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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맛난게 만드는 비법아시는님들~ 우리공유해요.........^^

김밥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09-08-13 11:45:09
오늘 신랑도 늦는다하고 올만에 느긋하게 김밥이나 싸볼려구요...

밖에서 파는 김밥 요즘 안좋다는 말도 많이 들리고해서....

김밥 맛나게 싸는 노하우좀 갈켜줘요...

전이상하게 맛이 없더라구요...^^;
IP : 124.139.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대신닭가슴살
    '09.8.13 11:47 AM (220.126.xxx.184)

    저는 햄대신에 닭가슴살을길쭉하게 썰어서 불고기양념해서 볶아넣어요
    소고기보다도 나은거 같기도하고 그래요 어떨때는 새우를 튀겨서 햄대신 넣기도하고요

  • 2. ....
    '09.8.13 11:47 AM (211.178.xxx.24)

    김밥이 맛있으려면 좋은쌀로 밥을 일단 고슬하게 잘지어야 하고
    참기름이 시골엄마표면 게임끝이지요

  • 3. ..
    '09.8.13 11:50 AM (114.207.xxx.181)

    히트레시피 178번!!!

  • 4.
    '09.8.13 11:51 AM (220.71.xxx.166)

    일반적인 재료넣고 추가로 깻님위에 볶은김치 넣어요...

  • 5. ㅎㅎ
    '09.8.13 12:15 PM (114.108.xxx.47)

    일단 "밥"에 간이 맞아야 합니다.
    재료마다도 맞난 간이요...

    그리고 참기름....~

  • 6. 맞아요^^
    '09.8.13 12:49 PM (119.149.xxx.230)

    밥 간!! 그것만 맞으면 ㅎㅎ
    그거 맞추기가 제일 어렵대요, 초보주일적엔..

  • 7. ,,,
    '09.8.13 1:04 PM (119.69.xxx.24)

    저희딸은 완성된 김밥 보다 김밥 만들려고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에
    비벼놓은 밥이 더 맛있다고 김밥 할때 옆에서 밥을 계속 퍼 먹어서 항상 밥이 모자라요
    저희집은 볶은 쇠고기 들어간 김밥을 좋아해요
    계란 단무지 시금치 우엉 당근 쇠고기 이렇게 기본재료 들어간 김밥이 맛있더라구요
    파는 김밥이 중국산 찐쌀로 만든다는 말을 듣고 나서부터 김밥 절대 안사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네요

  • 8. 밥에다
    '09.8.13 1:23 PM (123.215.xxx.104)

    소금하고 참기름,그리고 식초 약간 넣으니까 더 맛있던데요~

  • 9. 밥간이 중요..
    '09.8.13 1:25 PM (116.121.xxx.242)

    김밥 속이야 대충 엇비슷할거구요
    밥 양념을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요즘 터득한 방법인데요..아주 죽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매실액기스+식초+참기름+소금 잘 섞어서 쓰시면 됩니다.

    참기름만으로 하기엔 너무 느끼하고 열량도 높고
    삼배초만으로 하기엔 초밥 느낌이 강해서

    위의 배합으로 해봤더니 꿀맛이더군요...

    그리고 햄대신 어묵을 맛간장으로 졸여서 넣으니 간간달달하니 맛있었어요....

  • 10. 김밥에
    '09.8.13 1:59 PM (114.206.xxx.19)

    매운 청양고추 채썰어 맛소금넣고 살짝 볶아 넣고 김밥을 싸면 맛 있어요,
    생각만큼 맵지도 않고 아주 개운하고 좋습니다

  • 11. .
    '09.8.13 2:33 PM (121.187.xxx.27)

    재료듬뿍 밥조금 적당한 느슨함(꼭꼭싸면 씹을때 턱아프고 덜맛나요)

  • 12. 김밥
    '09.8.13 4:00 PM (166.104.xxx.9)

    김밥은 이름대로 밥과 김만 맛있으면 맛있던데요.
    초한 밥도 좋지만 그냥 집에서 바로 먹을 땐 맛있는 참기름에 소금간으로 밥맛나게 만들어 놓고
    질좋은 맛있는 김으로 잘 싸면 사실 안의 재료는 뭐.. 그닥...
    우엉조림은 늘상 냉장고에 넣어두고 풀무원단무지에 소고기 잡채거리 불고기양념해놓고 조기어묵 살짝 간장에 졸여놓고 당근 넉넉히 시금치 넉넉히 넣고 계란지단 좀 두툼하게 넣으면 맛있죠. 은근히 당근과 시금치맛의 조화도 중요하던데요. 새큼한 맛만이 아니라.

  • 13. 김밥좋아
    '09.8.15 7:00 PM (114.205.xxx.166)

    저두 윗분말씀처럼 김과 밥이라 생각해요.
    어느 집 초대받아 갔다가 직접 싸준 김밥이 어찌나 맛이없던지.. 이유는 김이더라구요..^^

    어릴땐 싫었는데, 엄마가 직접 담근 단무지에, 쇠고기 갈아서 볶아 만든 것 넣구..
    밥도 콩도 들어가서 김밥싸려고 한 밥이 아니라 무 계획으로 싸주었던 그 김밥이 먹구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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