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착하다라는말..

mmmm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9-07-26 23:00:57
주위에서 착하다 착하다 얘기 많이 들으시는 분들 기분 어떤가요?

전 어렷을때부터 하도 들어서 이제 정말 싫다눈..ㅜㅜ

날 만만히 보나 막 그런생각도 들구 ..ㅜㅜ


요즘엔 남친마저 너무 착해 막 이러는데 죽겠음다..ㅠㅜㅜ

어거 어떻게 하냐구여..ㅜㅜㅜㅜㅜㅜ  

IP : 117.5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은말이죠
    '09.7.26 11:10 PM (125.137.xxx.182)

    그게요...자기 밥그릇 못 챙긴다..지 할말 못 한다..뭐 그런 말이예요.
    빨랑 탈피하세요..하긴 저도 나이 40 넘어서 겨우 벗어나긴 했지만요...

  • 2. 요즘은
    '09.7.26 11:16 PM (121.129.xxx.165)

    거의 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평생 당해보니 그렇네요.
    자기네들은 하기 싫은거 못하는거
    나한테 시키면서
    넌 착하다....

  • 3. 착한가보죠.
    '09.7.26 11:58 PM (218.156.xxx.229)

    ...진짜 착하니까 모두 착하다고 하는가 보죠.

    더구나 남친까지 그러는 것을 보니...남친이야 빗말 할 필요 있나요.

  • 4. ..
    '09.7.27 12:15 AM (58.72.xxx.155)

    좋게 말해서 착한거지...
    그거 들음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아주 드럽죠..

  • 5. 연꽃
    '09.7.27 1:50 AM (222.236.xxx.108)

    그렇쵸.. 요즘엔 할말 없음
    착하나는거..예전에 저두 이게
    칭찬으로만들었는데 요즘은 싫어요
    한마디로바보같다는 말로 들려요

  • 6. ..
    '09.7.27 3:12 AM (124.5.xxx.74)

    맞아요...기분 더러워요
    사람말을 말 그대로 못 믿는 저도 싫지만..그걸 이용해서..
    남에게 친절하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 성격을 이용하는 사람들때문에 저 말이 싫어졌어요
    특히..'깍쟁이같이 생겨가지고 착하다'이 말한 사람..니 아직 안 잊고있당.. 나 뒤끝있는 여자야!

  • 7. 곰맘
    '09.7.27 5:44 AM (201.231.xxx.117)

    마흔 다 돼서 깨달은 진리, 착하면 이용당하고 차라리 까칠녀가 되는게 세상 살아가기에 훨씬 잇속있다는 겁니다.

  • 8. 신앙..
    '09.7.27 9:35 AM (124.5.xxx.4)

    갖으세요 예수님안에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비웃고 손해보는것같지만 주님은 착한사람의 아픔을 다 아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15 부모님들 먼저 가신것을 보신분들 어떻게 견디셨나요? 9 눈물 2009/07/26 1,058
475614 큰아들이 뭐길래 21 서운 2009/07/26 1,707
475613 32000원 휴대용유모차 괜찮을까요 6 옥션에서 2009/07/26 410
475612 좀 도와주세요. 3 휴가지물색중.. 2009/07/26 228
475611 착하다라는말.. 8 mmmm 2009/07/26 740
475610 무료로 볼수있는 방법 1 선덕여왕 2009/07/26 254
475609 '野 4당이 뭉쳤다' 7 세우실 2009/07/26 548
475608 첫아이때는 입덧 없었는데 둘째때는 입덧이 있는 경우 흔한가요? 4 입덧 2009/07/26 379
475607 정말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0 ??????.. 2009/07/26 1,179
475606 위내시경...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아닌데.. 3 .. 2009/07/26 428
475605 아이들 학원 가는 시간 외에는 방학때 뭘 하며 지내는지요? 3 초등학생 2009/07/26 575
475604 삼겹살집에서 주는 양파채의 소스? 8 감사후에 기.. 2009/07/26 3,534
475603 피부관리실 케어는 좋은데 위생이 엉망이라면... 3 참... 2009/07/26 525
475602 찬유 오늘 스토리 좀 알려주세요! 5 ... 2009/07/26 447
475601 지금 피부과에서 아비놈 빼도 될까요? 먼길 2009/07/26 263
475600 맛있는 복숭아... 4 피오나공주 2009/07/26 667
475599 직장에서 연수/휴가 가는데 옷고민... 2 옷고민 2009/07/26 274
475598 강아지가려워 긁어서 고름이 생겼는데,, 10 안돼 2009/07/26 737
475597 아기띠 어떤게 좋을지요? 8 고르기 2009/07/26 493
475596 창원에 사시는분들 도와주세요 3 어머니환갑 2009/07/26 364
475595 가사도우미 반나절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1 신디 2009/07/26 559
475594 원룸과 고시원 장기투숙은 간첩 7 한국의 시간.. 2009/07/26 827
475593 공원에 애완견요 제발!!!!!!!!!!!!!!!!! 12 쥰세이 2009/07/26 780
475592 베개커버 ^^* 2009/07/26 225
475591 술만 먹음 전화하는 형님?? 만만해서인가요?? 3 만만해서??.. 2009/07/26 578
475590 정말 싫은 사람이 생겼어요...ㅠㅠ 13 속좁은여자... 2009/07/26 1,675
475589 오늘 1박2일 자막 보셨나요? 22 1박 2009/07/26 9,326
475588 기네스 맥주 질문... 9 이게뭐지? 2009/07/26 681
475587 간호사를 줄여부르는... 7 간편말 2009/07/26 1,392
475586 임산부인데 안마 받아도 상관 없을까요? 5 소심맘 2009/07/26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