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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납니다. 한나라당 찍으셨던 분들, 어떻게 사죄하실겁니까!

오늘만은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09-07-22 16:37:30
방송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온갖 욕을 다 해도 복장이 터질 지경입니다.

한나라당 찍으셨던 분들!
어떡하실 겁니까!
이럴 줄 몰랐다고 하실겁니까!
무식도 죕니다.
모르면 찍지를 말아야 합니다!
모르면서 막연히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찍은 분들 그 얄팍함이 나라를 말아먹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참고참았던 말인데
한나라당 찍으신 분들
이제 어떡하실겁니까
나라 말아먹고 금쪽같은 내 새끼가 살아갈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이제 어떡하실겁니까!
내일 부터 마스크쓰고, "한나라당을 찍었습니다. 전 역사의 죄인입니다" 써붙이고 다니십시오.
그것만이 죄를 씻는 길입니다.
그 정도도 안하고 이 죄값을 어찌 치르겠습니까.
IP : 210.117.xxx.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22 4:40 PM (211.244.xxx.150)

  • 2. 그러게욧
    '09.7.22 4:40 PM (124.5.xxx.195)

    정말 어떻게 할겁니까?
    그 멍청한 머리로 뽑은 저 악마새끼들 어떻게 할겁니까?
    하긴 악마 찍은 뇌주름 없는 인간들이 이 글이나 읽겠습니까..
    당신들은 정말 쓰레빠라는건만 기억하세요~한심한 놈들아

  • 3. 한나
    '09.7.22 4:40 PM (220.126.xxx.186)

    한나라당 찍은 사람은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 북치고 장구칠 것 같아요.

  • 4. 에고
    '09.7.22 4:40 PM (121.151.xxx.149)

    님은 다알고있으면서 왜 한나라당찍는사람들을 막지못했습니까?
    한나라당찍은사람은 모르고한것인데 무식도 죄라고 말하고 싶다면
    알면서도 다른사람들 설득못한 당신은 더한 죄아닙니까

    지금이사태땜에 열받는것은 알겠는데
    자중하시지요

    그렇게 열받으면 키보드 말고 거리로 나가세요
    거리로 나가서표출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행동하지않아서 한나라당찍은사람들 많으니
    님도 죄인이니까요

    행동하지않은 양심은 죄악이라고했으니까요
    나또한 죄인이라서 지금 가슴을 찢뜨고싶지만
    남을 원망하지않네요

    딴나라당인간들과 명박이는 원망하지만

  • 5. 아...
    '09.7.22 4:41 PM (121.140.xxx.178)

    정말 원망스러워요 대체 왜 그러셨어요? 왜 찍어주셨어요? 그 사람들 국민사기치는 꾼이라는거 정말 모르고 그러신거에요?
    ㅜㅜ

  • 6. 에고님..
    '09.7.22 4:43 PM (124.5.xxx.195)

    에고님 정신차리세요
    각자 투표하는거고 각자 책임지는겁니다.
    원글님이 주변분들 설득시켰는지 못 시켰는지 님이 어떻게알고 원글님을 비판합니까?

  • 7. 에고님
    '09.7.22 4:44 PM (114.129.xxx.43)

    왜 원글님을 물어뜯나요?
    님이야말로 가만히 계세요.

  • 8. 알고도 설득을
    '09.7.22 4:46 PM (221.146.xxx.74)

    안한 걸까요
    못한 걸까요

  • 9. 대단
    '09.7.22 4:46 PM (220.71.xxx.28)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듣던데...

    알면서 왜 설득 못했냐구..ㅎㅎ

    아직도 자기 잘한줄만 알고 있던데요....그들은..자기와 자기 새끼들이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줄
    도 모르고 있어요...

