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제 문제를 도움받고자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도 또 도움주실꺼죠?
안녕하세요...
전 현 직장이 교사4명 원장님한분인 곳에서 근무중입니다...
지난 월요일 회사에서 공동으로 쓰는 컴퓨터에서 주말동안에
우리(그니까 제 폴더) 폴더 2개가 없어졌어요...
(이전 3월에도 원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뒀고, 다른반 선생님이 전체로 저장해 준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울반 사진이 부족했었어요...)
그 이후로 개인 카메라로 사용했는데,
1학기동안 찍어놓은 아이들사진, 관련서류, 자료등을 저장해 놓았지요...
제 이름으로 저장되어진 폴더거든요...
여튼 날짜도 돌려놔보고 해봤지만, 지금현재는 복구하러 컴을 맡겼어요...
이미지는 아직확인 못했지만 복구가능,할것 같다구 하구요.
헌데, 영~~~ 원에 정이 안가고 출근하기도 싫구 분명 지운사람이 함께있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고, 울반 아이들도 안이뿌고 마음이 좀그래요...
교사가 4명이구, 나를 빼면 3명중의 한명이며, 한분은 컴을 전혀 못하시니,
2명이 되는군요....
교사가 많은것두 아니구 조그만 원에서 이런일이 생기니, 모든게 저 때문인것같구요.
또 마음에는 넘 억울해요,,,
저 진짜 괜찮은 인간이거든요....
이럴때 어쩌면 좋을지 진짜 모르겠어요.
이전 대부분의 문제들은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뒤에 조언을 구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앞으로 2학기때에는 더욱더 일들도 ,많구 그런데, 그누군가가 또 이런방식이든 또다른 방식이든
방해를 할까 두렵기도 하고, ........휴~~우
물론 원장님께도 보고를 하였지요, 물론 제불찰이라 하시더군요.
따로 저장하지 않았으니, 맞아요, 따로 저장했다면 ....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어도 유유히 웃을수 있었을텐데.
제발~~ 저보다 현명하신 82분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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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조회수 : 221
작성일 : 2009-07-26 23:17:07
IP : 115.143.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7.27 1:41 AM (222.236.xxx.108)왜직장 다니면 그고비있잖아요 슬럼프 ~ 3개월단위로 오는거
슬럼프신거같은데 그런일까지 있으심 더욱싫죠.. 근데 그만두면
나만손해잖아요. 맘다잡으세여 별거 아니라는생각을하시구요
또그고비 넘어가면 아이들도 더이쁘답니다 다 나를위해서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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