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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추모 달력관련 과감한 결정!!!

추억만이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09-07-31 10:49:51

1. 이전에 광고를 같이 했던 SLR 클럽과 함께 또 손을 잡고 함께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더 판매량이 확보가 된 셈이죠


2. 제작량은 부족하지 않게 늘리겠습니다.
( 10,000 부 예상 )

3. 선입금 후 제작에 들어가서 제작량을 정확히 산출해서 여유분 을 조금 더 제작하는 방법을 택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달력 선정 관련 문구좀 올려주세요 ^^;
IP : 122.199.xxx.20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31 11:04 AM (121.150.xxx.202)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서 버리니 수레바퀴 한 바보가 밀고 갔네

    당신이 태어나 바보 대통령이 또 한 번 된다면, 나는 다시 태어나 그 나라의 행복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투표 잘 하십시오. 희망 잃지 마십시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언젠가 사람 사는 세상이 오면 외쳐주세요 "야~ 기분 좋다. 그 때 우리가 당신께 외치겠습니다.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질긴 놈이 이깁니다. 희망이라는 것도 숨을 얼마나 길게 쉬느냐에 따라서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님의 자취를 따라, 님의 꿈을 따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그래서 님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그 사람, 노무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 2. 저...
    '09.7.31 11:16 AM (122.32.xxx.10)

    달력 앞에는 이 문구를 넣으면 어떨까 싶어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전 이 말만 생각하면 눈물도 나고, 힘도 나고... 그렇습니다... ㅠ.ㅠ

  • 3. 와우!!
    '09.7.31 11:19 AM (121.159.xxx.8)

    *먼 망망대해 홀로 가는 돗단배라 슬퍼했던 당신
    지키지 못한 고통을 뒤늦게 가이없는 추모로 올립니다.
    사랑했던 사람, 우리에겐 단 하나의 대통령이었던 분.
    노무현,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4. ...
    '09.7.31 11:21 AM (121.139.xxx.69)

    내겐 단 하나뿐인 대통령 노무현

  • 5. 연속극
    '09.7.31 11:24 AM (125.128.xxx.158)

    연속극하나 끝나고 새 연속극 하고 있는데, 자꾸 지난 연속극 주인공이 나오니 사람들이 짜증내는 거 아니겠어요?”

    아니, 연속극에 나가기는 누가 나가요? 언론이 자꾸 나왔다고 쓰니까 사람들이 헷갈리는 거지.”

    ( 사람 사는 세상에 올려진 노무현대통령의 글 중 권양숙여사님과 대화글인데요. 함축된
    뜻이 많았던 글이었어요 .. )

  • 6. phua
    '09.7.31 11:28 AM (218.52.xxx.100)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제 삶의 이정표.. 노짱님.

  • 7. ^^
    '09.7.31 11:29 AM (118.43.xxx.163)

    추억만이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좋은 소식이 반기네요~

    그런데, 구입은 어떻게 하나요?
    (너무 쌩뚱맞은 질문이라 죄송요^^;)

  • 8. 저두
    '09.7.31 11:45 AM (118.36.xxx.184)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글은 꼭 들어갔으면 해요..
    눈물나네요.. 또...

    아.. 독도 명연설 중에서도 꼭...

    추억만이님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82자게를 노려보고 있어야겠어요... 얼른 입금할수 있게요...ㅎㅎㅎ

  • 9. 설라
    '09.7.31 11:47 AM (220.78.xxx.57)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이 문구를 메인으로한다면 가슴이 뭉클하겠지요.

  • 10. 설라
    '09.7.31 11:48 AM (220.78.xxx.57)

    아,,독도 명연설 꼭 한 페이지 장식하기를!!

  • 11. 추억만이님짱^^
    '09.7.31 12:02 PM (122.35.xxx.34)

    너무 기다려집니다..

    감사드려요^^

  • 12. 탁상용
    '09.7.31 12:04 PM (110.15.xxx.43)

    일력 중에 매일 성경 구절이 들어간 것이 있더군요

    365페이지죠.

    추모달력도 다달이 노대통령과 관련된 문구가 들어가면 어떨까요?

    예쁜글씨체, 그 자체로도 좋을 거 같네요

  • 13. 나무
    '09.7.31 12:10 PM (211.220.xxx.155)

    [노무현대통령 특별담화문] 2006.04.25 '한일관계에 대한 대통령 특별 담화문'


    작성자 : 노무현대통령

    연설자 : 노무현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 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획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 해저 지명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의 해저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 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 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세계 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의 역사를 모독하고 한국민의 자존을 저해하는 일본 정부의 일련의 행위가 일본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 간의 우호관계, 나아가서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가 결코 옳은 일도, 일본에게 이로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웃 나라에 대해,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에서 이 기준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일본은 경제의 크기에 걸맞은 성숙한 나라,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선린우호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지향 속에 호혜와 평등,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왔고 큰 관계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양국은 공통의 지향과 목표를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합니다. 양국 관계를 뛰어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이바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 존중이라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과거를 과감히 털고 일어서야 합니다.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04. 25

  • 14. 야3당 합당 시절
    '09.7.31 12:20 PM (121.172.xxx.115)

    이의 있습니다!!!
    반대 토론 해야 합니다!!!

