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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형제들 속에 끼여 있는 분 계셔요?

형제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09-07-27 14:59:33
저처럼 위로 남자 형제들
혹은 위아래로 남자 형제들만 있는 분 계시죠?
언니 혹은 여동생 없이 남자들만 있는 형제 속에
혼자 끼여 있는 .

저는 클때도 외로웠고 커서도 외로웠고
결혼하고나니 더 외롭고요.

언니 동생이라도 있음 전화라도 쉽게 자주 걸텐데
남자 형제들이라 연락도 잘 안하고
올케언니들 눈치보여서 연락도 잘 못하겠고.

어떠세요?
연락 자주 하게 되시던가요?  형제들끼리?
IP : 61.77.xxx.1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7 3:03 PM (58.122.xxx.58)

    저도 그렇게 샌드위치인데 저의 형제들은 남자라도 참 살가워서요
    올케가 무심한집은 오빠가 챙기고 어느집은 둘다 챙기고 동생은 또 동생대로 지가 오빠인양
    챙기고 ...나이오십토록 여자형제없어 외롭고 그런건 없네요

  • 2. 어휴
    '09.7.27 3:04 PM (203.253.xxx.185)

    말도 마세요.
    전 위로 오빠 하나 달랑 있는 남맨데요.
    클때는 워낙에 오빠가 이뻐해서 남들도 다 부러워하는 남매사이였건만
    장가 가고 나니 완전 남이네요.
    오히려 남보다 못한.....
    그래, 그냥 늬들끼리나 잘 살아라, 하면서 포기하고 사네요.ㅋㅋㅋ
    새언니가 82에서 유명한 '전화 안하는' 스타일이예요.
    오붓하게 네식구 잘 챙기면서 살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별게 다 서운하더니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엊그제 어떤분이 전화 문제로 글 올렸는데 '그 놈의 전화'하는데 제가 다 뜨끔하더라구요.
    전화해라해라, 하시는것도 아니고 혼내신 적도 없지만
    저도 그냥, 전화하는게 뭐그리 힘들다고 엄마아빠 서운해하시는데...싶더라구요.
    며느리분들(ㅋㅋ) 입장, 저도 여자니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저런 계산 없이, 대접받으시려는거 없이 그저 자식만 바라보고 사셔온 분들이라 상처받긴 하시는거 같아요. (얘기가 안드로...ㅋㅋ)

    암튼,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자형제가 어찌나 부럽던지요.
    주변에 딸부잣집 친구들이 많은데 정말 하나같이 다들 잘 모이고 사소한 것에도 서로 챙겨주고, 위하고...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 3. ...
    '09.7.27 3:05 PM (116.127.xxx.6)

    위로 오빠만 둘...
    원글님처럼 저도 그러네요,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 들었네요.

  • 4. ...
    '09.7.27 3:13 PM (124.54.xxx.76)

    그게 남녀의 문제가 아니공 걍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전 1남 2년 중 장녀인데 동생이랑은 살가운 편이고 오빠랑은 걍 그럭저럭인데
    제 친구는 1남2년 중 장여인데 여동생이랑 사이 안 좋고 남동생이랑은 보통이구요
    또 다른 친구..그러고 보니 모두 순서는 달라도 다 일남이녀네요..
    마지막 친구는 남녀구분없이 다 살갑게 잘 지내더라구요...

  • 5. 휴..
    '09.7.27 3:15 PM (122.42.xxx.97)

    아래로 남동생만 둘.

    전생에 남자한테 죄를 많이 졌는지

    결혼 전엔 남동생 뒷바라지

    결혼하니 남자 형제만 바글 거리는 시댁

    아! 어쩌랴

    낳는 족족 고추들...

    전생에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기에...

    외로움에 사무쳐 살아야 하는지...

  • 6. ㅜㅜ
    '09.7.27 3:16 PM (218.37.xxx.45)

    달랑 남동생하나 있는데요
    그동생 장가간 날로..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이 됐네요...ㅜ,ㅜ

  • 7. 원글
    '09.7.27 3:19 PM (61.77.xxx.112)

    남자형제만 있어도 좀 살가운 오빠였거나 혹은 남동생이 밑으로 있으면
    남자 형제지만 여자형제 못지않게 서로 잘 챙기고 재미있게 컸고 결혼해서도
    그리 사이가 벌어지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저흰 오빠들이 살갑지도 않았을 뿐더러 결혼하고 나서는 더하고...
    올케언니들은 자기들이 먼저 전화할 생각은 안하면서 저한테 전화받고 싶어하고
    대접받고 싶어하고..어려워요 .

