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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친구 만나러 가는데

호주 조회수 : 389
작성일 : 2009-08-10 18:04:12
친구를 만나러 호주에 가는데   한국에서 먹는 음식거리 좀 가져다 주려고 하는데
가지고 갈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멸치, 고추가루등 필요한거중에   세관통관이 될수 있는거요
IP : 211.114.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녜~
    '09.8.10 6:08 PM (58.165.xxx.59)

    요즘 한창 세관에서 까다로와진것 같긴 한데요~
    포장이 허술한것은 거의 통관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진공포장이나 상업적인 포장(표현이 어렵네요^^;;)이 확실하게
    되어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 2. ..
    '09.8.10 6:10 PM (125.177.xxx.49)

    고기나 식물 생거 아니면 괜찮아요 신고서엔 그냥 음식 없다 적으시고요

    운나빠 걸리면 할수없긴한데 별로 검사안해요

  • 3. ^^;;
    '09.8.10 6:12 PM (58.165.xxx.59)

    음식물 없음 이라고 신고하고 걸리면 문제가 큽니다.

  • 4. 기가막혀
    '09.8.10 8:23 PM (203.236.xxx.27)

    그런식의 거짓말은 외국에서 개망신,범죄자 수준의 취급받습니다
    그럴 조언이라고 하시는 분 정말 부끄럽고 걱정되는군요

  • 5. 호주
    '09.8.10 9:00 PM (119.71.xxx.65)

    음식 통관 아주 아주 까다롭습니다.
    거의 모든 여행가방을 다 열어서 들쳐보고요. 뭐 다른 물건 찾을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온리 여행자들이 가지고 들어오는 음식물땜에 그래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들어오는 김이나 햇반. 라면등은 보면 다 알아봐서 그냥 물어도 안 보고요. 좀 안 봤다 싶은건 꼭 물어봅니다. 전 짜장범벅 들고서 뭐냐고 물었어요.
    육류가공품은 깡통에 든건 통관이 되고 그외에는 안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신고를 안했다가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해요.
    고추가루를 가지고 가실려면 마트에서 아예 밀봉 포장되어있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공산품류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거든요.

  • 6. 제가
    '09.8.10 11:50 PM (112.148.xxx.45)

    봄에 호주 갈때 지인 드릴려고 지리, 볶음멸치 들고 갔는데 안된다고 하더군요..정 가지고 가고 싶음 머리 띠고 내장 뗘야 한다고 해서 ㅠㅠ 한국에 두고 라면만 잔뜩 사다 줬어요..참고 하세요..

  • 7. 호주에서
    '09.8.11 8:23 AM (192.223.xxx.18)

    호주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곘는데, 한국 시드니나 멜번, 브리스번에 사시면, 한국 슈퍼 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식품은 정말 까다롭게 검사하고, 신고안하고 걸리는건 사실 범죄 행위 입니다. ^^;
    친구분에게 다른거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세요. 신간서적이라든가, 이런거요...
    고추가루도 여기서 재배해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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