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자기 막 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고 손발이 퉁퉁 부어요.
식사나 그런 것이 바뀐 건 없구요.
지금도 거울 보고 깜짝 놀라고 왔네요..ㅠ.ㅠ
뭘 하면 빨리 빠질까요..ㅠㅠ
1. .
'09.7.30 6:46 AM (98.214.xxx.43)심하지 않은 부종이 발생하였을 때 가정에서 일차적으로 부종을 경감시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
국소부종
1. 관절을 삐었거나 근육이 손상되어 발생한 국소부종의 경우에는 얼음찜질이 도움될 수 있다. 이 때 얼음주머니와 피부 사이에 종이타올 혹은 천을 놓아 피부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면 체액이 중력에 따라 심장으로 쉽게 흡수된다.
3. 부종을 경감시키고자 함부로 탄력붕대를 이용하여 압박을 가한다면 오히려 혈액이나 임파액의 순환을 저해시켜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붕대를 사용하기 전에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다.
4. 직업상 하루 종일 서 있는 관계로 다리에 부종이 생겨 불편하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특별히 고안된 스타킹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5. 책상에 온 종일 앉아 있거나 비행기에서 장시간 앉아 여행하는 경우에는 가끔씩 다리를 움직여 주거나 걸어다니면 다리 근육의 체액이 심장으로 순환하는 것을 촉진한다. 걸을 수 없는 형편이라면 무릎이나 발목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타이핑과 같은 반복적 동작에 의해 부종이 초래된 경우에는 잠시 쉬어야 한다.
7. 다리를 꼬며 앉은 자세에서는 허벅지의 혈류순한이 저해되어 종아리에 부종이 초래될 수 있다.
8. 손상 받은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혈류순환이 촉진될 수 있다.
9. 관절염이나 염좌(삠)에 의한 부종은 아스피린 혹은 다른 진통소염제에 의해 호전 될 수 있다.
10. 몸에 꼭 끼는 옷이나 장신구는 혈류순환을 저해시켜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전신부종
1. 염분은 부종을 악화시키므로 저염식이 필요하다.
2. 걸어다니는 것보다는 누운 자세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3. 스트레스가 부종을 초래하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4. 일부 약물(항고혈압제, 호르몬제제, 진통소염제 등)은 염분을 축적시켜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 부종이 발생한 경우에 임의로 이뇨제를 복용하게 되면 도중에 부종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여야 한다.
5. 비만한 사람에서 부종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럴때는 의사에게:
1. 관절이나 뼈의 손상과 동반하여 부종이 발생하였을 때
2. 부종이 수일 이상 지속할 경우
3. 부종이 사지 중 특히 한쪽에 심한 경우
4. 전신부종의 경우2. 부종
'09.7.30 6:58 AM (125.191.xxx.146)윗님 감사해요.^^ 근데 저는 저 위에 해당하지는 않는 듯 해요.
그리고 의심스러운 건 오뎅국물이에요..ㅠ.ㅠ 그거 먹고 난 이후로 그런 듯. 월요일에 먹었는데 그날 부터 퉁퉁 붓기 시작했거든요...제가 조미료에 좀 약하거든요...ㅠ.ㅠ3. ,,,
'09.7.30 9:52 AM (58.239.xxx.18)7월초에 뭘 잘못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에서 약을 이틀치 받아먹고 두드러기가 가라앉길래
병원을 안갔는데 다음이 주말이라 월욜쯤에 붓기가 장난아닌게 겁이나드라구요
병원가서 샘한테 혼나고(토욜에 오라했는데 안갔거든요) 약을 바꿔줘서 그거 먹고 나았네요..
