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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슬픔 조회수 : 7,905
작성일 : 2009-08-05 17:44:58
글은 지우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헤쳐 나가야될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IP : 116.46.xxx.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5 5:53 PM (59.10.xxx.80)

    이혼소송을 하셔야 할듯

  • 2. 에효
    '09.8.5 5:54 PM (121.151.xxx.149)

    님이 능력만되면 이혼하세요
    그런인간 그냥 뻥차시고요

  • 3. ...
    '09.8.5 5:55 PM (122.35.xxx.20)

    같이 살아갈 이유가 전혀 없네요...
    아니 한시라도 새 삶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에휴

  • 4. 쩝..
    '09.8.5 5:55 PM (218.37.xxx.151)

    같이 살아야할 이유를 단한군데서도 찾을수가 없네요....

  • 5. 용기...
    '09.8.5 5:57 PM (115.86.xxx.80)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거 현명치 못한거지만...
    이혼도 용기가있어야 하는거더라구요...
    현명한 판단으로 아이와 행복한 인생 사시길 빕니다...
    화이팅!!!

  • 6. .
    '09.8.5 5:57 PM (220.92.xxx.181)

    님은 엄마
    집은 하숙집
    본인(남편)은 대학생쯤으로 생각하고있나보네요.
    현실파악이 전혀 안되는 정신병자같아요.

  • 7. ...
    '09.8.5 5:58 PM (211.104.xxx.208)

    외도,도박,폭력은 대한민국 법정에서 가려주는 이혼사유인데요...그중에 폭력만없지만 회피하는걸로 대체하면 될 것 같구요...증거 다 모아서 아이랑 원글님이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시면 좋겠어요...어떤게 행복인지 어떤삶을 살고 싶으신지 다시 한번 원글님 인생을 점검하고 결단내리시면 좋겠어요..

  • 8. 슬플
    '09.8.5 6:12 PM (116.46.xxx.35)

    아이때문에 참고 살아온것 같아요,, 아마 나 혼자였다면 이혼이고 뭐고 그냥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을지도,, 근데 외도는 현장을 잡아야 증거로 인정해준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도박을 해도 월급은 제때준다면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 9. 이거
    '09.8.5 6:16 PM (211.55.xxx.30)

    죄송하지만 같이 살지 말아야할 완전 종합세트네요.
    그동안 어찌 참고 살아오셨는지요.
    현명하게 잘 판단 하시겠지만 남편과 같이 행복한 결혼생활은 꿈도 못 꿀것 같아요.
    긍정적인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10. 저번주
    '09.8.5 6:25 PM (119.67.xxx.228)

    저혼자친정가있었는데...
    남편이 직장동료들과 바를 갔더군요...
    여자바텐더들이 술따라주는...
    카드결제된걸 보고선 얼마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던지...
    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마니 생각해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아이데리고 살려면 돈이라도 있어야지요...

  • 11. 흠..
    '09.8.5 6:28 PM (115.139.xxx.6)

    건전하지못한 가정의 아이보다 차라리 편모가정의 아이가 낮을꺼 같은데요...

  • 12. .....
    '09.8.5 6:36 PM (112.146.xxx.115)

    섣불리 이혼하지 마시고 증거 모으셔서 확실하게 뒤통수 치세요..
    위자료 확실히 챙기시고요..
    위 상황들 속에서도 이혼 안하고 사신게 더 대단하네요.
    상대편이 아무리 이혼 안한다고 해도 원글님또한 그런 남편이라도 붙들고 살아야할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왜냐면 제친구랑 흡사한 경우라서요..
    하지만 남은 인생 생각하시고,,차근히 준비하셔서 당당히 홀로서기 하시기 바랍니다..

  • 13. 이유
    '09.8.5 6:42 PM (119.198.xxx.29)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네요.
    고민할 것 없이 이혼하세요.

  • 14. ..
    '09.8.5 8:54 PM (112.150.xxx.202)

    고루고루 다 갖췄네요.
    노름, 여자, 주사중에 주사가 빠졌네요.
    어찌그리 사람보는 눈이 없으신지? 안타깝네요.
    결혼후 몇달살면 다 보일텐데..애기까지 낳고...너무 많이 진행되었네요
    이제라도 내려놓으세요.

  • 15. 그냥
    '09.8.6 2:11 AM (116.43.xxx.31)

    일기라도 쓰셨나요?
    82쿡에서보면 상당한 증거능력이 된다고 하쟎아요.
    지금부터라도 매일매일 일기쓰세요.

    소형녹음기 준비하시고
    남편과 대화하면서
    남편이 외박잦은 것 본인입으로 말하게끔.
    컴퓨터 게임에 빠져사는 것.
    유흥업소 드나드는 것.
    모든 것을 녹음하세요.
    증거 확실히 갖추고
    이혼하세요.

