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시국 전면광고중 제일 소름돋은 것

[세우실]

http://pds13.egloos.com/pds/200907/28/08/f0049308_4a6e3702c8b1b.jpg






출판 문화인들의 시국선언 광고입니다.

광고문구가 그야말로 맵시폭풍인걸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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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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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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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요즘말로 비주얼 쇼크네요
멋져요. 일단 보여지는것이 멋지고
그리고 말들도 의미심장한것이,,,

[와우~]

멋있당~

[..]

오우!!

[,]

3년뒤에 보자.

[verite]

소름이 쫘악,,,
이명박이가,,,,,,대한민국의 모든 책들을 태워 없애라 하는것은 아닐지,,,,

별, 이상한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이넘의 정권,,,,, ^^;;;

[곰맘]

와우...그렇지요.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 역사가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기록하리라. 나도 여기 82쿡도 모두 그대들의 악행을 샅샅이 기억하리라. 김문수, 신지호, 이재오, 나경원, 전여옥, 홍준표, 천성관, 임인규 검사들 검찰 모두 오욕의 이름으로 남을 것이다. 역사가 그대들을 낱낱이 심판하리라...그리고 대장부엉이 카페가 한겨레, 경향에 낸 49재 광고도 참 멋졌어요.

[그러게요.]

옛날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어떤 사화의 원인이 바로 그 기록 때문이라네요.
잘못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이 기록으로 전해져서 후세에 두고두고 욕을 먹을게 두려워서 그 기록을 없애려고 사화를 일으켰다고요.
옛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 후대에 전해질것을 두려워했는데....요즘 어디에 사는 사람은 천년만년 안 죽고 버틸건가봐요.

[세우실]

↑ 연산군 시대의 무오사화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

[.]

제 이름도 있습니다.
저, 어린이 책 공부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제가 속한 모임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연대가 중요하다 하셨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한약]

야 윗님 멋져요.!

[건이엄마]

소름이 돋네요.

[phua]

아침에 경향이를 보고
와~~우 했던 광고였어요.

[저도..]

오늘 경향신문보고 와~ 했거든요..

다시 꼼꼼히 읽어봅니다

[ㄲㄲ]

한겨레신문에서도 봤네요^^

[나름]

체면치레는 했네..휴

[히히]

소심하게 제 이름도 있답니다.^^

[그렇네요]

만행..

그렇죠 만행이죠

[,,,]

클릭해서 창이 뜨는 순간 소름이 좍~~~

근데 그 돌머리들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려나요?

주어없는 문장도 이해 못하고, 지가 세운 회사도 기억을 못하는 인간들인데..

콕찍어서 누구라고 써줄수도 없구..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