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바라는 것은 뻔하네요...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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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측 직원과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부상자가 속출했다.

3일 오후 5시쯤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민노총 조합원 등이 식수공급을 놓고 사측 직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양측이 서로 돌을 던졌고, 사측 직원 1명이 머리에 돌을 맞았다.

이에 흥분한 사측 직원 2∼3명이 헬멧을 들고 나와 민노총 조합원들에게 휘둘렀고, 이들은 민노총 조합원들에게 붙잡혀 농성천막으로 끌려가 구타를 당했다.

이를 지켜본 사측 100여명이 정문 밖으로 몰려나와 민노총 100여명과 10여분간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부상자가 속출해 일부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천막 3∼4개도 부서졌다.

난투극은 경찰과 사측 용역직원들이 개입하며 5시20분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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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집단인 민노총에서 바라는 것은 하나인것 같네요. 공권력이 투입되어, 뭔가 불상사가 생기기만을.. 그렇게 트집을 잡아, 그 잘나고 잘난 "촛불"을 들 핑계만 생기기를 바라는 것 같네요.

민주당도 모른 척 하고 있다가, 뭔가 불상사가 생기면 좋다고 촛불 들고 쪼르륵 달려 들겠지요...

공권력은 그 뻔한 덫에 걸리지 않으려고 하는 사이에, 정말 평범한 보통 노동자들이 터지고 다치고 하지만, 귀족노조들에게 그런 노동자들이 터지고 타치는 것은 아무런 일도 아니지요..

귀족노조의 머리가 까지면, 머리가 터졌다고 82의 진보앵벌이들이 속보를 올리고 생난리가 나지만, 보통 서민 노동자는 집단 구타를 당해도 아무도 관심 갖는 진보세력들은 없지요... 뭐 그자들의 파렴치한 이중성을 하루 이틀 보는 것은 아니지만...

[쪼다멍빡]

그건 이명박얘기이고...

[쪼다뇌물양숙]

211. 236 아 !

민주당은 왜그리 관심이 없는 거니 ?

[민주당은]

지금 바쁘다 너네들 뒷치닥거리하느라 몰라서 묻는건지......
지금 투쟁하는거 몰라~?

[쌍용]

바쁘면 ? 혹시 쌍용자동차에서 뭔일 생겨도 뒷북치면서 촛불들고 안나타날까 ?

[mimi]

완전 링에다가 굶긴 개 두마리 싸우는거 재미있게 지켜보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

영혼팔지말고 ...
차라리 구걸을 해라...

[노란 고양이]

알바님, 아무리 욕을 먹으며 살신성인해도 딴나라당은 당신의 충성을 알아주지 않아요. 그들에게 노동자는 소모품이라구요.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