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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변태놈은 교사를 하고 있을까..

변태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09-07-28 11:32:41
성희롱 교사라고 하니 그 놈이 생각나네요

수학문제 틀리면 ..팔 안쪽..실실 웃으며 겨드랑이 살 꼬집던 놈

가르치는 것도 징하게 못가르쳐서 ..교원평가제는 그놈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같음 녹음하고 녹화해서 꼭 징계를 먹게해주고 싶구만..

IP : 121.138.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09.7.28 11:41 AM (58.232.xxx.95)

    사실 그런 놈들을 교단에서 몰아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 두놈 미친 놈 때문에 다른 멀쩡한 선생도 같이 욕을 먹으니... 제발 그런 사람은 좀 짤랐으면 좋겠어요

  • 2. 저희땐
    '09.7.28 11:44 AM (218.39.xxx.13)

    꼭 등짝을 브라선이 있는 그곳을 때리던 선생이 있었죠
    당시엔 찍소리 못할시기였지만
    요즘같을때 그랬다가는...

  • 3. 초등학교
    '09.7.28 11:45 AM (220.75.xxx.204)

    5학년 신체 검사할때
    여학생 상의 다 벗겨 놓고 커튼 쳐 놓고 가슴둘레 재며
    가슴이 생겼니 안생겼니 말하던
    배 선생...
    지 딸도 우리 학교 다녔는데..
    그 놈도 아직 선생인지...

  • 4. 쭈욱 펼쳐보면..
    '09.7.28 11:47 AM (211.225.xxx.152)

    시험 못 봤다(반평균이 꼴등)고 주먹쥐고 모래운동장을 기어다니게 했던 놈.
    자율학습 시간에 떠들었다고 날라치기를 하던 놈...(두 놈은 같은 놈)
    숙제를 안 했다고 자기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뺨을 때리던 놈.
    말 안 듣는다고 30센티 자를 세워 손등을 때리던 X...

    하나씩하나씩 꺼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아직도 다들 교단에 멀쩡히 서있는 것 같아요.

  • 5. aa
    '09.7.28 12:06 PM (58.232.xxx.95)

    제 초등 6학년 때 담임은.. 제가 암산 잘 한다고 성적 메기는 거 도와 달라고 남으라고 해놓고선 저 세워 놓고 거시기 비비적 댄 적도 있는 놈 입니다..... 정말 때려 죽이고 싶도록 미워요.. 기억이라는게 벌써 20 년 전 인데 아직도 생각 나네요...

  • 6. 입안에 모래
    '09.7.28 12:13 PM (61.85.xxx.180)

    넣고 한시간 후에 입안에 모래 있나 없나 검사하던 그 미친 체육선생
    같은 반 친구 가출 했다 돌아오니
    산부인과 먼저 데려가서 처녀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고 막말하던
    방산중학교 이정숙 가정교사
    맨날 집안 자랑(별로 좋지도 않은데)
    하며 시간보내고 방학 때 안부 편지 안했다고 전교생 학생들
    팔뚝 일일이 꼬집어 가며
    교육 하고 이대생 아님 며느리 안 본다던 이정숙 제대로 미친선생 같았는데
    지금은 어서 뭐하는지 대단한 시어머니 노릇 할 것임 윽 상상만해도 토할것 같어

  • 7. 쯧쯧
    '09.7.28 12:16 PM (121.161.xxx.225)

    저느 고3때 담임.
    야간자율학습이 있던 시절인데
    '나는 안힘든 줄 아냐? 나도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너희들 때문에
    이렇게 나와있다...'고 짜증내던 선생.
    내 자취방에 강도가 들어 위험상황을 겨우 모면하고
    충격을 너무 받아 상담을 신청했더니
    '나더러 어쩌라고?'하던 놈.
    부모가 학교에 들락거리던 부잣집 아이들에게만 관심가져주던 또라이 선생.

    너 아직도 진주 **여고에 있냐?

  • 8.
    '09.7.28 12:45 PM (222.106.xxx.23)

    배란주기 물어보던 중학교 수학교사는..그만둔거 같더라구요 장가도 못가더만..

    속옷라인 때리는 교사는 한학교에 한명씩은 꼭 있나봅니다.

  • 9. ...
    '09.7.28 12:50 PM (59.14.xxx.197)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제 친구는 초등 다닐때 사타구니 때 검사 한다고 선생이 여학생들 팬티까지 다 벗겼다네요.
    초등 5 학년때.

    그런놈들,,, 다 죽이고 싶어요.

  • 10. ㅎ.ㅎ
    '09.7.28 2:35 PM (125.187.xxx.238)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고2때 수학선생님...지금 생각하면 머리 벗겨지고 배 불뚝이에 담배 냄새

    완전 풀풀나는 그런 40후반이셨더랬습니다.

    수학과목 하나는 정말 카리스마있게 잘 가르쳐주셨지만 이상한 행동을 했었지요.

    우리반 단발머리에 눈이 까만 아이가 있었는데 맨 오른쪽 앞자리에 앉았었는데

    선생님이 판서 시키고 그애앞으로 가서는 그애 다리를 벌리더니 자기 다리를

    거기다 껴 넣더군요. 애는 치마내리기 바쁘고...옆에 애는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판서안하면 야단맞을테니...

    네. 결국은 반 전체가 알면서도 암묵을 해버린거죠.

    전 지금도 그 선생 얼굴 생각이 나면 어떻게 해보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구토가 몰려와요.

    그애가 얼마나 우릴 원망했을까요....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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