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욧들 하세요.

신나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09-08-01 22:36:51
약 한달 반 쯤 전에
자그마한  내 키에 59.6kg
헉~ 옷장을 열어보면 입을옷이 영 없었지요.
몸은 둔하고
허리랑 엉덩이 아파오고
기분 우중충하여 왕 짜증 등등....

매일 한 시간 반씩 적당히 헬스장 이용하였구요
보리밥(흰 쌀밥 조금)에 나물 김치 생선...
일 주일에 한번씩 야채수프 만들어서 2~3일 마셔주었구
그럭저럭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5kg이 줄었네요.

감량 후~
생활에 크고 작은 활력이 되네요.
못입었던 옷들을 다 입게 되니
내 옷이 이렇게 많았나 싶어 옷 사지 말것을 다짐도 해 보고
허리 라인도 생기고
왕가슴이 어디로 갔는지...신랑이 아쉬워 하네요.
몸이 가벼우니
잠자리에서 변화도 오고
신랑한테 자꾸 유혹이 들어오네요.ㅎ

지금 저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예요.
59.6...에서............................ 54.6까지
화장실을 다녀오면 적게는 400g에서 600g  많게는 900g
내 살들이 엉덩이에서 쏙쏙 빠져 나가고 있어요.
52kg이 되는 날까지
아자!~

82가족 여러분!~
다욧들 하세요.~~~~!

IP : 116.124.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극 주셔서...
    '09.8.1 11:33 PM (116.123.xxx.30)

    감사 감사...^^

    부러워만 하지말고 빨리 시작해야 이기는거죠~
    부러우면 지는거다...ㅎㅎㅎ

  • 2.
    '09.8.3 11:20 AM (211.255.xxx.4)

    부럽네요 정말

    전 58정도에서 심한스트레스를 받고 빠진게 2키로 지금 56인데요

    절대 안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58 남대문 수리하면 물건사러가면 안되겠네요? 3 오늘 밤은 .. 2009/08/01 601
477657 아이 카시트 저렴한 걸로 사라는 남편.. 15 나참.. 2009/08/01 1,070
477656 엄마가 팔뚝굵으면 딸도 나이먹으면 엄마처럼되나요? 8 궁금 2009/08/01 932
477655 김대중 前대통령, 병세 악화‥2~3일이 고비 17 세우실 2009/08/01 1,096
477654 선우용여 씨 매력있으세요^^ 16 나름대로 매.. 2009/08/01 3,667
477653 말 적게 하는법 좀 알고 싶어요..사람들한태 말때문에 미움받는것 같아요.. 19 . 2009/08/01 2,220
477652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왔어요. 42 세우실 2009/08/01 5,276
477651 신랑 넘 미워요 4 .. 2009/08/01 632
477650 르누와르전 보신분 계세요? 2 오늘 2009/08/01 496
477649 주부습진 병원 추천 2 ... 2009/08/01 562
477648 4층베란다에 물건던지는 윗층사람... 3 .... 2009/08/01 766
477647 PC 화상카메라로 CCTV 기능 프로그램 1 고민프리 2009/08/01 674
477646 펌)유진박 “1년넘게 자장면 먹으며 여관생활” 심경고백 8 2009/08/01 1,357
477645 업UP 이요 30개월 아이와 볼건데..자막 더빙 뭘 봐야될까요?? 6 ^^ 2009/08/01 647
477644 쥐알포 추천해주셨던분~~~!! 2 ^^ 2009/08/01 454
477643 아이가 중학생인데 아빠가 중국이나 동남아 등으로 발령나면? 10 이런경우 2009/08/01 970
477642 (급)내일 서울서 천안가야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 첨가는이-컴.. 2009/08/01 324
477641 다욧들 하세요. 2 신나요 2009/08/01 646
477640 또띠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또띠야 2009/08/01 648
477639 낼 모하세요? 2 심심녀 2009/08/01 350
477638 메디폼 류의 밴드 중에 제일 효과 좋은게 뭔가요? 15 ... 2009/08/01 1,209
477637 직장 다니시는 어머님들.. 아이들 방학 생활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2 ... 2009/08/01 410
477636 "애써 집착하지 않을께요" 해석 좀!! 8 국어가 딸려.. 2009/08/01 540
477635 혹시 평상이랑 경침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 2009/08/01 775
477634 은평구 진관내동 주변 맛집, 알고파요 4 맛집? 2009/08/01 479
477633 시어머님 너무 짜증나요 5 왕짜증 2009/08/01 1,322
477632 흰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어째요?? 7 낳았어요 2009/08/01 895
477631 뚝섬 시민공원 수영장 다녀왔어요... 9 탈진 2009/08/01 1,499
477630 살다보면...... 7 마흔살여자 2009/08/01 1,266
477629 시드니 시내여행 어떻게 해야 보람찰까요? 10 시드니 2009/08/01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