    그리고 어휴님처럼 저도 며느리입장이고 시누이 입장이기도 하지만
    저는 전화 같은 경우는 다 사람마다 다르고 하다보니 전화 하고 안하고 신경쓰지 않아요.
    솔직한 얘기로 저도 전화하는거 별로 좋아하는 성격 아니지만
    그나마 편하다는 친정에도 어쩌다 한번 할까 말까인데
    뭐 편하고 살갑고 즐겁다고 시댁에 전화 자주 하겠어요.
    저는 시댁쪽에 상처만 받아서 전화 안하고 살아요.

    이런저런 계산 없이, 대접받으시려는거 없이 그저 자식만 바라보고 사셔온 분들이라 상처받긴 하시는거 같아요 ==> 며느리에게 전화받기 보다 아들에게 전화하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남의 자식한테 전화 못받아서 서운하다 뭐하다 하기 전에 내 자식도 처가댁에
    잘하는지 조언도 해야 어른다운 거 같고요.

    어휴님이 섭섭하실 거 같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그거 같은 여자로 그러면 안돼잖아요.^^;
    어휴님이 친정에 자주 전화하세요. 저도 남자형제들이나 올케언니들한테 그런거
    절대 안바라고 그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요.

    그나저나 저도 얘기가 좀 샜지만 정말 살수록 언니나 여동생 있었음 좋겠어요.
    여기서 꼭 문제있는 언니 보다 혼자가 낫다거나 문제만 만드는 여동생보다 남자형제가
    낫다거나 그런 말들 하시는데 그런 문제는 남자 여자 떠나서 만들 사람은 만들고
    안만들 사람은 안만들잖아요.^^;
    그렇게 심각하게 들어가지 않고서라도 그저 그저 나와 같은 성의 형제가 있었더라면
    이렇게 외롭진 않을 거 같아요.

  • 8.
    '09.7.27 3:21 PM (121.88.xxx.149)

    위로 오빠만 다섯...
    올케들하고 별문제는 없지만 자라면서 여동생이 없다보니 맘을 털어놀 수 있는
    형제도 없고 삭막하다는 느낌만...
    여자형제 있는 분들 엄청 부러워요.

  • 9. 어휴
    '09.7.27 3:24 PM (203.253.xxx.185)

    원글님...
    저희 오빠는 아예 처가 옆집에 살아요....-_-;;

  • 10. .
    '09.7.27 3:32 PM (121.136.xxx.184)

    전 여형제가 많아 좋은 점을 왕창 누리고 살기에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할 듯 합니다.
    반대로 울 시누는 오빠들만 있는데 완전 남입니다. 전화한통 잘 안하죠.
    그게, 클때 어떻게 자랐냐..집에서 어떤 대접을 하며 키웠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집에서 이쁘게 공주처럼 귀염받고 보호받고 친하게 자랐을 경우엔
    결혼이후에도 오빠들이랑 친할텐데
    우리 시누는 그러지 못했나봐요.
    그래서인지 엄마에게도 정도 없고
    오빠들은 뭐 소닭보듯이에요.

  • 11. 언니도 ..
    '09.7.27 3:38 PM (122.34.xxx.19)

    언니 나름이에요. ㅠㅠ
    저 같은 경우엔 덜컥 사고만 치는 언니들이
    많아서...

    아직도 몇년 전 빌려간
    5000 만원 하나도 못받았어요. 흑..

  • 12. ..
    '09.7.27 3:51 PM (220.70.xxx.98)

    아래로 남동생 둘...ㅠㅠ
    지금이라도 언니 있었음 좋겠습니다..ㅜㅜ

  • 13. 원글
    '09.7.27 3:56 PM (61.77.xxx.112)