  • 15.
    '09.7.31 12:20 PM (71.94.xxx.243)

    이 말씀이 참 감동적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 16. 강추
    '09.7.31 12:21 PM (121.172.xxx.115)

    독도 명연설!!!

  • 17. 유니콘
    '09.7.31 12:37 PM (125.142.xxx.55)

    당신이 태어나 바보 대통령이 또 한 번 된다면, 나는 다시 태어나 그 나라의 행복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언젠가 사람 사는 세상이 오면 외쳐주세요 "야~ 기분 좋다. 그 때 우리가 당신께 외치겠습니다.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맨윗님 쓰신문구 다 좋구요..특히 두 문장은 꼭 넣었음해요..보기만해도 눈물나네요 ㅠㅠ
    근데 달력신청은 아직 시작안한거죠? 저 두권신청할건데..

  • 18. .
    '09.7.31 1:24 PM (119.203.xxx.189)

    언제쯤 신청 받으실건지 귀뜸이라도...

  • 19. 단 한마디..
    '09.7.31 1:48 PM (116.45.xxx.28)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전 이말씀이 가장 좋습니다...

  • 20. ..
    '09.7.31 2:25 PM (114.204.xxx.22)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 문구는 매달 봤으면 좋겠어요.

  • 21. #
    '09.7.31 3:09 PM (222.120.xxx.150)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애쓰시는 추억만이님! 감사드려요.

  • 22.
    '09.7.31 3:16 PM (125.252.xxx.94)

    ..악법은 지키지 않는 것이 국민의 의무입니다.... 란 말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23. ...
    '09.7.31 4:18 PM (124.197.xxx.247)

    유니콘님.. 왜 사람을 울리시나요... ㅠ.ㅠ
    멀쩡하게 글읽다가 님 댓글에 굵은 눈물 뚝뚝 흘립니다..T.T

  • 24. *_*
    '09.7.31 4:47 PM (59.14.xxx.232)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지역주의 극복은 내가 대통령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권력을 통째로 내놓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야~ 기분좋다

    내 마음속의 작은 비석 하나

    민주주의든 진보든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가는 것 같습니다.
    2009년 진보주의 연구 유고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1995년 6월 부산시장 선거 낙선연설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하고 가까운 우리에게만 따뜻한 사람이 아닌
    넓은 우리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분노가 있는 사람이지요.
    2007년 7월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강연

    정의롭게 사십시오. 약자의 편에 서십시오.
    1990년대 집회현장에서 한 마디 해달라던 대학생에게

    사람 죽으라는 법은 법이 아닙니다.
    법은 국민 모두의 이익이 될 때에만 정당한 법입니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만 좋게 만든 법은 악법입니다.
    여러분, 악법은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오히려 따르지 않는 것이 국민의 의무입니다.
    1989년 인권변호사 시절 노동현장에서

    과거의 썩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2009년 시사IN 인터뷰, '왜 권력을 휘두르지 못했냐'는 질문에 대해

    바보, 그 동안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바보 정신'으로 정치하면
    나라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이익에 비추어 보면 손해인데,
    멀리 비추어 보면 이익인 것이 많습니다.
    눈앞의 이해관계로 판단하니까 이기적인 행동이 나오고 영악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지요.
    어쨌든 '바보'하는 그게요, 저는 그냥 좋아요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인터뷰

    우리는 개인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와 역사,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2003년 비서관 내정자 워크숍

    시장은 인간사회에 불가피한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을 위한 시장'이 아니라
    '시장을 위한 사람'의 삶을 만들어 낼 때,
    공동체에게 시장을 위한 행동을 요구할 때,
    가치의 위기가 발생합니다.
    2007년 6월 원광대 특강 '민주주의 똑바로 하자'

    저는 다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권력으로부터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권력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2007년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오마이뉴스 인터뷰

    한국의 민주주의는 갈 길이 조금 더 남았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할 몫이 있습니다. 그것은 참여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민주주의,
    여러분이 밀고 가면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힘이 없어도, 가지지 않아도, 출세하지 않아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진보된 사회입니다.
    그것이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민주주의 절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 말라고 해도 여러분은 그 길을 갈 것입니다.
    거기에 저도 동참할 겁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귀향 환영행사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진정한 보통 사람들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02년 16대 대통령 당선 기자회견에서

    메세지는 긴 문장을 통으로 쓰는 것보단 짧고 강렬하고
    또 오래 남는 걸로 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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