  • 10. 에고
    '09.7.22 4:47 PM (121.151.xxx.149)

    지금 그사람들 원망해서 뭐할건데요
    우리가 각자할일 잘햇으면
    한나라당 집권안햇지요
    그렇게한 우리잘못이 더 크다는 것 인식못하고
    나보다 늦게 알게된사람들 욕을 하는지요
    저는 그것 용납안됩니다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한나라당찍어본적없지만
    한나라당을 이렇게 만든데는
    노짱을 그리 가게 만든것은 다 내책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자기책임없다고 남비난하고 때리면 좋습니까
    그래봣자 뭐가 남는데요
    행동하지않은 우리의 잘못이 크고 우리의 죄가 더 크지

  • 11. mimi
    '09.7.22 4:47 PM (114.206.xxx.4)

    딴나라 이가카찍으신분들....반성들하세요...세상이 이렇게 변할수도있다는걸....이제 시작인걸요~

  • 12. ...
    '09.7.22 4:47 PM (211.108.xxx.184)

    조중동, 한나라당, 이명박과 그를 뽑은 국민. 조용히 이땅에서 나가주세요. 니네는 이땅에 발 디딜 가치도 없는 죄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으면 대한민국국민을 뽑아야지, 쪽바리를 뽑아놓고 말이야... 니네들 다 나가주세요. 정의가 숨쉬고 평화가 흐르는 땅에서 우리끼리 살겠습니다.

  • 13. *
    '09.7.22 4:48 PM (96.49.xxx.112)

    주변 사람 설득하는게 쉽나요?
    부모자식간에도 딴나라 끼면 대화가 안되는데...

    사실 저도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원망하게 되더라고요.

  • 14. 원글이
    '09.7.22 4:48 PM (210.117.xxx.32)

    저 민노당 당원이었습니다. 당비 꾸준히 내는 진성 당원이었구요.
    지금은 진보신당 후원인입니다.
    당적은 없어도 매월 2만원씩 후원합니다.

    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됬을 때도 거리에 있었구요,
    소고기 수입할 때도 임신 7개월이었어도 거리에 나갔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있어서 이렇게 키보드나 두드리고 있습니다만
    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이 말귀가 통할까요?
    말귀가 통하면 그런 당을 찍을 수나 있을까요.
    저는 못 배우고 학력이 낮은 것은 절대 탓하지 않습니다.
    아무 관심없이 자기 목줄을 죄는 한나라당을 찍은 것은 정말 화가 납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럴 수 있겠지요.
    일견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럼 찍지를 말아야지요. 모르는데 뭘 찍습니까.
    누가 나를 위해 일해줄지 모르는데 왜 아무나 찍습니까.

    알고도 찍은 것을은 이미 적이고, 앞으로도 적입니다.
    그것들은 지금 웃고 있겠지요.

  • 15. 제 주위에
    '09.7.22 4:48 PM (121.88.xxx.149)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은 죄다 미디어법이 뭔지도 관심이 없구 뭐가 잘못되어 가는지
    알지도 못하는 멍청이들...
    아이고 원통해라.

  • 16. 한나
    '09.7.22 4:48 PM (220.126.xxx.186)

    님은 다알고있으면서 왜 한나라당찍는사람들을 막지못했습니까?
    한나라당찍은사람은 모르고한것인데 무식도 죄라고 말하고 싶다면
    알면서도 다른사람들 설득못한 당신은 더한 죄아닙니까
    ================================================
    바보 아닙니까?
    에고님은 주변 사람 얼마나 설득시켰나요?
    에고 본인도 그럴 말 할 자격도 안되는데 가만있길....조용하세요.

  • 17. 후..
    '09.7.22 4:48 PM (61.32.xxx.55)

    울 사무실 딴나라당 찍은 인간들 지금 히죽거리고 있습니다.
    폭력국회만들었다고 민주당 욕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 안 변합니다.
    오늘 저녁 회식하는데 정말 가기싫습니다.
    죄다 딴나라당빠들이에요. 머리가 저립니다.

  • 18. 저도 지금
    '09.7.22 4:49 PM (116.123.xxx.20)

    무식해서 이명박과 한날당을 찍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고 밉네요.
    순간적으로 저도 이런 글 썼다가 차마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참회를 하고 잘못을 아는 사람들은 낫습니다.
    아직도 미디어법은 좋은 거고 4대강 삽질도 좋은 거고 한날당과 이명박이 하면 뭐든지 좋은 줄 아는 무식중의 상무식한 사람들에게 살의마저 느낍니다.

