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클리닉 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ㅜㅜ]

자궁안을 봤더니 난소가 여러개 나와있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는 건가요?

첫애는 낳았는데,둘째가 안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이렇다고 하네요.

[ㅇ]

음..
저도 첫째 낳고 생리가 계속 없어서 병원갔더니, 다낭성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 3년 지나고 둘째 가지러 또 병원갔더니, 다낭성 증상은 없어졌대요.

크게 치료가 필요하진 않다던데..

[..]

다낭성도 치료 가능하구요..
클로미펜이라는 난포자라게 하는 약 먹으면 한개만 잘 자란다고 하네요..
걷기 운동등으로 고칠수 있다고 하구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전 배란이 잘 안되서 클로미펜먹고 임신했는데
건강한 아가 낳았어요~

[저도]

다낭성이라고하던데요.
특별히 치료는 안하더라고요. 그냥 다낭성으로 보이네요.. 라고요.
이미 아이가 둘이 있어서 그런지 별 말씀 없으시길래 자궁경부암 검사만 받았었어요.
다낭성이라서 임신이 어렵다는거지 아예 안되거나하는게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특별히 치료는 안하고요.
클로미펜 먹고 난포 한두개만 자라게 해서 아이 가지시면 됩니다.
생리가 불규칙 한 것 외엔 별다른점 없는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되는 병이랍니다.
주로 스트레스나 비만으로 인한 호르몬 문제로 많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