저 같은경우 약물때문인거 같아요,, 근데 뭘잘못먹었는지는 아직도,, 혼자생각은 밀가루때문인거 같기도 하고,,4. ㅡㅡ;;
'09.7.30 10:08 AM (116.43.xxx.100)저염식 식사한이후로 아침마다 보름달되는 얼굴이 사라지고...종아리가 통통 붓는 것이 사라졌어여...사실 양배추스프 다요트함서 그리된거 알았네여...염분섭취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6875 | 양재동 시민의 숲 수영장 할인 받아 가는법은...? 6 | 수영장 가고.. | 2009/07/30 | 1,247 |
476874 | 저는 영화배우 박희순씨가 잘 생긴것 같아요.. 13 | ㅎㅎㅎ | 2009/07/30 | 1,541 |
476873 | 장아찌 다시 끓여 붓는것, 안하면 안되나요? 3 | 언제먹을래 | 2009/07/30 | 604 |
476872 | 블루캐니언VS 오션월드 4 | 휴가 | 2009/07/30 | 1,950 |
476871 | 오마이에서 202만원 원고료를 받은 ..최고의 노무현 추모 글 6 | 그들의 실체.. | 2009/07/30 | 885 |
476870 | 입덧과 멀미관계 7 | 네네 | 2009/07/30 | 479 |
476869 | 장롱 사려고 하는데, 갤러리장 써보신분,. 3 | 장롱 | 2009/07/30 | 546 |
476868 | 갑자기 막 부어요.. 4 | 부종 | 2009/07/30 | 515 |
476867 | 진중권 "이 대통령, 슈퍼맨 콤플렉스" 5 | 세우실 | 2009/07/30 | 718 |
476866 | 보험 유지 혹은 해약? | 어찌하오리까.. | 2009/07/30 | 251 |
476865 | 홈패션을 시작하고 싶은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 손으로만들어.. | 2009/07/30 | 671 |
476864 | 아이가 27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7 | 질문 | 2009/07/30 | 416 |
476863 | 드럼세탁기 추천해주세요 1 | ㅌㅌ | 2009/07/30 | 332 |
476862 | 남편의 바람을 멋지게 이겨낸 언니이야기. 71 | 바람.동생^.. | 2009/07/30 | 12,623 |
476861 | 무심한 신랑 | 나소심? | 2009/07/30 | 362 |
476860 | 자식이랑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손녀도 미운가요 11 | 심하다 | 2009/07/30 | 1,507 |
476859 | [평택쌍용자동차 상황]사측과 경찰의 고사작전에 노동자들이 죽어갑니다. 6 | ▦마.딛.구.. | 2009/07/30 | 379 |
476858 | 아이들 베개 꼭 베게 해 주시는지요? 그리고 어떤 베개를?? 4 | ........ | 2009/07/30 | 478 |
476857 | 모유양이 너~무 많아요. 11 | 모유 | 2009/07/30 | 672 |
476856 | 개고기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토론이네요 35 | 개고기 | 2009/07/30 | 2,205 |
476855 | 집에서 쓸 프린터 추천좀. 2 | . | 2009/07/30 | 408 |
476854 | 예쁘고 성격좋은 친구 부러워요 6 | 졌다; | 2009/07/30 | 1,587 |
476853 | 영화배우 정재영이 너무 좋아요 9 | 웃자웃어 | 2009/07/30 | 1,071 |
476852 | 육식에 대한 궁금증... 2 | 궁금 | 2009/07/30 | 393 |
476851 | 개돼지만도 못한 쌍용차 노동자. 7 | 해남사는 농.. | 2009/07/30 | 883 |
476850 | 노무현님 달력 진행 상황 31 | 추억만이 | 2009/07/30 | 1,028 |
476849 | 남자고등학생 심한 여드름관리와 em으로 하는 여드름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4 | 이모 | 2009/07/30 | 1,303 |
476848 |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4 | 숫자키 | 2009/07/30 | 662 |
476847 | 결혼이란 무엇인가요 ,,, 16 | 20대 | 2009/07/30 | 1,583 |
476846 | "한나라 지지자만 수업들어라?" 5 | 세우실 | 2009/07/30 | 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