    어렸을때 집이 여유로운 편이 절대 아니어서 부모님은 자식들 키우기에 바쁘셨고
    오빠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 놀기 바빴고요 (나이터울이 꽤 많아요)
    하지만 그래도 집안에 딸 하나라 귀여움이나 사랑은 분명 받았으나
    겉으로 표내시는 분들이 아니었어요.
    표현을 잘 못하시는 분들있지요. 마음은 아니지만 겉으로 표현을 못하시는.
    형제들은 적어도 결혼전까진 잘 어울리긴 했죠. 전화도 종종 하고요.
    그러나 분명한건 여자 형제하곤 너무 달라요.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작죠.
    결혼전엔 외롭긴 해도 서글플 정도는 아니었는데
    각자 결혼하고 나니 다들 자기 아내 눈치보고 뭐든 아내부터 1순위가 되니
    서로 어려워지고 서로 눈치보게 되고 그러다 서로 더 연락도 끔하게 되요.
    생각해서 전화 하면 올케 언니한테도 자주 전화를 하라는둥.. 솔직한 말로
    무슨 할 말이 서로 많다고 친하지도 않고 그냥 그냥 눈치껏 살아가는데
    일부러 전화해서 할 말이 뭐가 있겠어요.
    단 한번도 먼저 전화하는 일 없는 올케 언니는 반대로 자기는 전화받길 원하지 않나.

  • 14. 저희는
    '09.7.27 3:57 PM (121.184.xxx.35)

    난 오빠가 넷.
    남편은 누나가 다섯..

    우리집 오빠들 결혼하고 다들 새언니들하고 엄청 싸웠을것 같아요.
    우린 남매사이가 아주아주 좋았거든요.
    가끔 술자리에서 얘기합니다.
    이해 안되는 남매들이었다고...

    반면 남편은 누나가 그리많아도 누나들한테 전화받은게 결혼 10년넘도록 손가락에 꼽을 정도네요.. 집안 분위기인것 같아요.

    친정집은 형제들간에도 새언니들이랑도 자주 전화하는 사이고.
    시댁은 뭔 일이 있을때만 전화하네요...

    근데 지금 혼자계신 시어머니한테조차 자식들이 전화 별루 안하네요.... 자식들이 평상시에 전화를 해봤어야지요.....
    어머니는 늘 그게 그리도 서운하신모양인듯...

    어쩌겠어요.
    그동안 그렇게 해왔는걸...

  • 15. 동감 백배
    '09.7.27 4:04 PM (211.213.xxx.106)

    저도 오빠둘 남동생하나
    클때 남들은 외동딸이라 부러워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클때의 외로움은 저리가라 입니다.
    결혼하고 자매끼리 잘 지내는분 너무 부러워요

  • 16. 원글
    '09.7.27 4:05 PM (61.77.xxx.112)

    정신적으로 공유할 수 없는 허전함.
    정말 살면서 속내 들어내놓고 싶어도 차마 친정엄마에게 할 수 없고
    친구들에게 할 수 없는 고민이나 사는 얘기.
    언니나 동생이 있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될까 하는 순간이 많아요.

    저희 올케언니들은 다 언니들이 몇은 되어서
    얘기 들어보면 언니들이 생활살림 뭐 써보니 좋더라 싶은거 동생사주고
    집안일이든 시댁얘기든 언니 동생이 있음 맘편히 하고 속좀 털어내고 하던데.
    한 올케언니는 올케언니네 언니랑 놀러도 자주 가고
    언니네 가서 맛있는 것 해주면 먹고 놀다 오고
    뭘 사줬네 또는 동생이랑 쇼핑을 하던 놀러를 가던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참 많던데
    그런거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요.

    저는 오빠들이라고 위에 있어봐야
    진짜 서운한 것만 많았어요. 결혼하고 오빠들 하는 행동들 보면 기막힌 것도 많았고.
    무슨 날이건 경조사건 명절날이건 십원하나 안틀리게 회비내요 .
    그건 당연한건데
    때때로 하는 행동보면 인정없을때 많아요.

  • 17. 저도
    '09.7.27 4:10 PM (121.162.xxx.197)

    위로 오빠둘 아래로 남동생 하나~~~
    40이 넘어서부터 더 자매들 있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대안으로 사회에서 만난 언니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는 쪽으로 방향전환 했어요

  • 18. ..
    '09.7.27 4:41 PM (119.67.xxx.25)

    저도 오빠만 셋...남보다 못합니다. ㅡ,.ㅡ;;;
    자랄때? 그래도 친하게 잘 지내고...
    제가 밤마다 간식해줘서...오빠들이 엄청 좋아하는 여동생이었는데....
    각자 결혼하고 나니... 전화 한통 없이 지냅니다.
    어떤땐 서럽기도 하고... 정말 너무한다 싶기도 한데...
    그렇다고 떼써봐야 나만 우스운 인간 될꺼고...
    그냥 없는셈 칩니다.