  • 19. ....
    '09.7.22 4:49 PM (123.228.xxx.253)

    뭐니뭐니해도 제일 혐오스런것들은 투표도 안하고
    지금 나라꼴이 어찌 돌아가던말던 신경 써 본 일도 없고
    촛불집회 열리는 청계천에 와서 사진찍고 팸레 앉아서 한가로이 칼질하는 쏘쿨족들이죠.

  • 20. 휴~
    '09.7.22 4:50 PM (110.12.xxx.29)

    정말 한숨만 나오고 너무 열받아 홧병 생길것 같아요.
    대선때 절대 명바기 찍지 말라고 신신당부 할때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더니
    나중에 같은 동문이라서 명바기 찍었다고 하는데 왕짜증~

    얼굴볼때마다 울화가 치솟고 열받아 말도 섞기 싫어 외면합니다.
    재벌도 아니면서 뭔 생각으로 찍었는지....

  • 21. 한나
    '09.7.22 4:51 PM (220.126.xxx.186)

    저도요...
    가장 혐오스런 사람이 정치 잘 몰라..........라고 말 하는 사람
    정치 관심없어...정치 짜증나.....
    그냥 집안 살림만 잘 하면 돼!라고 외치는 사람이 가장 혐오스러워요

  • 22. 정말
    '09.7.22 4:51 PM (218.237.xxx.29)

    너무 화가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ㅠㅠ
    한나라당 쥐새끼 찍은 사람들 정말 밉습니다 ㅠㅠㅠㅠㅠ

  • 23. 죄송합니다.
    '09.7.22 4:51 PM (125.178.xxx.195)

    대선에서 명박이 찍어주었습니다, 무슨 말을 한 들....

    월급쟁이들의 성공신화여서 평범한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알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소고기 촛불 때부터 크게 잘못했다는걸 알았죠. 앞으로 영원히 한나라당 쪽은
    절대 절대 찍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 24. ..
    '09.7.22 4:53 PM (124.5.xxx.195)

    참나..웃기네..원글님이 어디에서 자긴 책임없다고 했습니까?
    제 정신 못 챙기고 노예처럼 살기를 자처한 사람들은 욕 먹어도 쌉니다.

  • 25. ...
    '09.7.22 4:53 PM (124.169.xxx.97)

    원글님... 토닥토닥. 너무 속상해요..
    이 꼴을 노통이 못보시는게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들정도네요.

  • 26. ^_^
    '09.7.22 4:55 PM (211.192.xxx.41)

    제 정신 못 챙기고 노예처럼 살기를 자처한 사람들은 욕 먹어도 쌉니다. 22222

  • 27. 휴~
    '09.7.22 4:56 PM (110.12.xxx.29)

    위에 너무 열받아 글쓰다보니 찍을 사람이없어
    같은 동문이라 명바기 찍었다는 사람이 옆집이에요.
    진짜 옆집 사람들 얼굴도 보기 싫어요.

  • 28. 언론악법
    '09.7.22 4:56 PM (125.128.xxx.158)

    무식하지 않은 딴나라당빠들 더 무섭습니다.
    다음 선거를 하게 될지 모르지만, 하게 된다면 지난번에 딴나라당 뽑은 친구들 협박할 겁니다.
    딴나라당 뽑으면 안볼거라구요 .. 진짜 그런 사람들과 말 섞기도 싫은 오늘이네요 ..
    이명박 뽑은 내친구가 정말 밉습니다. 전화 해서 화풀이까지 하고 싶어지네요 ...

    오늘 모임에서 좃선만 보는 이가 미디어법 꼭 통과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다들 별 관심없고, 저만 절대 안된다고 한판 붙었는데 .. . 다음에 모임에 가고 싶지 않네요.
    홧병 생겨서 3년을 견딜 수 있을까 싶네요 흑;;;

  • 29. .
    '09.7.22 4:58 PM (118.216.xxx.184)

    사과고후회고뭐고 다 망명보내버렸으면.

  • 30. ....
    '09.7.22 5:01 PM (123.228.xxx.253)

    한나님 정말 그런 인간들이 또 나라 욕은 엄청 하죠.

