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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후 없어졌어요.

의심하지말자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9-07-29 09:20:16
토요일밤에 남편이 술을먹고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어요..
근데 어제 차에 있던 충전잭이 없어진걸 알았네요.
그차에 타는건 저랑 남편, 아이 말고는 없거든요.
남편한테 잘 찾아보라고, 분명히 차안 어딘가에 떨어져 있을거라고 했는데 남편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면서 토요일날 대리운전한 기사짓일거다 그렇게 말하네요.
비싼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데 괜한사람 의심하면 안되겠지요?





IP : 211.226.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거 아니라서
    '09.7.29 9:23 AM (118.32.xxx.72)

    전 비싼게 아니라서 의심이 갑니다..
    대리운전분이 다 그런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짓이다 생각치 마세요..
    그냥 하나 새로사서 쓰고 잊으세요..

  • 2. 아니요..
    '09.7.29 9:36 AM (121.166.xxx.59)

    의심을 할 수 있지만...물증이 없으니...그냥 새거 하나 사서 쓰세요...
    저흰 식당 가면 발레파캉 해주잖아요.
    그 분들이 은근 슬쩍 동전을 가져가시던군요.
    운전석 옆 팔꿈치 부분 닿는데 박스에 동전많이 두잖아요.
    저흰 거기 동전도 액수를 알기 때문에 없어지면 바로 알거든요.
    (애는 3살이라..돈에 관심도 없고..) 발레파킹 맞기면 500원정도씩 없어지더군요.
    그냥 냅둡니다. 그 아저씨들 그걸로 부수입 삼나보다...싶어서요.

  • 3. ...
    '09.7.29 9:37 AM (220.78.xxx.116)

    전세차하면서 몇번없어진거 있는데 물증이없으니 그냥패스...

  • 4.
    '09.7.29 10:20 AM (220.71.xxx.166)

    5만원짜리 교통카드 없어졌어요...거의확실 ..잘보이는곳에 둔게 잘못이죠...남편이취해서
    아주비싼대리타고왔어요..

  • 5. 그래도...
    '09.7.29 10:29 AM (114.207.xxx.32)

    의심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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