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더위에 발이 시려워요...ㅠㅠ

뭐야? 조회수 : 659
작성일 : 2009-08-10 17:42:07
요 며칠 정말 정말 덥네요
그런데 이렇게 날씨가 더워서
얼굴과 몸엔 땀이 뻘뻘 나는데도
발은 시려워요
맨발로 있을수가 없어요 ㅠㅠ

완전 저질 체질...ㅠㅠ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추가)) 올해는 에어컨은 한번도 가동하지 않았어요 ㅠㅠ
IP : 121.124.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컨
    '09.8.10 5:45 PM (220.126.xxx.186)

    에어컨 실내낭방 온도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그럴리가~~~에어컨 바람 많이 쐬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27도가 딱 좋다고 합니다.

  • 2. 원글이예요
    '09.8.10 5:45 PM (121.124.xxx.92)

    올해는 에어컨 한번도 안켰어요 ㅠㅠ

  • 3. 나두 나두
    '09.8.10 5:46 PM (121.169.xxx.221)

    발이 시려요..

    어제 그 더운날.. 윗몸은 열이 나는데.. (남편에게 붙으니 덥다.. 너 왜그리 덥냐.. 열있냐)
    발이 시려서 이불(지금도 덮는 거위털 이불..울 시엄니가 조선팔도에 너 하나뿐일꺼다..)
    덮었어요.. 지금도 에어콘 바로 밑에서 발 오무리고 가디건 입고 일합니다..ㅠㅠ
    추워요.. 냉방병 걸립니다..

  • 4. 혹시
    '09.8.10 5:55 PM (222.98.xxx.175)

    저 첫애 낳고 그해 여름에 맨발로 마룻바닥을 디디질 못했어요....ㅠ.ㅠ
    산후조리 할때 더워서 친정엄마 몰래 발만 꺼내놓고 있었는데 아주 제대로 그해 여름에 발 시려 혼났어요. 할머니들이 신는 솜 넣어 누빈 버선 신고 다녔으니 말다했죠.
    둘째 낳고 산후조리 잘해서 이젠 맨발로 다닙니다만...그생각이 나서요.
    혹시 근래에 출산하셨나요?

  • 5. 원글이예요
    '09.8.10 5:59 PM (121.124.xxx.92)

    지금 아이가 5살 이예요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진 못 했어요
    여름에 낳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일까요?

  • 6. 저도
    '09.8.10 6:33 PM (119.64.xxx.143)

    둘째 낳고 저질체력으로 바뀌었어요.
    멀미나서 차도 10분 이상 못타고, 아무 이상없다던 귀가 울리고,겨울에도 내복은 커녕 반팔로 살았는데 여름에도 양말 찾아 신고..ㅜ.ㅜ
    지금 둘째가 9살이네요.
    작년 무렵부턴 좀 살만해요.
    산후조리 때문인가 싶어요 전..

  • 7. 저도..
    '09.8.10 7:47 PM (114.207.xxx.32)

    2월에 둘째 아이낳고 더워서 양말 안신고 다녔거든요. 그해 겨울 부터 발이 시렵더니 17년 지난 지금까지 그럽니다. 애를 하나 더낳을 수도 없고 ㅠㅠㅠ

  • 8. 저도저도
    '09.8.11 3:12 PM (211.51.xxx.98)

    저도 한 5년 전부터 여름에도 양말 신어야 해요.
    얼굴을 땀이 비오듯한데, 발바닥이 시려워서 꼭
    양말신어야 하거든요.
    한의원에 가서 물어봤더니, 갱년기로 갈수록 하체는
    차가워지고 상체로 열이 몰린다네요. 그걸 그대로 두면
    갱년기를 심하게 할 수 있으니까 약을 먹어서 그걸
    조정해주면 좋대해서 6재 먹고 마지막으로 환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어떨지 저도 그 효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근데 원글님은 아직 갱년기 증상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정상은 아니니, 혹여 여유가 있으시면 좋은 한의원에 한번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보약을 드세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줘야 그런 증상들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381 몸은 날씬 배만 불룩~ 무슨 방법 없을까요.? 7 아..뱃살 2009/08/10 1,255
480380 개짭새들, 고양이 분장하면 무조건 연행 14 gr도 가지.. 2009/08/10 747
480379 집 매매 도움주세요... 6 이사싫어 2009/08/10 916
480378 코스트코 매장마다 물건값이 조금 다른가요??? 5 일산점 2009/08/10 794
480377 alioto 이 단어 영어로 발음이 어떻게 될까요? 2 발음 2009/08/10 340
480376 제빵 고수님들 몰트액기스가 궁금해요 2 궁금이 2009/08/10 1,454
480375 삭관두산아파트 어때요? 아시는 분 꼭 답변좀... 2 석관두산 2009/08/10 485
480374 인터넷뱅킹... 하나은행 2009/08/10 230
480373 간단한영작좀도와주세요.. 중1맘 2009/08/10 195
480372 호주여행계획 도와주세요 3 캥거루 2009/08/10 384
480371 대학1년생아이 시력이 불안정한데 라식해도 될런지 2 라식수술 2009/08/10 335
480370 마이클잭슨 앞으로 숙이는 춤 어떻게 하는거에요? 9 마이클 2009/08/10 1,513
480369 민원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민원 2009/08/10 153
480368 남편에게 집중하기...ㅠㅠ 1 언제쯤..... 2009/08/10 584
480367 미국구매대행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 2009/08/10 245
480366 82쿡이 기른 파블로프의 개 1 왈왈 2009/08/10 439
480365 美쇠고기 수입업체, MBC 상대 첫 손배訴 (기사 2건) 8 세우실 2009/08/10 390
480364 8개월 아가, 이유식 밥알이 목에 걸린 것 같아요. 어떡하죠? 2 밥알 2009/08/10 653
480363 도대체 왜 보험입니까? 4 신경질나 2009/08/10 784
480362 호주 친구 만나러 가는데 7 호주 2009/08/10 390
480361 일본인들도 말린 오징어 먹나요? 5 질문 2009/08/10 1,140
480360 코팅 후라이팬 길들이기 알려주세요. 오래쓰고 싶.. 2009/08/10 825
480359 요즘 금리 어떻게 되나요?? .. 2009/08/10 240
480358 이사땜에머리아파. 4 여자 2009/08/10 467
480357 Appeal을 한글로 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 14 약간 헌댁 2009/08/10 1,223
480356 신랑,,땜에,, 2 폭발 2009/08/10 532
480355 10년지기 친구가 보험 교육을 받고 있나봐요... 4 와인 2009/08/10 567
480354 오늘부터 걷기운동할려고 했는데..비올거 같네요 3 . 2009/08/10 386
480353 [급질] 스텐후라이팬으로 감자전 하기 도와주세요. 6 윤맘 2009/08/10 686
480352 이 더위에 발이 시려워요...ㅠㅠ 8 뭐야? 2009/08/10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