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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이 저한테만 아무것도 안주셨더라구요:;;

구질한맘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09-07-27 10:37:36
친정부모님이 자수성가해서 부자이십니다.
저한테는 비밀리에 쉬쉬하면서 집한채를 다 사주셨더라구요.
아들2에 딸1입니다.

전 제가 벌어 결혼했습니다.
잘 살진 못하지만 집한채 열심히 벌어서 샀습니다.지금도 일하고 있구요.
대출1억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정도 벌면 갚을것 같구요

오빠와 남동생은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사주셨습니다.(10억정도)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난 뭔가 싶은게
울적합니다. 지금도 아쉬우면 저를 불러서 뭐드시고 싶다 하십니다.
그렇다고 투정 부리기도 뭐하고...
남편은 자기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하지만
한마디로 미안하고 창피합니다.
저만 사랑 못받는것 같아서요.

이런일에 부모님께 불효하는것 같아서 말도 못해보고
가끔 가슴만 쓸어 내립니다.

올케들은 저보고 자기 동네 이사오라합니다.
그때마다 뭔 생각으로 말하는건지.
누군 안가고 싶냐고요....

저도 사주면 갑니다.

갑자기 울적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IP : 118.217.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7 10:53 AM (221.163.xxx.144)

    참 너무들 하시네요..말씀하세요..솔직히 당당히...완전 아들위주고 딸은 맞벌이 해서 집 겨우겨우 사는데도 나몰라라..참....저같음 말 하고 아예 안봅니다...출가외인이라고 하시면 구색맞추기 용으로 집안행사때나 참석하는거 이제 안한다고 하세요...돈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라지만, 다같이 공평하게 안줘야지요.. 너무 합니다..

  • 2. ...
    '09.7.27 11:03 AM (58.225.xxx.36)

    저희 부모님이 주변에 이런 일을 여러번 보셨었어요. 잘 사는 집들도 이런 일이 많더군요. 결과적으로 자식들 사이가 갈라지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도 받은 자식이나 못받은 자식이나 다 별로 없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우리는 자식들한테 콩 한쪽도 똑같이 나눠주고 갈란다>고 늘 말씀하셨죠. 키워주시고, 당신들 노후대비까지 해놓으셨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자식들이 넉넉하지않다고 늘 걱정하시지만 살아갈 일은 어차피 저희몫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조금이라도 뭘 주시려 하실때마다 거절하지요. <나중에 거동도 힘들어지면 사람도 쓰고 돈 많이 들거예요. 저희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하고요. 자식들이 노후에 도움을 별로 못드릴 형편이라 그런 말이 나오네요.
    원글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돈보다도 부모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 자체에 대해 상처를 받는 성인자식들을 많이 봤습니다. 마음이 많이 상한 원글님 심정을 너무 곪기전에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어떤지요?
    어른이 되어서 이래저래 할 말도 참게 되고, 표정도 힘든 마음과 달리 밝게 짓고 하는 처세를 우리는 모두 배우고 그렇게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속마음은 아이의 것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너무 민폐끼치는 것만 아니라면 그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나쁠 게 없지 않을까요?
    '아빠, 엄마, 왜 나는 쏙 빼고 오빠랑 남동생만 그렇게 챙기셨어요? 쉬쉬하시며 비밀리에 한것도 그렇고 저 너무 상처받았어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제 솔직한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고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
    단, 남편분 이야기는 절대 빼고, 오로지 딸로서 원글님 마음만 표현하세요.
    표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마음다치는 것, 서운함이 커져 다른 형제들에게도 감정이 생길수있습니다.
    전 요즘 개폼 다 버리고 부모님께 시위중입니다. 늘 다른 자식들에게는 약하게 구시고, 필요할때마다 의지하는 저한테는 늘 요구만 하시고 소리지르셨댔죠.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일방적인 관계는 이제 사양입니다. 늘 억지로 참다가 제 마음을 표현하니 얼마나 편안해지는지 모릅니다.

  • 3. ..
    '09.7.27 11:04 AM (58.226.xxx.30)

    15년 전에 언니 결혼 할 때는 지참금조로 1000만원을 주셨지요.
    그거 봤던 지라 몇년 뒤에 결혼하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주시대요.
    문제는 엄마 본인께서는 줬다고 기억하시는 겁니다.

    남동생 내외가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친정에서 올케 학비를 내주게 됐나봐요.
    2천만원을 송금하려는데 한명이 보낼 수 있는 돈이 초과됐다면서
    결국 저까지 은행으로 불렀네요.
    저는 약간 당황했지요. 올케한테 2천만원이나 보내서요.
    마침 시아버지 생신이어서 얼른 가봐야 된다니까,
    시댁에 갈 때 고기라도 사가라면서 5만원을 주시대요.
    그 돈 거절하지 못하는 제가 미웠습니다.

