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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는?? 공유해요^^*
일주일에 평일 한두번 집에서 저녁 먹는데요~
오늘 신랑이 8시엔 올꺼같네요
메뉴 준비중인데용~~ 따라쟁이좀 되어볼려구용^^
일단... 양배추 쌈싸먹을려궁... 참치캔이랑.. 양배추 데칠꺼구요~
딴거 모 있을까요?
힌트좀 주세요~
1. ㅋ
'09.8.5 5:14 PM (121.151.xxx.149)우리는 요리좋아하는 고등학생아들놈이 닭가슴살 구이한다고하네요
제가해논반찬으로는 콩자반 무우조림 된장찌개 김치뽂음 열무겉저리 랍니다2. 저녁식사요~
'09.8.5 5:18 PM (213.237.xxx.5)아들이 요리도 하고 넘 좋으시겠어요!!!
3. ㅋ
'09.8.5 5:20 PM (121.151.xxx.149)에효
고등학생이 공부안하고 요리하는데 좋기만할까요? 하겠다고하니 그래 공부도안하는데 그것만이라도 해라한것이지요 부러워마세요 제속은 뭉드려집니다^^4. 저는
'09.8.5 5:22 PM (110.10.xxx.70)우거지된장국, 콩나물무침, 오뎅볶음, 햄버거스테이크 입니다.
벌써 준비 다해놓고 룰루랄라 인터넷하고 있네요..ㅎㅎ5. 저녁..
'09.8.5 5:22 PM (122.128.xxx.98)서방님밥은 있는데 딸아이 먹을꺼는 살짝 모자를듯...
제육볶음에.. 얼반하나 데울랍니다..
밥 새로하는거........................ 너무 더워 싫어요..
저 불량주부 입니다..6. 저녁식사요~
'09.8.5 5:25 PM (213.237.xxx.5)옷.. 오뎅볶음... 빨리 할수 있을꺼같아요~ 그것두 추가 할까봐요~~
더우니까 까스 마니 쓰는 음식은 못하겠어요....7. 띵이
'09.8.5 5:25 PM (210.98.xxx.90)닭 한마리 사다가 우유에 재워놓고... 압력팬에 구워서...맥주랑 같이 먹을꺼랍니다...시간은 좀 걸리지만...저렴하게 굽네치킨 비스무리하게 맛을 낼수 있어요..ㅎㅎㅎ
8. 쥐박이를매우쳐라
'09.8.5 5:29 PM (119.71.xxx.23)전 토마토 스파게티에 치킨까스 만들꺼에요 홍홍
더워 죽겠는데 울 신랑 주문이 들어와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9. 저녁식사요~
'09.8.5 5:31 PM (213.237.xxx.5)ㅋㅋ 신랑도 주문 잘하는데..
맛탕 해달라.삼계탕해달라..모해달라..신혼초엔 거의 그랬는데 요즘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해주세용~ 하네요.ㅋㅋ10. 전
'09.8.5 5:38 PM (123.248.xxx.32)저번에 쟈스민님 한우갈비 사놓은거 갈비찜하고있어요. 어제부터 재워가지구~~ 랄라라~~~
큰것 하나면 샐러드랑 김치 장아찌놓고 한끼 충분하겠죠? 가까이 사시는 울아빠 초대했어요.^^11. .
'09.8.5 5:44 PM (121.187.xxx.27)저는 참치김밥에 오뎅국준비하고있어요
12. 삼겹살
'09.8.5 5:45 PM (222.101.xxx.126)남은거에다 목살좀 넣고 제육복음이요
양배추찌고 콩나물국 콩나물무치 ㅋㅋ 호박나물 내키면 생선하나 굽죠 뭐13. ...
'09.8.5 5:53 PM (211.178.xxx.199)저는 고구마줄거리 들깨풀어 볶아놨구요, 생고등어 굽고
조개+깻잎+고추 썰어 부침개 하려고 재료 준비해 놨어요.
열무김치, 황태무침, 오이지무침 해 놓으거 있구요.
국이나 찌게는 너무 더워서 패스하려구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14. 저는
'09.8.5 6:00 PM (119.195.xxx.131)돼지고기 안심볶음과 달걀 후라이 호박나물 된장찌게
더 이상은 용납안함
기분이 매우 꿀꿀한 관계로 나는 냉장고 떨어서 비빔밥15. 음~~
'09.8.5 6:07 PM (115.139.xxx.242)저는 단호박셀러드 새송이버섯전 조기굽고 무쌈말이 감자국 오이무침 이랍니다
16. ...
'09.8.5 6:24 PM (124.169.xxx.248)저는 쇠고기 잣 샐러드(요건 남편과 아이)와 배추부침개(요건 제것).
배추 부침개 너무 맛있지 않나요? ^-^
그런데 위에 참치김밥 보니 김밥도 너무 먹고 싶네요.. 냠냠.17. ^^
'09.8.5 6:26 PM (121.153.xxx.126)간단히(?) 김밥 쌉니다.
계란 대~충 부치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어묵이랑 베이컨 굽고, 단무지랑 김은 있고, 오이 하나 길게 썰고, 모자란 듯 하면 마늘쫑 장아찌 자르지않고 담은 것 그냥 척척 넣어서리....
냉장고 청소 겸 있는 걸로 대강 마구 쌉니다.
그래도 언제나 김밥은 맛이 굿~~~~18. 지금
'09.8.5 6:32 PM (125.184.xxx.25)고등어 굽고 있어요.
순두부찌개,콩나물돼콩찜,멸치볶음은 준비완료^^19. 흑
'09.8.5 6:35 PM (121.148.xxx.90)방학이라..돼지갈비 쟀는데
어제..고기 먹음 안되겠다..충격..먹어서
돼지갈비에..야채듬뿍..양파 호박까지..헐 근데 이 호박이 엄청 맛있네요
돼지갈비는 애들 주고...우리는 야채와 어제 담근 깍두기 먹고
공원가서 뛸랍니다.
갑자기.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며칠이나 갈련고...20. 휴가 마지막날
'09.8.5 7:14 PM (121.147.xxx.151)남편이 국수말이 해먹자고 해서
양파장아찌. 양파장아찌남은 국물로 한 깻잎 장아찌 달랑 놓고
보쌈 남은 거 국수에 고명으로 얹어 먹었네요.
올 여름 양파장아찌 없었더라면 뭐 먹고 살았을까 할 정도로
완소 반찬...ㅋㅋ 양파에 가끔 오이도 썰어 넣고 하루 지나면
피자나 스파게티 먹을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