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카께서 쌀소비를 많이 하랍십니다.

[흠]

초등학교 다닐 때,

혼분식 검사를 했었죠.

그래서 도시락에 보리쌀이 섞여있지 않으면

벌을 서거나 손바닥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 때 생각이 자꾸 나는지...

그렇잖아도 힘든 농가들 다 잡아 죽여놓고,

주딩이만 살아서 나불대는게 참 한심해 보입니다.

저런걸 대통이라고 뽑아놓고,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 국민들은 더 한심해 보이구요..

우울합니다.

[쥐나]

많이 머거

[..]

아침에 뉴스듣고 북한에 쌀보내기가 여러가지 잇점이 있었구나,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쌀이 재고가 많이 쌓이면 수매할 때도 제값 주기 힘들고, 심지어 수매를 못할 수도 있고..
피해는 농민들만 보는데, 북에 쌀 보내주면서 그 재고를 조금은 덜수 있었던 거 같은데..
안타깝더군요.

[너부터배터지게먹어]

농사지으시는 분들 생각하면 밥한공기씩 더 먹고 싶은데...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네요.

[면박씨의 발]

아 저놈의 쥐 -_-
수입쌀 먹고 배나 확 터졌으면 ㅠ_ㅠ

[글쎄]

누구 죽으면 떡해먹느라 그 쌀 저절로 소비될텐데

[글쎄님~]

빙고~~~~~~~~~

[경기도]

학생들 무료 급식이나 하라고 혀

[가카께선참]

원하시는 것도 많으시네요.
그 분께선 국민이 원하는 건 콧방귀도 안뀌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