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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 남편의 문자메세지
자리찾자 넌내인생에서가장비겁하지우고싶은기억일뿐 놀림당하는것도여기까지다
010-000-0000님의 말 (오후 10:08) :
사람더는흔들지마라 노력하는것도지겹고사랑받고파애쓴자신이한심하다각자한잔술로자기
................> 새벽에 남편에게 간 문자입니다.
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올초 남편바람피고 저한테 삭삭빌고..
폰 문자메신저 가입하고...그랬습니다.
남편 매일매일 무릎꿇고 사죄하고 그랬을무렵
한통의 문자가 왔었어요. 다른 여자번호로...
뭐냐고 해명하라했고 한번 업펐죠...
남편왈 동창여자친구이고 동창모임에서 몇번 만났고 자기만 만난게 아니라 여럿이서 본거라구..
그날 모임있었던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여자의 문자내용이 이상했었죠...
그럼서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몇달후...오늘...인터넷 보고 있는데
남편문자메신저가 뜨네여...
위에 문자가... 동창이란 여자의 번호로..
이걸 복사해서 내폰번호 찍어서 남편한테 보낼까말까 고민하다...
그여자한테 '미친'이라고 익명으로 문자 보냈어요.
그러니
010-000-0000님의 말 (오후 10:25) :
18 오늘문자사람테스트한거네 너인간들죽어볼래 지금장난하고있다이거네 미진이라고
이렇게 회신이 남편한테 갔습니다.
이 여자 뭘까여???
남편과 무슨 관계인거 같습니까?
'너인간들 죽어볼래' 이부분을 봤을때 신랑한테만 얘기하는건 아닌거같고..
오늘도 동창모임이었습니다. 알기로는 동창중 몇명만....남자들만 모이는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손이 떨려 몇달전 남편 바람의 악몽이 다시 절 깨우는거 같습니다....
ㅠ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름 잊을려고 노력했고
남편역시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부부사이가 나아지고 있었구요.
ㅠㅠ
절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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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늦게 전화했습니다 남편한테 아무일 없었다는 듯...
주변에 남자친구들 소리가 시끌벅적...
아무일 없었다는 듯...왜 안오냐 뭐라하고..
빨리와라 하면서 전화 끊었습니다.
제가 너무 수상스러워
문자매니저 클릭해 비번을 적었는데..
비번이 자꾸 틀렸다고 뜨더군요..
순간 남편이 문자메신저에 들어와 확인하고 삭제했다는 생각이...
제가 남편폰 문자메신저 신청한거 압니다.
더욱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남편 몰래 휴대폰을 보니
어제 그여자랑 문자보낸거 싹 다 삭제해놓았고...
우연히 다른 문자와 함께 섞여 있는
문자매신저 비밀번호는 00000입니다의 문자가 발견..
이제 문자메신저가 바뀐걸 알았습니다
한번식 문자메신저 로그인할려할때 새로운 비번이 문자로 전송된다는 사실...
근데 남편은 제가 버젓이 문자 확인한다는 걸 알면서
왜 그런 문자를 주고받았을까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둘은 무슨 관계일까요?
몇달전 난리났을때 동창들끼리문제라고 그여자와 주고받은 문자 속일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끝내 자세한 이야기 못들었구요.
이상황에 제가 그냥 모른척해야합니까?
아님 난리쳐서라도 알아내야합니까?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우째알까요?
남자가 무섭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속이 시커먼지 하얀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1. 아이고
'09.7.18 12:15 PM (125.246.xxx.130)힘들어서 어찌 그리 사시나요?
감시하는 줄 뻔히 아는데도 만나고 하는데
굳이 거기에 매달려 힘드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맘돌려 같이 살자고 생각하신다면
저 같으면 차라리 남편의 문자에 신경 끊겠어요.
삶이 지옥이실 것 같아 보는 사람이 다 안타깝네요.2. ..
