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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서민 하는데

이그..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9-08-10 13:19:41
전 MB 의 친서민 정책 어쩌고 할때마다 기분이 나쁘네요.

사전에 보니  


서민 [庶民]
[명사]
1 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서인(庶人)·인서(人庶)·하민(下民).
2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서민계급 [庶民階級]
<사회>
1 권력 기관에 있지 아니한 모든 평민들의 계급.
2 중류 계급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계급. 중소 상공업자, 봉급 생활자, 노동자 따위가 있다.


이렇게 나오던데.

결국 대한민국은 계급 사회라는 말이겠지요. 그렇게 서민행보 어쩌고 하는걸 보면.

참 서민으로써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IP : 61.7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48
    '09.8.10 1:37 PM (125.181.xxx.215)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다 계급사회입니다. 기분나쁠일이 아니예요. 본인의 계급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제대로 된 투표가 나옵니다.

  • 2. 850
    '09.8.10 1:46 PM (125.181.xxx.215)

    대부분 노동자,서민들이 자기 계급을 인식못하고 님처럼 기분나쁘다고 맨날 드라마속에서 재벌이랑 사귀는거 보고 환장들하는데, 현실을 직시하셔야지 기분나쁘다고 피한다고 듣기싫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저도 서민입니다.

  • 3. 그러게요
    '09.8.10 1:55 PM (59.11.xxx.188)

    재벌과 부자의 역사를 알면 기분안나쁠텐데..

    재벌의 부는 밑에 서민의 피와 땀으로 떠받친건데 왜 서민인게 기분나쁘나요? 억울했으면 억울했지.

  • 4. 이래저래
    '09.8.10 3:21 PM (220.80.xxx.149)

    서민은 정상배들의 정치적 소모품이 됐습니다.
    이 정권 아래서는 더 이상 기대할 게 없죠.
    자기 자신이 이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부단히 살펴보는 태도가
    그들의 정치적 노리개가 되지 않는 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5. *
    '09.8.10 3:44 PM (96.49.xxx.112)

    '서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매우 정치적인거죠.
    멀쩡히 '국민'이라는 단어를 쓰고 '서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말이죠.

    세상 어디든지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계급이 사라질 수 없겠지만
    정치인들이 나서서 '서민'이란 단어를 쓰며 계급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서민이라는 단어에서 묻어나는 느낌으로 감정적인 정치를 하는 건
    결코 옳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 정치인 잘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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