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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보연씨 매력이 있네요..^^

^^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09-08-13 10:06:22
버라이어티나와서 조근조근 말씀도 잘하시구
새로운 발견이네요^^
은근히 매력이 있어요
소녀 같기도 하고
뒷담화는 사양합니다..^^
IP : 124.51.xxx.2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궁금
    '09.8.13 10:07 AM (121.165.xxx.21)

    예쁘고 여성스럽고...남자도 참 잘 만난것같아서 행복해보여요
    근데 아침방송 볼때마다 이사를 하던데요
    인테리어도 으리으리하고...어떻게 저렇게 부자가 된거죠?
    활동을 많이 했던것같지 않아서...

  • 2. ..
    '09.8.13 10:09 AM (122.46.xxx.118)

    뒷 담화는 사양한다는 뜻은 ,

    감보연이 싫건 좋건간에 원글님이 하시는 말 그저 듣고만 있고

    여러말 말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왜 끝에 그런 말을 붙이시는지..

  • 3. 원래
    '09.8.13 10:09 AM (125.130.xxx.251)

    매력 있는 여배우 였어요.
    그녀의 재력은 음,,,,,,,,

  • 4. 저도
    '09.8.13 10:11 AM (211.219.xxx.78)

    참 예뻐보이고
    무엇보다 말년에 남자를 너무 잘 만나서
    서로 사랑하면서
    남자분도 김보연씨 만나고서부터 뜨기 시작했잖아요
    두 분 다 오래 행복했음 좋겠어요~

  • 5. 뒷담화 사양은
    '09.8.13 10:11 AM (121.160.xxx.58)

    나쁜말 하지 말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 6. .
    '09.8.13 10:15 AM (114.129.xxx.5)

    뒷담화 사양하실 수도 있죠..
    내가 하는 좋은 말만 들어! 가 아니고 단지 자게에 연예인 이름
    하나 올라오면 좋은 뜻으로 원글을 썼더라도 나쁜 리플들이 막 올라오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말입니다.
    씹자고 올린 글 아니니 나쁜말은 삼가해달란 뜻이죠.

  • 7. 노래..
    '09.8.13 10:17 AM (210.116.xxx.216)

    노래를 참 잘해서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연기도 잘 하고..
    남편 전노민씨 인상 무지 좋지 않나요?

  • 8. ...
    '09.8.13 10:19 AM (221.151.xxx.151)

    진짜 가수전업해도 될만큼 부끄럽지 않은 노래실력에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엔터테이너로서 나무랄데 없는 여자죠..

    패티김이 불렀던 "사랑은 생명의 꽃"이 원래 김보연이
    젤 먼저 불렀던 노래였죠,,,

  • 9.
    '09.8.13 10:20 AM (221.140.xxx.51)

    전노민도 넘 괜찮은 사람 같고...넘 좋아보여요

  • 10. 김보연
    '09.8.13 10:42 AM (221.155.xxx.32)

    예전에 음반도 냈다고 하던데요...
    딸도 예쁘더라구요.

  • 11. 잘 늙어가는 사람
    '09.8.13 10:46 AM (121.160.xxx.58)

    예전에는 김덕순인지? 해서 진짜 촌스럽고 약간 천박하게 생긴 모습이었었어요.
    나이들어가면서 젊어서 예뻣던 그 어떤 중년 탤런트보다 더 아름답게 편하게
    바뀌었네요. 연기도 잘 하고요.
    잘 한 결혼 때문일까요?

  • 12. 해피투게더
    '09.8.13 10:51 AM (121.191.xxx.79)

    나와서 얘기할때 썰렁하던데..

  • 13. 음~~
    '09.8.13 10:54 AM (115.139.xxx.242)

    과거에서 벗어나서 정말 사랑하는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니깐
    얼굴도 편안하고 아름답게 변하는것 같아요
    돈이 인생에 최고는 아니잖아요

  • 14. 이름
    '09.8.13 11:20 AM (221.155.xxx.32)

    김복순이예요. 탁재훈이 놀렸던 이름이요.
    그이름이 너무 싫어서 김윤주로 개명했다네요.

  • 15. 그 루머가
    '09.8.13 11:35 AM (61.81.xxx.86)

    사실일까요?

  • 16. ..
    '09.8.13 11:41 AM (114.207.xxx.181)

    ↑ 이걸 뒷담화라고 하죠?

  • 17. 전에는~
    '09.8.13 11:42 AM (211.221.xxx.176)

    보이쉬한건아니구 ,,,섬 머스마같았다고할까,,, 우악스럽고,,,전혀 여성스럽지않고 남자 같았는데 언제인지부터는 넘 여성스럽게 변했더군,,,, 젊었을적 엔 남자같았는데,,,,

  • 18. ...
    '09.8.13 12:18 PM (115.95.xxx.139)

    예전 빼어나게 이쁘진 않아도 나름의 매력이 잇었죠.
    지금은 인조틱하죠. 김보연은 원래 솔직하고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하는 연기자
    였어요. 김수현 사단이었쟎아요. 아마 그래서 전노민씨를 김수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의사역에 추천했고 그후 전노민이 떴죠.
    지금은 그 때처럼 진실해 보이지 않고, 연기도 그닥 빛이 나지 않네요.
    말투 연기 모두가 이젠 가식스러워보여요. 자신을 위장한 모습.

  • 19. 이미지 메이킹
    '09.8.13 12:56 PM (125.178.xxx.31)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네요.
    한 10년전만 해도 전혀 지금의 이미지랑은 달랐죠.
    성격 털털하고 , 말 직선적이고 우악스럽기까지..
    바로 윗분이 저랑 비슷한 생각을....

    전 남편이랑 이혼설 있었을때
    김보연이 신문 인터뷰 기사에서
    사람들이 혼자 한국 나오니 이런 루머가 떠돈다
    다음에는 나올때는 남편 메가지를 끌고서라고 같이 나오겠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그 후에 역시나..이혼했고,

    그 이후론 그녀 말...안 믿습니다.
    그때의 그녀 말투 이런식 (메가지를 끌고서라도...) 이었고...

  • 20. 솔직한척
    '09.8.14 8:49 AM (210.117.xxx.169)

    하면서 가식인게 더 역겹죠 아주.

  • 21.
    '09.8.14 6:17 PM (121.131.xxx.56)

    하면서 가식인게 더 역겹죠 아주.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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