    그렇다고 받을 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남편이 원글님의 가정은 원한다는 겁니다.
    가끔 피곤할 때 잘 곳은 있어야 하니깐.
    평생 그러고 살고 싶지 않으면
    증거갖추어서 이혼소송하세요.

  • 16. 이렇게
    '09.8.6 7:35 AM (219.254.xxx.203)

    종합세트도 드물듯 요즘에는 이중에 한가지만 있어도 이혼합니다
    이혼을 권해서 이러는거 아니구요
    왜 그런 사람때문에 내 인생을 허비하냐구요
    돈을 벌어다줄 사람이 없어져서 두려운가요?
    아이에게 아빠가 없어져서요?
    그런 아빠와 같이 지내는것만으로도 아이한테 악영향을 끼칩니다
    남편분한테 원글님의 의미는 그저 집에서 밥이나 해주고 청소해주는 정도,,,,
    그런 대우를 받고 계속 같이 살고 싶으신가요
    이혼이 쉽지는 않을꺼지만 아이때문에 살지마시고 아이때문에 헤어지셔야 될꺼 같아요
    아이 너무 불쌍해요
    엄마가 아빠를 제대로 알아보고 결혼하여 빚어진 결과니까요
    원글님의 책임도 큽니다
    저런 문제가 있는 사람인데 전혀 모르고 결혼을 하였나요

  • 17. 위에...
    '09.8.6 7:36 AM (219.254.xxx.203)

    제대로 알아보고 ---> 제대로 못 알아보고

  • 18. .
    '09.8.6 7:43 AM (221.163.xxx.100)

    머리아프게 고민할 가치도 없네요.
    바로 이혼하세요/

  • 19. 행복출발
    '09.8.6 8:31 AM (165.141.xxx.30)

    저중 한개만 해당돼도 못살겠네요...어서 행복찾아 출발하세요 지금껏 참았으면 많이 참으신거에요

  • 20. 하세요.
    '09.8.6 10:00 AM (211.221.xxx.162)

    아이가 아빠의 나쁜습성을 보고 학습되느니,

    안보고 안배우는 게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님의 마음도 별 연민을 느끼지 않는 것 같은데

    서류상 부부, 의미가 있을까요?

    제 동생도 님의 남편같은 놈하고 살다가 이혼하고

    좋은사람하고 재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21. 왠만하면...
    '09.8.6 10:23 AM (218.238.xxx.55)

    이혼하란 댓글 안다는데...
    댁 남편...정말로 생활무능력자네요..
    개선의 여지가 없고..노력할생각도 없고 하면 어쩔 수 없지요...
    이혼...

  • 22. 왠만하면...
    '09.8.6 10:26 AM (218.238.xxx.55)

    이혼하란 댓글 안다는데...
    댁 남편...정말로 생활무능력자네요..
    도박,,저거는 잘 안고쳐져요...울 시아버지...평생 골고루?다 하셨는데..
    결국 지금까정 자식들 생고생시키네요...어머님은 어쩌자고 이혼을 안하셨는지...
    자식들조차 이렇게 생각하고있네요...어휴...
    개선의 여지가 없고..노력할생각도 없고 하면 어쩔 수 없지요...
    이혼...

  • 23. ...
    '09.8.6 12:00 PM (122.40.xxx.76)

    이혼하세요.

  • 24. ㅡ,.ㅡ;;;
    '09.8.6 1:51 PM (59.187.xxx.233)

    남자는 세가지중 하나는 한다고하던데(아마 %가 높은게 하난있을듯, 아님 하나도 없거나)
    여자,도박,술 ..이 세가지를 다한다고요???
    답 나오네요 ㅡ,.ㅡ;;;;

  • 25. 허걱
    '09.8.6 2:12 PM (58.225.xxx.99)

    듣는순간 숨막히네요
    하도 기막혀서 남편한테 이런상황인데 이혼해야 하냐고 물으니..
    한명이 아닌것 같답니다....위에 열거된 일들을 혼자 다 한다고 하기에 너무 바쁠것 같다는..

    즉 한순간도 제고의 가치없이 이혼소송해서 재산 다 뺏어서 이혼하세요
    지금껏 아이낳을때까지 살아온 원글님이 대단하십니다

  • 26.
    '09.8.6 3:27 PM (222.97.xxx.225)

    대체 남편이 생활비를 얼마나 벌어다 주길래 말도 안 되는 결혼생활을 이어오신건지...ㅜ.ㅜ

  • 27. 먼저
    '09.8.6 5:14 PM (211.109.xxx.18)

    치료를 받게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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