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탱자탱자 노는 24살 남동생 식사 챙기느라 등꼴빠지는 누나라니.. 여자들 정신차려요.

[진짜싫다]

하루에 라면 한끼만 먹고산다고 죽는거 아닙니다.

그냥 그리 살게 냅두세요. 스물네살이나 먹어갖구..

오히려 직장다니는 누나를 위해서 밥 하고 반찬해놔야 정상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여자만 부엌일 하는게 관습법으로 정해진 나라 같아요. 한마디로 미친 나라예요.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나라 없겠단 생각 듭니다.

아, 이슬람국가나 인도는 빼구요.

적어도 서양과 동남아시아는 안그런걸로 아는데.

한식은 또 뭐가 그리 복잡하답니까. 완전 여자들 등골 빠지는 요리예요. 한식도 이젠 싫어요.

남자들 요리 더 잘해요. 일류호텔 요리사들 다 남잡니다.

하면 여자보다 더 잘하지만 해주는 누군가, 주로 여자,가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이렇게 사는거 지겹지도 않나요?

시부모 하루 세끼 식사챙기느라 청춘 다 보내고,

이젠 직장 댕기면서 낼모레 장가갈 남동생 식사까지 챙기고.

여자들, 하녀같이 살지마요.

이게 뭡니까?

다 여자가 길을 잘못들여서 한국남자들이 저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