    다행인건 엄마랑은 사이가 좋아서...자매처럼 친구처럼...매일 통화하고 호호깔깔한답니다. ^^

  • 19. 저는
    '09.7.27 5:23 PM (121.162.xxx.73)

    위로 오빠 셋, 그리고 연년생 동생 하나 있습니다.
    큰오빠랑 열네살 차이나는 늦둥이입니다. 물론 진짜 늦둥이인 동생한테 뺏겼지만.

    제 큰오빠가 한창 고등학교 입시준비할 때 저 보느라고 공부를 제대로 못했답니다.
    아픈 엄마 대신해서 죽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놀아주고.
    때로는 귀찮으니까 대들보에 아가인 절 묶어놓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제 나이 서른일곱이나 되었고, 오빠도 쉰이 넘었기에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듣지만, 참 오빠도 막막했을 거에요.
    오빤 그 빚을 조카들에게 갚으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 조카 둘이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큰오빠를 참 좋아했어요. 그 나이차이에도 반말하고 지냈을 만큼.
    그런데 결혼하시니까 오빠 위신을 세워드려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존대말 하면서 사이가 멀어진 것 같고 한동안 많이 소원했었죠. 하지만 그 시기가 바로 오빠 인생의 변곡점이더라구요. 그 시기에 오빠가 참 치열하게 살았지요. 우리 큰올케언니도 고생 많이 하셨고.
    그 고생에 대한 보답인지 지금은 옛말하고 사십니다.

    저는 큰오빠보다 큰올케언니랑 더 친해요.
    시누이 올케 사이에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한 시간이 넘게 수다를 떠는 집이 우리집 말고 또 있을까요. 덕분에 군대 있는 큰조카가 62kg, 재수하는 작은조카가 64kg로 몸무게가 역전되어버린 슬픈 이야기(원래 작은녀석이 남자인데도 호리호리하니 몸이 물찬제비처럼 날랬어요)를 들으며 배꼽잡고 웃었지요.

    큰오빠는 착한장남 콤플렉스가 너무나 심해서 별 일 아닌 것 가지고도 고민이 많으세요. 성격 이상한 아버지에 마음에 안드는 새어머니 그리고 나이 먹어 결혼 안 하고 개기고 있는 저 때문에 속이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저한테 한번 전화를 하시면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갈 때까지 인생설교를 하세요. 우리 오빠 말솜씨가 워낙 뛰어나서 이야기하다가 여기저기 화제가 튀는 걸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요. 또 그거 다 듣고 좋은 말씀 들었다고 칭찬해줘야 안 삐지세요.

    짝 없이 혼자 사는 제가 외로울까봐(그보단 사람을 못 믿고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려는 뼛속깊은 외로움을 알아서 그러시겠죠) 저를 도무지 그냥 두지 않는 큰오빠 부부 때문에 전혀 혼자 사는 것 같지 않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휴가 나오면 꼭 전화하고 부대 복귀할 때도 꼭 전화하는 큰조카, 제 생일이면 이모티콘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과 미역국을 보내오는 작은조카가 있고요. 제가 참 복이 많긴 해요.

  • 20. 저도
    '09.7.28 2:28 AM (220.79.xxx.87)

    오빠만 셋...큰오빠와는 열네살, 바로 위에 오빠와는 다섯살 차이가 나는 고명딸 입니다.
    자라면서는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랐고, 같은 여자 형제가 없어도 아쉬운것 전혀 못느끼며
    컸습니다.새언니들과도 사이가 좋고,특히 큰 올케하고는 더 친합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크게 아쉬운건 없었는데......
    재작년에 친정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여자 형제가 없다는게 어떤건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한마디로 제 편이 없다고나 할까?
    같은 상을 당해도 남자 형제들과는 느끼는 슬픔이 좀 다른것 같더군요.
    서로 위안받고 그 슬픔을 함께 느끼고 싶은데....공감대가 형성돠지 않는것 같아요.
    그때 내 슬픈 감정을 함께 나눌수 있는 여자 형제가 없다는것이 참 아쉽고 외로웠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새언니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감정도 아니고, 친정 엄마와도 함께 할수 없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그 정신적으로 공유하지 못하는 허전함은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매인 집이 참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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