'09.7.18 12:18 PM (124.216.xxx.73)님의 말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우리나라 말 이 어색하신듯하고.......글을 읽는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불가능
3. ㅠㅠ
'09.7.18 12:19 PM (211.200.xxx.18)몇달동안 정말 아무일 없듯이...
정말 요즘은 예전처럼 지냈어요.
남편도 저도...
그래서 매신저 확인안한지도 좀 됐구요.
무료문자보내기때문에 로그인했는데...
갑자기 번떡....뜨지 뭐예요..ㅠㅠ
사실 메신저 가입할때
한번 무너진 신용 회복하기 전까지는 저도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근데 어찌해야할지...
남편이 믿음 가게 해줬슴...
해지하겠지요.
이런 모습보며 해지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4. ㅠㅠ
'09.7.18 12:20 PM (211.200.xxx.18)님의 말이란거는...
앞에 휴대폰 번호가 뜨고 뒤에 '님의 말' 이렇게 나오거든요
제가 그래서 번호를 지운거랍니다.5. 이래서
'09.7.18 12:30 PM (125.190.xxx.48)이래서..전 남편 동창회에 안 보냅니다.
이사가 잦아서 동창회 연락도 잘 안오지만,,
혹시나 연락와도 못가게 할꺼다!!라고 으름장 놓은지 꽤 됐네요..
남편이랑 대학동창이라 남편 동기들 후배들 선배들
다 꾀고 있지만,,
예전의 연애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학교 동창이란 사람들...동기,,선배,,후배들 참 무섭더군요..6. ??
'09.7.18 12:54 PM (222.233.xxx.55)죄송해요..
아시는분께 여쭤몰게요. 문자매니저 비번을 변경하면 문자로 비번 알려주며는 문자가
핸폰으로 전송되나요?7. ㅠㅠ
'09.7.18 1:00 PM (211.200.xxx.18)저도 몰랐어요... 이번건 전에 한번 문자매신저에 로그인할때 비번이 자꾸
틀리다고 뜨더라구요. 이때도 남편을 의심했죠.
자기가 매신저에서 자기문자 확인하라 그래놓고 들어와 관리하는구나 싶은...
이때역시 비번 모르게 인증받아 새비번으로 변경했죠.
근데, 이번에도 그러는거예요.
남편의심했는데
남편 문자를 보니....헉...비밀번호가 새로이 지정되어 있지 뭡니까?
네이트온입니다.
변경된걸 알려주는게 아니구요.
새비번이 설정8. 왜 그렇게 사는지?
'09.7.18 2:35 PM (116.43.xxx.31)이번엔 모르는 척
새비번 외워두시고
바뀐 비번 모르는 척.
아니 아예 요즘 네이트온 하지도 않는 척
그러면서 주시해보세요.
무언가 있는 것이 분명한데 무얼 망설이나요?
일단 알고는 있어야 하고
남편도 오픈하고 빌건 빌어야지요.
확실하게 알고싶음
남편차 운전석아래에 소형녹음기 딱 붙여놓고
알아보세요.
이건 보나마나, 들으나마나입니다.
다만 상대방 메시지의 내용그대로라면
남편이 그 여자를 떼내려고 하는 것도 같네요.9. ...
'09.7.18 3:17 PM (211.49.xxx.110)동창회에서 한무리가 짝지어서 놀거나 그여자 하나놓고 여러놈이 찝적거리다가
그간에 한번 헤어지기도 했다가 남편되는 양반이 다시 찝적거리고 있는중
이란 해석을 해봅니다....10. 요즘,
'09.7.18 7:23 PM (222.239.xxx.163)요즘은 네이트온 로그인하고...문자매니저 클릭하면 남편 핸드폰에 문자매니저 로그인 되었다고 문자로 연락되더군요...저도 속을 썩고 있는지라 감시하는 중인데 어느날 부터 그리되었더라구요...에스케이 텔레콤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전화번호 수신 내역조회를 해도 남편핸드폰으로 문자 날라가고...
에스케이 텔레콤에서 개인정보를 아주 잘 지키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