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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고속도 사고차 돕다 숨진 20대 여성 2명 의사자 추진
세우실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9-08-11 15:02:37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8/h2009081103045221980.htm
이제 21살.......
막 꽃피울 나이의 딸을 잃은 부모님의 맘은 감히 어떻게...ㅠㅠ
부디 좋은데 가시길....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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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녕은 최고의 법률이다.
- 키케로 -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 벤저민 바버 -
임금의 도덕성이 나라의 근본이다.
- 공자 -
음모가 세상을 바꿀수는 없다.
- 양 웬리 (은하영웅전설 중에서) -
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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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8.11 3:02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8/h2009081103045221980.htm
2. 웃음조각*^^*
'09.8.11 3:03 PM (125.252.xxx.2)에휴... 어떻게 하나.. 너무 안되었어요..ㅡ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ㅠ.ㅠ
'09.8.11 3:07 PM (122.32.xxx.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고, 유족들도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너무 너무 이쁘고 아까운 나이라 참 뭐라고 할 말이... ㅠ.ㅠ4. 새로운세상
'09.8.11 3:16 PM (119.199.xxx.11)예쁘신 두분 이네요
아직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먼곳으로 가기엔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
'09.8.12 3:36 AM (61.85.xxx.176)얼마전 늦은 밤에 서해고속도로에서 평소보다 천천히 운전을 하며 가고있었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일차선에서 비상등을 켜놓고 손을 흔들더라구요. 보니까 옆차선에서 차가 사고나 전복 된 상태였고 아주머니는 사고 난 차를 알리고자 나오신것 같았어요. 다행히 속도를 줄여가던 차라 비켜갈 수 있었지만 자칫 사고날 수도 있었고 무척 위험해 보여 걱정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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