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대한민국을

[....]

빛으로 가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셨던 두 전직대통령...

최루탄 무사용원칙을 선포하고
여성부를 만들고
대통령각하라는 호칭을 버리고 대통령님이라고 부르자고
호칭을 바꾸고...

또 한분은
재벌의 문어발식 경영을 막으려
금산분리를 시키고
특정재벌이나 자본의 독점을 막으려
신방겸영금지를 확고히 유지시키고...
빈곤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피려 노력하시고...

두 전 대통령님이 밝은 세상..
정말 진실과 정의를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세상을
만드시려고 그렇게 애쓰신 두분...

한분은 돌아가시고 한분은 위중하시고..
발맞춰서 나라는 더욱 막장 상태가 되고...

우리에게 희망의 불꽃들이 사라지는걸 느끼지만
정말 악의 무리가 사악한 기운을 퍼뜨리며
정의를 무너뜨리지만...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으렵니다.
두 대통령께서 어떻게 만들어놓은 세상인데

가진자만 권력을 쥔자..재산을 쥔자외엔
숨한번 못쉬고 사는 그런 세상에서
다시 살기는 절대 싫습니다.

[코스모스]

서민이 행복한나라 올겁니다 그리될려면우리가 지켜가야겠죠

[---]

시어머님의 심한 치매로 병원 요양비가 한 달에 130만원이었는데
이제 60이니 거의 배로 할인되어 좋습니다.
그래서 서민인 저로서는 노통과 유시민 복지부장관께
마음으로 감사하고 지냅니다.

[세상 하직하는 날까]

저 세상에서도 그 분들을 존경하며 감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