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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오늘 저녁 메뉴 공개해볼까요?
전 뒹구는 감자와 당근을 보니 카레나 해먹을까하고 있어요.
뭐 해서 드실건지요? ㅎㅎㅎ
1. 스파게티요
'09.8.11 5:19 PM (211.57.xxx.114)신랑이 해준대요. 오늘따라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다고 했더니만,,,,,,
2. 촌국수
'09.8.11 5:20 PM (210.109.xxx.159)비와서 국수 삶아먹어야겟네요
3. 카레
'09.8.11 5:22 PM (121.160.xxx.212)어제 한 솥 끊여놨어요
근데 비도 오고 저는 쫄깃한 족발 먹고 싶어요4. 덜렁 나물 한개
'09.8.11 5:23 PM (211.176.xxx.160)이런 놀이 진짜 좋아해요
가지나물요,,,, 넘 소박한가? 아침에 끓여놓은 아욱국 덥히구요,,5. 저는
'09.8.11 5:23 PM (119.196.xxx.239)마른오징어 불려서 간장,청주,설탕, 통마늘 넣고 조렸더니 맛있어요.
6. 82놀이
'09.8.11 5:25 PM (122.46.xxx.130)흑 여기까지 올라온 님들 요리 다 땡기네요 ㅠㅠ
귀가 또 팔랑팔랑~7. 코스코
'09.8.11 5:25 PM (121.166.xxx.105)김치찌개, 소고기브로컬리 굴소스볶음, 노각무침, 애호박나물... 그리고 감자전
8. .....
'09.8.11 5:26 PM (121.134.xxx.206)비오니...감자전은 어떠신지...
9. 꺄앙
'09.8.11 5:26 PM (125.131.xxx.1)저는.. 어제 사온 버섯과 순두부로 들깨 순두부요~
거기다 고등어 한마리 굽고...10. 어제만든
'09.8.11 5:27 PM (110.13.xxx.249)짜장이 있네요. 감자전이나 하나 추가해 줄까
11. 지겨워
'09.8.11 5:27 PM (61.77.xxx.112)퇴근후 저녁거리 걱정하는 거 힘들어요..ㅠ.ㅠ
요즘 정말 귀찮고...
오늘은 콩나물국, 감자양파채 전, 김구이 (몇장 발라서 구워야겠네요.), 김치
요렇게만 대충 먹을래요.12. 어제한거
'09.8.11 5:29 PM (211.179.xxx.103)똑같이 반응 좋아서 오늘 또 해요.
볶음 우동이오.
어제 여기서 누가 하신다 하기에 했다가 기대치 않았던 좋은 반응이~
오징어,피망,양파,당근,숙주없어 콩나물에 우동국수 넣어
우스터소스,굴소스,피넛버터 쪼끔 넣고 볶았어요.
푸짐하고 반찬도 되고 주식도 되고 저흰 밥반찬으로 먹었어요.13. ..
'09.8.11 5:29 PM (121.169.xxx.201)저는 닭 감자 조림이요..아이들 땜에 간장으로 담백하게 조리려구요.
14. ...
'09.8.11 5:30 PM (218.147.xxx.78)어제 친정 냉동실에 있던 콩비지얻어왔어요.
비도 오고,뜨끈하게 김치넣고,콩비지 끓여서 먹어야겠네요.
기본 반찬깔고~~15. ㅎㅎ
'09.8.11 5:31 PM (219.250.xxx.65)청양고추 넣고 매콤하게 갈치 조리고 있구요
어제 먹던 미역국이랑 가지나물 있어요.
김치전 반죽도 남은거 있네요..16. ..
'09.8.11 5:31 PM (114.129.xxx.6)낮에 시켜놓은 갈비탕이요.
밥하기 귀찮아죽겠어요~17. 비오는날
'09.8.11 5:34 PM (61.73.xxx.153)일찍 퇴근해서 감자전 부쳐 엄마아빠랑 막걸리 한잔 하려구요 ^^
18. 나무
'09.8.11 5:36 PM (211.173.xxx.180)저는 돼콩찜이요^^ 잘 익은 엄마표 알타리김치도 있고, 싱시한 풋고추도 있고~
호박이 많이서 깍둑썰어 얼려 놨는데
그거 녹여서 채썰어 호박전이라도 추가할까?? 생각중이예요.19. 보슬보슬
'09.8.11 5:39 PM (122.40.xxx.14)방금 만두 팬에 튀겨서 칠리소스 찍어먹는데 아주 맛나니 너무 햄볶아요~~
20. ㅎㅎ
'09.8.11 5:40 PM (121.147.xxx.151)저 김치전 하려다가 감자전 급 당기네요.
버섯찌개에 고등어 구이 그리고 전 ~~요렇게 먹어야겠네요.21. ㅇ
'09.8.11 5:44 PM (122.128.xxx.253)오징어넣고 전 부쳐 먹을려구요~~
22. 묵은지김치찜
'09.8.11 5:46 PM (119.193.xxx.75)김장김치가 많고도 많아서
김냉에 넣어둔거 말고 냉동시켜둔것도 있거든요.
그거 녹여 흑돼지 목살 감아서 김치찜 푹~ 고으고? 있네요.23. 전~
'09.8.11 5:48 PM (210.95.xxx.43)바닷가 살아서 ㅎㅎ
박대 구이 하구 소라넣고 초무침 해먹을려구요~
어제 해먹을려고 했는데..남편이 어제 회먹으러 가자고 해서 ㅎㅎ24. 만두요~
'09.8.11 5:53 PM (121.188.xxx.74)김치손만두 칼칼하고 맛있게 하는 집이 회사 근처에 있어서
좀 있다 찾으러 가겠다고 포장 부탁해놨어요.
남편이는 멸치다시마 국물내서 만두 풍덩 넣어주면 되고
저는 약간 식은 밥이랑 그냥 먹을건데 이 집 만두 진~~짜 맛있어요.25. 마파두부
'09.8.11 6:18 PM (116.36.xxx.154)먹었어요.
26. 전
'09.8.11 6:46 PM (221.142.xxx.136)저는, 삼치조림. 미역국 잡채. 단호박샐러드했어요
27. ^^
'09.8.11 6:51 PM (220.90.xxx.62)저는 만들어 놓은 콩국이 있어서 콩국수에다가 호박 썰어 넣고 부추랑 전 부쳐 먹을래요..
28. 전
'09.8.11 7:23 PM (119.67.xxx.159)냉장고에 놀고있는 깻잎짱아찌에다 돼지 한근 김치넣고 ㅡ푹 고아서 김치찜 해서 같이 싸 먹었어요,,, 하얀 밥에다가,,, 밥 두공이 먹었어요,,
29. 양배추
'09.8.11 7:33 PM (122.32.xxx.119)찐것과 강된장,코다리조림 ,산마늘간장짱아찌,취나물,굴비구이,웨지감자
30. 우리집은
'09.8.11 7:59 PM (115.139.xxx.242)고등어조림 냉콩나물국 오댕볶음 두부조림이네요
전 친구랑 4시넘어서 들깨칼국수를 사먹어서 배불러서 겨우 반찬했네요31. 음허나
'09.8.11 9:41 PM (210.222.xxx.41)박대 어려서 넘 좋아했었는데........
바싹 말려서 양념 올려 쪄먹음 김칠맛이 나면서 ~~~
쪽쪽 찟어 찬물에 밥말아 먹고는 했는데..그시절이 그립네요.
할머니 엄마 아버지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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