    올케랑 임신을 비슷하게 했어요.
    둘째는 제가 많이 늦었구요. 올케가 임신복을 물려 주는데
    전화로 옷들이 넘 이쁘다... 했더니 아버님이 사주신 거예요... 하는 겁니다.
    어찌나 서운하고 서럽던지...

  • 4. .....
    '09.7.27 11:05 AM (218.238.xxx.55)

    속상하시겠지만...제 생각에는요...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에 생각하시고 계실듯해요...
    가령,사시고있는 어르신 집을 님명의로 해주신다던지...뭐...그런...
    하나뿐인딸인데 그렇게 형평에 어긋나게 생각하실라구요...
    바라면 안되지만...기냥 맘비우시고 편하게 계시면 복받으실거에요...

  • 5. 대부분
    '09.7.27 11:06 AM (61.105.xxx.166)

    그렇지않나 싶어요
    요즘에야 아들딸 구별안하지,,저희때만 해도 아들하면 꺼뻑 하는 부모님이 대다수였죠
    결혼하고나서 더 심한 차별당하는 딸들 많아요..전 차라리 시집살이 고되도 있는집 맏며느리가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거의대부분 맏아들한테 쏟아붓잖아요,,너무 억울하심 한번 슬쩍 말해보세요..나는 자식아니냐고.나도 돈벌고 사느라 힘들다고..부모님반응이 궁금하네요

  • 6. 구질한맘
    '09.7.27 11:38 AM (118.217.xxx.21)

    글들 읽으니 눈물이 주르르 흘러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휴.
    그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한말입니다.(8년전 일이거든요)

    돈이란게 사람 참 치사하게 만듭니다.
    이글만 읽어도 위로 됩니다.(진짜 내가 속상한일이 맞구나하고)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가끔씩 속 뒤집이지만...
    아들들이 역할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중요한일은 제가 나서서 처리합니다.(금전적)
    다행히 너그러운 남편 만나서 맘편하게는 살지만
    살짝 미안해질때가 있긴 있습니다.
    오늘부로 모든걸 잊고
    내인생을 다시 열심히 살겠다란 생각합니다.
    절대 부모님에게는 말 안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효도하면 저한테도 좋은날이 오겠죠.
    뭘바라길 보다는 진심으로 부모님께 잘하고 싶어요.
    진심으로.근데 몇년에 한번씩 가끔 이렇게 서운하다 생각 되거든요;;
    부모님께서는 젊었을때 무지 고생 하셨거든요.
    알기에 차마 말씀드리자는 못합니다.

    위의 답변 읽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7. 원글님
    '09.7.27 11:49 AM (59.13.xxx.149)

    그냥 맘을 비우시는게 정답이네요.
    아무리 원글님이 속상해서 그런표현을 한다고 해봤자 미안함을 가질 부모가 아니실꺼예요.

    전 굳이 님이 집안일에 나서서 일처리하시면서 진심으로 부모에게 잘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거 하지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내진심을 알아주고 배려해주는것도 아니구요
    남자형제들조차도 그게 또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지금부터 금전적으로 하찮은 일들이라도 꼭 형제들 나눠서 처리하시구요.
    무슨일이 생겨서 님에게 부모님이 연락하시면 형제들에게도 꼭 연락해서 같이 모이던가 돌아가면서라든가 방법을 모색해서 모두가 같이 해야하는걸 당연하게 만드세요.

    그게 최소한 남편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최소한의 방법일꺼예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금전적인 부분에선 손을 떼겠습니다.
    아쉬운거 처리해야할때만 생각나는 자식이면 대우받는 자식은 아니거든요.
    기쁜일에서도 생각나서 부르고 아쉬울때도 부르면 모를까 그게 솔직한 마음이더라구요.

  • 8. .
    '09.7.27 12:57 PM (121.136.xxx.184)

    아직도 우리나라는 아들이 집을 장만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많잖아요.
    차별하려고 그랬다기 보단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집을 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친정에 여유가 많으시다니 그냥 애교스럽게 한번 말씀드려 보세요.
    엄마 근처로 와서 살고 싶은데 여유가 안된다는 식으로요.
    속상하고 치사하다 생각마시고 실리를 챙기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결혼하면 부부가 알아서 살림을 일궈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재력있으신 부모님이시고, 또 다른 형제는 그만한 혜택을 받았으면
    그정도 바라는 건 애교로 봐줄만한 사안같아서요.
    그래도 전 부럽네요. 내 도움이 필요 없을 정도의 그런 넉넉한 부모님이 계시니....

  • 9. 저도
    '09.7.27 1:40 PM (59.27.xxx.133)

    지난해에 하나 뿐인 남동생 결혼때 경험했네요.
    뭐 자잘한 것은 빼고~
    차 사주실때 10배의 돈을 들여서 사주십니다. 세금에 보험까지...
    집 사주실때도 마찬가지...
    뭐 돈이 중요한게 아니구요... 정말 돈때문에 치사해지는게 맘 상하더라구요.
    제가 사랑받지 못하는거 같아서 속상하구요.
    물론, 아프실때 병원 수발에 병원비... 모두 제 차지입니다.
    가족 대소사 모두 제가 챙깁니다.

