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벽중옆집 소음때문에 연락했더니..

132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09-08-11 02:48:56
옆집에 새벽에 계속 사람들하고 노느라 시끄럽기에 조용히 해달라고 경비실등에 이야기하고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밤중에 저희집에 초인종 누르고 나오라고 문까지 두드리네요.
무서워서 경비실에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17.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1 2:51 AM (119.64.xxx.169)

    경찰을 출동시키세요...
    이상한 사람들이 문 두드리고 공포분위기 조성한다구요.

  • 2. ssamie
    '09.8.11 2:54 AM (114.201.xxx.187)

    쌩까세요

    저도 가끔 밤에 시끄럽게 놀긴 하지만
    주위 집 피해주지 않으려는 생각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만약 신고가 들어온다면 시끄럽게 군 사람이 자제하는 게 정상입니다.
    신고 들어왔다고 찾아와서 문 두드리는 게 이상한 거죠.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고요
    계속 문 두르리고 소란 피우면 걍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 3. 94포차
    '09.8.11 2:55 AM (58.236.xxx.8)

    집에 남자분 안계세요?
    한밤중에 남의집문 두드리는정도면..말로는 안통할 사람들같으네요..
    똑같이 쎄게 나가는게 방법인데요...
    남자가 나가서 버럭~!!! 버럭~해야 들을것같아요..좋게이야기해서 안먹힐듯...
    그런데 싸움커지면...대기하셨다가...신고하세요.....무섭다구요..

  • 4. 2
    '09.8.11 2:57 AM (125.181.xxx.215)

    그냥 인터폰으로 이야기하세요.절대 나가지 마시구요.

  • 5. -
    '09.8.11 9:33 AM (211.219.xxx.78)

    나가지 마시고요 덩치 큰 남자분 아는 분 없으세요?
    혹시 여자 혼자 사시는 분이시면 남자랑 같이 사는 집인것처럼
    꾸며놓고 (신발이나이런 것들) 그 남자분이 좀 버럭해주시면 좋고요
    남자분 없으시면 그냥 참으시는 수 밖에 ㅠㅠ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요..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등으로도 큰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잖아요..

  • 6. ...
    '09.8.11 12:52 PM (218.147.xxx.78)

    진짜 미친X들이네요.
    적반하장입니다. 대응하지 마시고,경찰에 신고하세요.

  • 7. 요즘
    '09.8.11 2:31 PM (219.254.xxx.2)

    웃기죠?
    이전엔 그런 비슷한 경비실서 연락오는 소리만 들어도
    내가 이웃에 못할 짓하는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것같고...
    일주일동안 엘리베이트도 못탈것같은데

    도리어 나와봐라고???하다니...

    그렇게 나간다면 한대맞고 고소하세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501 철학관에 가려구요. 답답한 사람.. 2009/08/11 957
480500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맙시다 8 기분나빠 2009/08/11 1,653
480499 8월 1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09/08/11 380
480498 수시땜시 ..... 7 고삼 2009/08/11 878
480497 궁극적으로 출산율 높이려면...'가족'의 정의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7 엉뚱한 아줌.. 2009/08/11 788
480496 영통 재활용센타 및 해외로 이민가야해서 가전 2 가구 파실분.. 2009/08/11 825
480495 노래 추천해주세요 3 노래 2009/08/11 243
480494 꿈에 나올까봐 잠을 못자겠어요. 밤길 조심하세요.. 3 ... 2009/08/11 962
480493 고3인 학생 만나면, 학생 어머니가 싫어하시겠죠? 8 조언이필요해.. 2009/08/11 1,861
480492 빌려준 돈 받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9 답답 2009/08/11 973
480491 [펌]생수에서 발암물질 나왔다네요. 3 업체를알고프.. 2009/08/11 1,291
480490 고민 한달째..ㅡㅡ; 제발 선택해주세요..ㅠ 35 디카여..급.. 2009/08/11 1,579
480489 새벽중옆집 소음때문에 연락했더니.. 7 132 2009/08/11 2,219
480488 제가 갈수록 너무 폭력적으로 변해가네요......................... 9 답답해 2009/08/11 1,842
480487 야채 샐러드 소스 추천 부탁드려요 6 ^^ 2009/08/11 1,927
480486 음식물쓰레기요 어디에 담으세요 5 2009/08/11 579
480485 일곱살짜리 아들 어금니 두개 사이가 쌔까맣게 썩었어요 3 치아교정중 2009/08/11 495
480484 원서접수가 인터넷만가능하다는데...사진때문에 큰일났네요~질문드려요 11 94포차 2009/08/11 1,102
480483 무료로 제주도 할인쿠폰 받을수 있는 곳은? 2 꼭 좀 알려.. 2009/08/11 1,858
480482 반조리된 음식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거 주문해본분 계세요? 1 더워서 요리.. 2009/08/11 754
480481 예전처럼 인터넷도 돌아가지 않을지 2 답답 2009/08/11 342
480480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 예민 5집 인데... 눈물이 주루룩 ㅜ. ㅡ 6 휴.... 2009/08/11 1,247
480479 쿡 선전에 나오는 아기(몇시지 하는거요) 3 너무 귀여워.. 2009/08/11 1,411
480478 어제..소나기 온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1 d 2009/08/11 399
480477 다들 이런 이쁜 아들 있나요? 23 정말 2009/08/11 2,381
480476 한샘 빌트인과 월플렉스 차이점과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2 레이 2009/08/11 2,500
480475 정말,,,우리아이들 대기업종노릇 지대로 하게될까 두렵네요~~ 10 .. 2009/08/11 1,087
480474 선남선녀란 말 뜻이요.. 21 알고파요 2009/08/11 5,060
480473 전라북도여행가는데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2 ^^ 2009/08/11 758
480472 날이면 날마다 뭐하는 건지.. 1 삽질왕국 2009/08/11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