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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관련 고민들 누구와 나누세요??

시댁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9-08-07 01:21:55
제 여동생이 시댁-홀시어머니- 때문에 힘들어해요..
제부도 얼마전 문제를 일으켰었구요....

그래서 힘들 때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는데...그게 엄청 자주고 한번 붙잡으면 한시간씩 가기도 하는데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거든요(두살. 여덟살)
그렇다 보니 어떨 때는 전화 때문에 제 생활이 방해를 받게 되요..

동생한테는 그런 이야기 친정엄마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데(동생은 넘 답답하니까 사소한 일들은 엄마에게 말하기도 하는데 엄마가 들으면 엄청 충격 받을 만한 이야기는 제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 저한테까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힘드네요...

그리고 저도 반복해서 들으니 화나요....

게다가 이렇게 까지 일줄은 몰랐지만 엄마나 저나 안 하길 바랬던 결혼이라 더 속상합니다.

동생이 퇴근이 늦다 보니 다른 때 통화하기도 하지만 주로 밤 10-12시에 통화를 하게 되는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참 그렇네요....격일이나 아님 거의 매일 통화해요..물론 그게 다 밤은 아니구요..

동생은 넑두리 할 곳이 저 밖에 없고...저는 생활 패턴에 방해를 받고 어쩜 좋을까요??

답이 없네요.....
IP : 124.54.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7 2:59 AM (121.151.xxx.149)

    님이 들어주실수있는만큼만 들어주세요
    님생활에 힘들고 아니다싶으면 전화받지않는 방법도 있겠지요
    그러면 님동생은 세상공부를 다시할겁니다
    믿을사람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알테니까요

    님이 끝까지 동생을 책임지지못할바에는 모른척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제대로 서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친정식구도 모른척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망나니같은인간하고 이혼못하고 사는이유중에하나이네요

    하지만 그게 다 무슨소용인지 내가 잘나서 다 물리치고 살면될것을 그것도 못한 바보입니다
    그러나 님동생은 알아서 할겁니다
    제가 살아온 세상처럼 그렇게 바보는 많지않으니까요
    역시 친정도 내가 잘살고 봐야하나봅니다

  • 2. ^^
    '09.8.7 8:19 AM (218.209.xxx.186)

    동생분에게도 82를 알려주세요.
    82에 털어놓고 조언도 구하고 위로도 받으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ㅎ

  • 3. ..
    '09.8.7 10:03 AM (125.177.xxx.49)

    저도 동생 엄마랑 얘기하는데 아무래도 심한건 말 못해요
    적당히 하죠 동생에게 님이 편한 시간에 통화하자 하세요

    우리도 바쁠땐 끊자 하고 애들 잘때 학교 가고 나서 주로 해요

  • 4. 나무..
    '09.8.7 10:58 AM (218.146.xxx.190)

    동생분께 집중할 수있는
    좋아하는 일을 갖도록 도와주심이 어떨까싶네요..
    강한 동생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 5. 들어주세요...
    '09.8.8 1:11 AM (119.67.xxx.228)

    그러케라도 풀어야지 안그러면 우울증 걸려요...
    첨엔 저두 아무한테 말안했는데...
    우울증걸려서...안좋은 생각많이 했답니다...
    지금은 친정엄마랑 친구들한테 다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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