    국가에서 해준게 뭔데?를 입에 달고 사면서 투표는 왜 안하는지-
    자기 권리도 행사할 줄 모르면서 가만있으면 누가 밥을 떠서 입에 넣어주나?
    정치 관심없어, 정치인들 다 똑같은 놈들이야, 하나같이 썩었어-
    제 주변에 하도 그러길래 니가 아는 정치인 정당별로 5명만 말해봐라,
    아님 하다못해 지난번 대선 후보 절반이라도 이름 대봐라 이럼 또 몰라요.

    아니 관심도 없고 관심가져보려고 노력도 안하는 인간이 썩었다는 소리가 어디서 나와!
    그럼 또 아뭇소리 못하고 깨갱하더군요.
    차라리 자신의 이익 때문에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은 나름 이해한다니까요.
    문제는 찍어놓고도 왜 찍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는것들,
    그리고 최소한의 권리행사도 안하는 투표안한 인간들 이 두 부류죠.

  • 31. 은석형맘
    '09.7.22 5:03 PM (210.97.xxx.82)

    네..맞아요 찍은 인간들은
    이 나라가 왜 이렇게 힘들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지요...
    미국산쇠고기가 왜 나쁜지 제대로 들으려 하지도 않구요...미디어법 같은건 명칭도 모릅니다.
    단지 집값,전기세,가스비,주유비.....아이들 시험...단지 코앞에 보이는 것만 보이고 들립니다.
    지금 당장만 눈가리고 아웅하면...그저 먹을거 졸졸 쫒아가는 진짜 좀비라고 생각듭니다...ㅠ.ㅠ
    저도 좀비라는 표현 너무너무 싫지만...오늘은 정말 그렇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도 포기안하렵니다...
    한명이라도 백신을 맞춰 구해내렵니다...
    나도 살고 그들도 살 수 있게 알리고 알리렵니다...
    오늘의 꺼리도 많지요.
    스스로를 바닥으로 내 팽겨친 한나라당입니다.
    국민들을 아무리 올가미로 가두려 해도
    이미 우린 올가미 밖에서 그것들을 걷어낼 것입니다.
    '당신들 다 민주주의를 망친 주역들이야....
    남편...당신도 마찮가지...아무리 후회해도 그 역사는 바뀌지 않아.
    앞으로 지켜보겠어.똑바로 잘해!!!'

  • 32. 쟈크라깡
    '09.7.22 5:07 PM (119.192.xxx.201)

    나라가 이 지경인데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작년에 사촌언니와 통화하는데 제가, 이면바가 나라 말아 먹었다고 했더니
    "어머! 나라는 노무현이가 말아먹었지!"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할 말을 잃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택시 기사도 그러고.
    정말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실을 말해줘도 절~대 안 믿네요.
    한나라당은 진정 하늘이 내린 정당인가 봅니다. ㅠㅠ

  • 33. .....
    '09.7.22 5:10 PM (116.32.xxx.19)

    사죄 필요없습니다...남한테 피해주지말고..제발 이나라에서 꺼져주세요!!!

  • 34. 은석형맘
    '09.7.22 5:11 PM (210.97.xxx.82)

    요즘 택시기사님들도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엔 10명 대화해 보면 9명이 얼굴 벌개지며 대화했는데
    요즘은 10명 대화해 보면 1명 얼굴 벌개지면 대화합니다...

  • 35. 울화가
    '09.7.22 5:28 PM (61.98.xxx.158)

    치밀어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더러운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36. 파도
    '09.7.22 5:30 PM (222.98.xxx.76)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아까 ytn보다가 너무 짜증나서 껐다 켰다를 반복했네요..
    진짜 한날당이랑 바기 찍은 사람들한테 책임을 묻고 손해 배상 청구 하고 싶습니다..도대체 생각이라는 걸 하고는 사는지 밥이 목으로 넘어 가는지 궁금합니다..물론 이런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아무렇치도 않게 자~알 사시겠지만요..
    왜 이 더운 날 또 거리로 나가게 만드는지 지겹네요..

