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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러비안베이의 빌리지 ....

캐러비안베이초보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09-07-28 10:56:09
친정엄마, 이모,(50대후)
여동생(30대),
남자아이2명(7,초등3), 여자아이(5)

이런 인원으로 캐러비안베이를 가게될거 같아요
누가 티켓을 구해주신다해서 ㅎㅎㅎ

첨이라서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좀 걱정이 되는게 몇개있네요

자게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 김밥이나 먹거리 알아서 몰래 싸가라하시기도 하고
튜브나 구명조끼 있음 가져가라 하시고 ...

근데 지금 캐비 이용하믄 에버랜드 공짜인 행사를 하던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게 풀로 돌긴 힘들거 같긴한데...

캐리에 있는 빌리지 어린아이들 위주로 키디풀 앞에 있는 키디빌리지 대여해서
아이들 낮잠도 재우고 어른들 쉬기도 하고 그럼 아침 일찍 가서 놀고 오후늦게 에버랜드 잠깐 들렀다
올수 있을까요..

이 빌리지라는게 대여료가 15만원이나 하긴 하던데.... (좀 비싸다 싶긴 하지만..)

애들이 하루종일 물에만 있을수도 없을거 같고 해서요...

님들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IP : 218.144.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8 11:01 AM (211.57.xxx.90)

    의견을 물으셨으니 완전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캐리비안.. 사람 너무 많아요. 방학이라 미어터지는 건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어르신들하고 아이들하고 놀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물놀이시설 찾아보세요.

    또 개인적인 의견 하나 더...
    지금 삼숑불매중이라 캐리비안은 비추할랍니다.

  • 2. 건이엄마
    '09.7.28 11:02 AM (121.167.xxx.87)

    ..님 센스쟁이~~

  • 3. ..
    '09.7.28 11:05 AM (221.163.xxx.100)

    전 엄청 돈아깝던데요.성수기땐 빌리기도 힘들어요

  • 4. 한약
    '09.7.28 11:06 AM (201.231.xxx.117)

    오션월드 가세요.

  • 5. 바오밥
    '09.7.28 11:14 AM (116.123.xxx.89)

    저도 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민주화를 위해 목숨까지 내 놓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집회까지는 못가더라도 ...
    이런 것 정도는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캐러비안, 에버랜드, 이마트 등 안 가기 운동정도는요...
    아이들이 가자고 졸라도
    왜 안 가는지( 못가는게 아니라) 조근조근 설명하면
    대강은 알아듣던데요..
    우리 이럴 때 힘을 합쳐보자구요.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잖아요...

  • 6. 공짜 티켓
    '09.7.28 11:55 AM (121.161.xxx.20)

    이시라면..
    아이들이 어리니 빌리지 하나 빌리시면
    아이들 낮잠도 재우고 편하시긴 할겁니다.
    아니면 건물 안에 있는 비치 의자를 빌리시면
    좀 더 싸긴 할텐데
    그게 새벽 6시정도에 가셔서 줄서서 들어가셔야하고
    들어가셔서도 빨리 자리를 맡아야 하는 민첩성이 요구되므로
    처음가시는 거라면 좀 어려울 것도 같아요.
    빌리지든 비치의자든 자리가 없어도 라커룸이 있어서
    물건 보관되니 물놀이 지장없긴 한데
    50대 어른 2분에 7세,5세 아이들이라면
    한군데 자리잡고 계실 곳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7. 11
    '09.8.3 10:21 PM (112.144.xxx.117)

    사람이 많기는 하더라구요....7시반에 개장이더라구요.. 그 시간에 가면 빌리지나 비치의자 빌리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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