있나요? 7 연아진짜이뻐.. 2009/08/14 772
481928 영어유치원 반배정 고민이에요 4 아이에게최선.. 2009/08/14 549
481927 국가대표에서 하정우 보다.. 10 김지석멋져 2009/08/14 1,325
481926 급질) 택배 오늘 주문한 물건 내일 도착할까요? 5 택배가좋아 2009/08/14 273
481925 흉터 안남는 밴드 이름이 뭔가요? 8 급질 2009/08/14 1,661
481924 남편이랑 아들만 휴가 보냈어요.. 4 휴가~ 2009/08/14 546
481923 헤밍웨이 사회탐구 중고 구매 문의 드립니다 3 제시카 2009/08/14 585
481922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8 이너공주 2009/08/14 431
481921 상비약으로 집에 어떤약 가지고 계신가요? 8 급체 2009/08/14 933
481920 시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 3 `ㅠㅠ 2009/08/14 551
481919 [펌]방금 저희집 바로 앞에서 여자를 납치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어요! 8 ... 2009/08/14 1,982
481918 초면에 반말하는사람 기분나쁘지 않나요? 4 욱.. 2009/08/14 414
481917 까페에 쇼핑몰을.. 1 ^^ 2009/08/14 167
481916 허경영을 부르면 정말 좋은 일이 생기나봐요? ㅎㅎㅎ 9 내참 2009/08/1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