  • 37. 굳세어라
    '09.7.22 5:34 PM (116.37.xxx.174)

    사실 저도 화가 납니다.. 오늘 신랑과 전화통화 하다가 욕 좀 했어요.. 그런것들 찍은 국민이 더 싫다.. 사실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하고요.. 오늘 평온한 아줌마들 보면서..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야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그 아줌마의 말에 뭐라 말해줘야 할지.. 인터넷 뉴스 좀 보라고 권하면서.. 그래서 방송을 장악하려 하는거라고 말해주면서.. 아 어찌나 답답한지.. 이런 나도 인터넷을 알기전엔.. 아니 작년 촛불을 알기전엔 그들의 실체를 몰랐기에.. 답답한 가슴을 칩니다.. 제 입으로 일일이 설명해주긴엔 너무나 부족하고.. 붙들고 얘기하면 따분해하는 아줌마들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어찌해야 할지..

  • 38. .
    '09.7.22 5:38 PM (121.162.xxx.72)

    쓰레기만 잘 골라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같은 족속인거죠...정말 화나네... 앞에 있으면 다 받아버릴겁니다!!

  • 39. 찍은 사람들한테
    '09.7.22 5:43 PM (210.117.xxx.162)

    저주를 퍼붓지만 결국 같은 국민인 우리에게 돌아오고말 저주가 되어버리니 그 사람들만 골탕 먹는 방법 없나 요

  • 40. //
    '09.7.22 5:59 PM (118.35.xxx.6)

    정작 한나라찍은 사람들은 잘못찍은걸 모르는게 문제죠.

    지난주 연세 좀드신 남자분과 대화중에 뒷목잡고 쓰러질뻔했습니다.
    직불금얘기오가던중 요즘은 많이 까다로워졌다..며 명*이가 하기는잘한다는 ..헐!!!!!

    전 정권이 어떻고 저떻고 ..
    듣고있는 나의 흥분지수는 마구마구 올라가고..
    얼굴 벌개진채 빨라진말투로 맞받아쳐주다 버스가오는바람에
    차에올라타서도 가슴이 벌렁벌렁....

  • 41. ...
    '09.7.22 7:12 PM (86.96.xxx.93)

    기껏 정권을 잡게 해줬더니 딱 10년하고 민심을 돌아서게 했던 사람들이 더 잘못 아닌가요?

  • 42. ...님.
    '09.7.22 8:23 PM (125.178.xxx.35)

    물론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한 때는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정책을 내 놓든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한나라당과 거의 발악수준으로 '신문지'행보를 보여 준 조중동의 힘과, 그것을 철석같이 믿는 민중들의 어리석음의 조화는 아마 어떤 '알흠다운'정당이었더라도 버텨내기 힘들었지 않았을까...지금에서야 생각해봅니다. 노빠인 나도 한 때는 외면했을 정도로 들리는 얘기, 보는 소식들은 기득권자들이 최후의 협동아래 암담하기만 했으니까요. 이제서야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아, 그 때 내가 알았던 얘기들의 태반이 진실이 아니었구나..하는거요. 저도 이럴진대 그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평생을 쌀밥만 먹어 온 사람들에게 보리밥을 디밀었으니... 제가 너무나 가슴아픈 것은 그들은 우리처럼 쉽게 후회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철벽이요. 철옹성입니다. 그 '벽'이 너무 높아 절망합니다....

  • 43. ...
    '09.7.22 8:42 PM (86.96.xxx.89)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행태를 모르지 않습니다만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준것은 씻을 수 없는 죄입니다. 항상 가장 큰 문제는 남이 아니라 자신입니다.
    계속되는 mb의 실정으로 다음 대선에서는 다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어쩌면 하늘이 준 기회인데도 한나라당을 꺾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인물이 도대체 누군가요?
    벽이 높아서이기도 하지만 인물이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 44. 글쎄요
    '09.7.22 10:29 PM (221.146.xxx.74)

    조,중,동의 행태를 아신다면
    우리가 아는 인물들이
    인물이 없다고 할만한 인물들이였나
    그 역시 언론이 폄하하고 깎아내린 결과가 아니었나
    그 점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정권이 바뀌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문제는 정권이 바뀐게 아니라
    정권이 바뀌었다는 것을 이유로
    비상식을 상식이라 우기는 일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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