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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망은 선덕여왕을 본다는 거!! 비담!!

그나마 조회수 : 820
작성일 : 2009-08-10 10:18:23

비담에 빠져서

비담 나온 드라마 영화 막 찾아보고 있어요

지난 주말엔 미인도를 봤답니다

어찌나 매력적인지 ㅠㅠ

선덕여왕에서 역할 제대로 맡은 것 같아요!!

이전엔 전혀 눈에 안 들어오던 인물인데...
IP : 211.219.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10 10:23 AM (124.111.xxx.188)

    알천랑이요~~ ㅎㅎㅎ
    토요일날 후배가족과 저녁식사를 했는데, 제 후배가 저더러 선덕여왕에 나오는 알천랑 너무 멋있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오잉?
    나도 요즘 은근 그 총각 끌리더라니까 후배가 생각보다 나이가 있더라고 서른이라고 하네요.
    저는 한 20 초중반으로 봤는데... ㅋㅋㅋ
    알천랑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2. ^^
    '09.8.10 10:29 AM (221.140.xxx.157)

    저두요..오늘 선덕여왕 기둘려져용~~

  • 3. 저도..
    '09.8.10 10:30 AM (222.234.xxx.2)

    예전에.. 김남길에... 팍팍 꽂혔었죠... 그땐 이름이 이한이였던거 같은데..
    이리 멋찐배우가.. 왜이리 못뜰까.. 의문이 될정도로..

    그의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면.."후회하지않아"입니다.. ㅋㅎ
    동성연애자로 나오는데.. 너무 연기나 모든것이 맘에 들어.. 극장에만 3번을 가서 봤네요
    저의 취향이 좀 독특한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다시 뜨고 있음에 .. 기분이 흐믓하네요.. 호호..

  • 4. 와우~
    '09.8.10 10:49 AM (121.152.xxx.130)

    저도 그 영화에서 그 연기 넘 좋아했어요. [후회하지 않아]
    보시기에 좀 불편해 할 분도 있겠지만, 그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하더군요.
    그 영화 단점이라면, 두 주인공이 너무 꽃미남이어서 '동성애자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려던 감독(이분도 실제로 퀴어)의 의도를 100% 못읽게 되더라는 것^^

    노희경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도 그렇고 좀 어둡고 사연있는 배역을 한동안 많이 맡았는데
    어느 인터뷰에선가, 실제 성격은 정반대라더군요.

  • 5. 옛날에
    '09.8.10 10:55 AM (218.153.xxx.186)

    한혜진이 캔디같은 걸루 나오는 드라마에서 애 아부지였던 역할 하지 않았나요??
    그때 넘 잘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거같은데 넘 짧게 나와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ㅋ

  • 6. 을재밑에
    '09.8.10 11:04 AM (125.177.xxx.136)

    있는 사람도 멋진거 같아요.. 보라색 입구 나오는...

    이름이 기억이 않나는데 암튼 그사람두 멋지든데..

  • 7. ㅎㅎ
    '09.8.10 11:16 AM (119.196.xxx.66)

    을제 대등 밑에 사람은 밑에 사람은 아니고 폐위된 진지왕의 아들 용춘입니다. 역사상으로는 천명 공주의 첫번째 남편 용수의 동생이자 형이 죽고 형수와 천명과 결혼한 사람이죠. 용수, 용춘 모두 선덕여왕의 임신을 위해 한동한 봉사했다고 하죠. 용춘은 을제 아랫사람이 아니라 을제와 함께 진평왕과 한패인 사람이라 함께 일할 뿐입니다. 이상은 진실이 확인되지 않은 화랑세기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 8. 저두요!!!!
    '09.8.10 11:17 AM (115.21.xxx.162)

    을재밑에 있는 그 분 멋져요!!!!!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었군요 ㅠㅠㅠ 선덕여왕은 훈남 드라마 인거 같아요. 김유신,비담, 알천랑에 오늘 기사보니 곧 가야 왕족으로 주상욱씨도 나온다고 하네요. 너무 행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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