    이번에는 도저히 그냥 못 넘어가겠어서,,, 올 봄에 말씀 드렸더니만...
    우리는 똑같이 너도 해줬는데 무슨소리냐... 오히려 저만 나쁜 딸... 돈만 보는딸? 됐습니다.
    몇 가지 사건은 사과를 하셨어도... 동생과 차별한 적은 절대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얘기 끝에,,,,, 너 부모에게 그러는거 아니다. 우리처럼 손 안벌리는 부모, 폐 안끼치는 부모가 흔하냐? 잘 키워줬는데 이게 보답이냐,,, 하십니다.
    (자리 잡지 못하고 사는 남동생에 비해 전 대학때부텀 속한번 끓인 일 없이 이제껏 손 안벌리고 없는 집에 시집와서도 자리 잡고 잘 삽니다.)
    오히려 관계만 더 소원해졌지요... 그래도 전 속편합니다.

    이제 친정일에 완전히 '출가외인' 노릇하기로 했구요...
    그동안 친정부모님께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쳤던? 세월이 아깝습니다.
    원래 사랑받지 못한 자식이 부모에게 인정받으려고 더 잘하게 되잖아요?
    그래봤자 역시 더 아픈 손가락은 따로 있기 마련인데...
    이제껏 남편한테도 미안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젠 마음의 짐을 좀 덜게 됐네요.

  • 10. ..
    '09.7.27 3:22 PM (121.131.xxx.19)

    저도 출가외인 하려구요. 오빠에게만 이것저것 물려주시니까.. 그냥 출가외인 하려고 합니다.
    사실.. 전.. 오빠 하나뿐이라서 그런지 그게 더 낫다싶기도 하구요. 어찌하였든 간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 몫도 어느정도는 있을 거구요.

  • 11. 저기
    '09.7.28 1:10 AM (218.38.xxx.219)

    돈 적게 줘서가 아니라 사랑을 차별하시기 때문이죠.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 자식에게 똑같이 부모시라면 부모에게도 세 자식은 같은 자식이 되야 맞죠... 아들 둘에겐 나몰래 집한채씩. 정작 의지는 나한테 하고.. 돈은 좀더 걱정되는? 뽀대나게 살고 싶어하는 자식에게 주겠다. 저라면 말 안하고는 마음이 멍들어 못살겠네요.
    엄마아빠... 나 힘든건 안보이고 오빠들만 힘들어보였어?
    나도 애키우면서 직장나가고 뼈 빠지게 벌어서 겨우 집 마련하고 살아...
    근데 꼭 세 자식중에 나만 빼고 줘야 했어? 왜 그렇게 한거야?
    세 자식 모두의 엄마아빠잖아. 나는 아닌거야?
    물어보겠습니다.

  • 12. ..
    '09.7.28 7:57 PM (125.177.xxx.49)

    맨날 말은 그러죠 딸도 자식이다 ㅠㅠ
    그런 말이나 말던지.. 딸은 가끔 푼돈은 주십니다 이사때..

    아들 집이나 상가 .. 딱딱 주시죠 살아서도 그러시니 돌아가실땐 더하겠죠

    뭐본인이 번거니 본인 맘이겠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하세요 똑같이는 아니어도 좀 나눠 주시지

  • 13. 아직도
    '09.7.31 4:31 PM (122.34.xxx.7)

    아들에 기대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들에게 투자를 하시는 것이지요.

    저도 뭐 기대하는 것은 없고 친정이 부자도 아니지만
    남동생들과 올케들 보다 제가 돈 더 많이 드립니다.
    큰동생과 올케는 빠듯한 살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작은 동생은 연봉만해도 저희 부부(전문직이에요) 합한 것보다 많거든요.
    그래도 그 올케(돌케도 돈 벌어요) 시부모님한테 생활비 대드리는것
    새침하니 돌아서더라구요.
    자기 아이들 한달에 들어가는 교육비가 얼마인지 아느냐고
    영어유치원에 어린이집 강남 최고 수준으로 하니 그렇겠지요.
    청담동 삽니다.

    그러면서 한 번씩 용돈 드리며 생색내고 말지요.
    아버지가 사별하고 재혼 하셨거든요.
    새어머니는 속없이 용돈 주는 둘째가 낫다고 하시지요.
    사실은 큰올케가 마음씀이 나은건 모르고

    저는 규칙적으로 드리고 가끔 용돈도 드리고 해서
    최소 일년 5-6백만원 드립니다.
    행사 때 들어가는 돈말고도....


    그냥 저는 우리 부모가
    제가 직장을 가지고 살만큼 교육시켜주신것, 낳아 주신것에 감사하고
    딸에게 투자한 것 돌려드린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포기하니 속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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