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느낌에 날씨가 지금처럼 후텁지근하거나.
습기많은날이면 숨이 잘 안쉬어진다.. 답답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상태가 20살때부터 이고요..
30중반지나는데..
오늘같은 날씨엔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이게 혹시 병인가요..
조금만 짠거 김치라도 먹으면ㅁ 오줌이 하얗게 나와요.
몸상태가 안좋다 .잠을 잘못잔것같다. 싶으면 오줌이 하얀색이고요
고기같은거 먹으면 소변에서 오징어 냄새 같은게 나고요
죽으로 끼니를 떼우면... 간이 거의 안되어있는거요.
그러면 오줌색도 연노랑이고 냄새도 오줌냄새로 나고..그래요
밥만주로 먹어서..인지 고지혈증 판정 받았었고요
지금은 집에있으니 건강검진안한지 좀 되었어요.
아이 낳은지 19개월 되어가는데 생리안하고요
키163에 70킬로 좀 넘어요.
다이어트 하면 낫는 병인가요?
참 집에만 있어서 이야기를 못해서인지
남편과 말하다 보면 어느부분 발음이 두리뭉실해 지는 부분도 있어요
(결혼전 2년간 친정과 안좋아서 집에서든 어디서든 거의 안먹고 다녔어요
그뒤로 뭘 먹으면(죽은 괜찮은데 짠음식이나.소스들어간 것먹으면) 오줌이 하얗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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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상태요... 지금 정상아니죠?
가슴이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9-07-18 10:32:37
IP : 218.51.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생각엔
'09.7.18 11:10 AM (114.204.xxx.13)82에 여러 부류의 님들이 많이 있지만
가슴이님의 질문엔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정확한 방법인것 같아요.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정상이지는 않으신것 같으니 빨리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귀여운 아가도 키워야 되니
엄마가 건강하셔야 될것 같아요.2. 로망스
'09.7.18 11:54 AM (116.123.xxx.97)신장내과쪽에서 소변검사 꼭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신장은 망가지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답니다. 꼭 병원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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