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게 며느리 맘인 걸까요?

명절증후군?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9-08-12 21:22:50
에휴 이번 추석에 제가 일때매 시댁에 못 내려갈 거 같은데...
사실, 일년에 추석, 설 요렇게 딱 두 번밖에 못 가보는데,
추석마저 못갈 생각을 하니 참 맘이 쓰이네요.
결혼하고 이제껏 스트레스 한 번 안 주신 분들이라서
이해해주시겠지만 괜시리 불편한 이 맘.

만약 딸이라면 걍 엄마한테 '엄마, 죄송해요~ 다른 날 갈께' 이러면 끝일 거 같은데
시댁은 결코 친정이 될 수 없어서인지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환갑 바라보시는 나이에 시어머니를 모시는 (저에겐 시할머니) 시어머니가
음식하실 생각하니 (뭐 음식 많이는 안하고 시누이, 시동생, 남편 등 도와서 하지만서도)
것도 그렇고, 우리 시부모님이야 별 생각없으셔도 시골인지라 괜시리 남편 덜렁 내려오면
괜한 오해를 살까 것도 그렇고

참나, 제가 대범하고 틀린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나름 당당한 성격인데
결혼하니 이렇게 되네요...

추석 전에 짬내서 내려가서 이렇게 저렇게 말씀드림 되겠죠...?
IP : 122.46.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09.8.12 9:24 PM (116.122.xxx.194)

    속깊이 생각하시는 원글님 맘이 예쁘네요
    바쁘시더라도 원글님 생각처럼
    추석 전에라도 내려 가셔서 말씀드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근데...
    '09.8.12 9:26 PM (218.37.xxx.55)

    정말 명절날 딱두번만 시댁방문을 하시나요?
    다른땐 안가시구요?

  • 3. 명절증후군?
    '09.8.12 9:30 PM (122.46.xxx.130)

    네, 다른 때는 못 가뵜어요.
    제가 주중, 주말에 일을 하고
    비용이 워낙 많이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

  • 4. 와~~
    '09.8.13 9:59 AM (114.204.xxx.132)

    그럼 명절후나 직전에 바로 찾아뵈면 반가와 하시겠네요. 좋은분들이라 하셨으니...

  • 5. 외며늘인저로서는
    '09.8.13 11:48 AM (220.123.xxx.189)

    부럽사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98 미군.... 절벽으로 강아지던지며 낄낄 1 2009/08/12 454
481197 모든일에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아들놈. 11 내가 이상한.. 2009/08/12 1,056
481196 재미있는 강추중의 강추 드라마.영화.추천좀 부탁드려요... 32 .. 2009/08/12 1,710
481195 디마떼오 7 아세요? 2009/08/12 772
481194 이런게 며느리 맘인 걸까요? 5 명절증후군?.. 2009/08/12 1,177
481193 게집에서 잠시 일한 이야기 6 2009/08/12 1,310
481192 이렇게 사표내는거에 대해 어떻게들 보세요? 5 ... 2009/08/12 613
481191 아기가 복숭아 알레르기같은데요ㅠ.ㅠ 8 급해요ㅠ.ㅠ.. 2009/08/12 1,180
481190 외국 나가 사시는 분들, 친구가 놀러오면 좋으신가요? 14 궁금해서 2009/08/12 1,607
481189 전세집계약할때조언부탁드립니다. 4 자식사랑 2009/08/12 325
481188 중고등 교사 생활 정년까지 하고 퇴직하면 연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15 궁금 2009/08/12 3,131
481187 선덕여왕 볼 때마다 거슬리는 것. 10 덕만씨 눈물.. 2009/08/12 1,749
481186 오늘 천안갔다 왔습니다.후기 올립니다 10 어제천안도움.. 2009/08/12 1,181
481185 제 짜쯩, 분노의 원인을 알아냈어요 5 ... 2009/08/12 1,603
481184 파주맘들 도와주세요 1 수학 2009/08/12 567
481183 저희 동네 신문 수금 아저씨 너무 싫어요. 11 아래 글 보.. 2009/08/12 765
481182 내가 쓴글 3 자게 초보 2009/08/12 317
481181 분당 궁내동에서 수지가는 길에 있는 '풍천 장어'집이요.. 2 말복에뭐먹지.. 2009/08/12 1,294
481180 제빵기 추천좀 해주세요. 1 빵순이 2009/08/12 508
481179 친정어머니가 아이가 되어 가시는거 같아요 4 못된 딸 2009/08/12 903
481178 아악~!! 친구들 좀 놀러왔으면 좋겠어요. 6 ... 2009/08/12 679
481177 금단증세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5 남편금연 2009/08/12 275
481176 은성밀대라는거요. 12 .. 2009/08/12 1,564
481175 운영자님 지워주세요. 다른 분들 클릭 금지임다. 1 게임 광고... 2009/08/12 155
481174 이 대통령 지지율 30% ..정말인가요? 19 ... 2009/08/12 1,011
481173 과일 귀찮아서 안 드시는 분 계세요?? 21 ... 2009/08/12 1,717
481172 까페..쇼핑몰? 4 ^^ 2009/08/12 413
481171 친구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14 고민고민 2009/08/12 821
481170 내일 날씨 맑을예정이래서..빨래 하고 있습니다. 2 엄마 2009/08/12 277
481169 급질> 은행업무시간 끝나면 현금지급기로 통장정리 안되나요? 5 ,, 2009/08/12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