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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스페셜-아줌마..그에게 꼿히다...

빨리 티비보세요^^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09-07-17 23:13:12
이거 완전 공감하면서 보고 있네요...
얼른 보세요...
진짜 나이 불문하고 꽃미남을 좋아하는 마음은 모두 다 같네요^^
IP : 116.121.xxx.2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7.18 12:01 AM (122.254.xxx.96)

    감사한 프로그램이예요..
    저는 제가 똘+아줌마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저두..미노팬~

  • 2. ^^
    '09.7.18 12:06 AM (114.202.xxx.203)

    제가 요즘 2pm 에 꽂혀 있어서 넘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 3.
    '09.7.18 12:15 AM (114.202.xxx.27)

    거의 10년 전에 했던 일...ㅋㅋ

  • 4. 보다보이
    '09.7.18 12:58 AM (211.44.xxx.79)

    아하...

    내가 그랬구나..

    그때 스트레스를 풀었다면....

    그래서 가입할라구요..

    현빈..

    엠비씨서 하는 친구...

    넘 멋있어요,,,^^

  • 5. 어흑
    '09.7.18 1:01 AM (116.39.xxx.98)

    바로 위에 글 쓰신 분처럼 저도 요즘 현빈이 눈에 팍 꽂혔습니다.
    한창 삼식이로 뜰 때는 관심없었는데,
    송혜교랑 나온 드라마에서 쫌 괜찮다 싶었고
    이번 친구에서는 지인짜 멋지네요. @.@
    제가 현빈 보며 침 질질 흘리니까 남편이 '비랑 김래원은 우짜고 배신이냐'고 하네요. ㅋㅋ

  • 6. 그쵸!!
    '09.7.18 1:17 AM (211.44.xxx.79)

    삼식이나....그사세...때는

    잘 몰랐어요...

    근데...

    이번 친구서는 왜그리 사내다운지...

    아줌마 주책이삼~~~

    꿈나라에서 나혼자 영화 찍내요.

    이거 심각한가요??

  • 7. 미노미노
    '09.7.18 1:24 AM (211.207.xxx.62)

    저 미노팬
    여즉 멋진 넘들은 수두룩허니 봤지만
    정말 가슴 뜨겁게 응원하는 건 오직 미노

  • 8.
    '09.7.18 1:49 AM (123.199.xxx.226)

    연예인에게 필이 꽂힌다거나 누구 좋아해 본적 없어요. 중고등학교때도 없었다는-_-;;;
    그런데 오늘 그거 보고 나도 한번 좋아해 봐야겠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용!!!

  • 9. 눈물닜어요
    '09.7.18 1:53 AM (116.126.xxx.144)

    나는 왜 살고 있는가 싶어서요.....그냥 괜히

  • 10. 미노미노
    '09.7.18 2:09 AM (211.207.xxx.62)

    위의 님들
    이민호가 스무살 때 아주 큰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1달간 의식불명이었고, 반년 이상 병원신세를 졌어요.
    의사가 어쩌면 못걸을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그 때 민호는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나면 되지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 힘든 시기를 버틴 아이랍니다.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든 다 각자 취향이 있고 자유지만
    미노를 응원하는 팬들은 비록 나이는 어려도 이 아이에게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랍니다.

  • 11. ```
    '09.7.18 2:32 AM (203.234.xxx.203)

    결론은 꽃미남이 주가 아니네요.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죠?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 12. 저도
    '09.7.18 8:47 AM (211.115.xxx.131)

    보면서 울었어요.
    너무 사랑하는 아이를 두고 있음에도 당연한 엄마와 여성의 의무를 다하느라
    나를 잊어가고 있는 내가 느껴지던 찰나...ㅠ.ㅜ
    선배맘들 사연 보면서 공감백배~했다는....

  • 13. 하얀
    '09.7.18 9:01 AM (110.11.xxx.120)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아줌마가 뭘 하게 되면 왜 꼭 이유를 찾아야 하나요.-.-
    아저씨는 그냥 아저씨면서 아줌마는 애나 보는 혹은 밥이나 하는 이라는 수사가 붙으면서
    애와 밥 이외의 것을 하게 되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만 될까요.
    자기 자신의 이름 석자를 되찾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그분은 행복해 보였어요.
    연예인뿐 아니라 공부나 봉사 혹은 취미생활 등 자신만의 기쁨을 찾게 된 분들은 얼마나 축복일까요.

  • 14. 줄줄
    '09.7.18 12:42 PM (211.214.xxx.26)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그 분들 말씀 하나 하나가 어찌나 공감되는지..
    열정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신랑은 옆에서 눈물 닦아 주데요..

  • 15. 더불어서
    '09.7.18 1:02 PM (221.121.xxx.38)

    저는 프로그램을 보지는 못했지만,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서 40이 넘은 지금도
    가수들, 배우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요즘은 닉쿤이 좋은데, 그 재미라도 없으면 매일 가계부 계산하고, 남편직장 걱정하고, 애 공부 걱정하고, 내 직장일 걱정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요.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적당히 즐기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면 좋을거 같아요.

    더불어서 좀 다행인것이 제 직업이 연예인들 관심두면 좋은 일이에요. 제가 요즘 누구 가수가 이런 노래부르지? 이런 춤추며..꺄악 .. 이래주면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좋아요. 이럴때도 전 행복하답니다. ^^

  • 16. ㅋㅋ
    '09.7.18 1:07 PM (125.188.xxx.27)

    저도 심하게 공감했답니다..ㅋㅋㅋ

  • 17. 나는
    '09.7.18 1:47 PM (220.76.xxx.161)

    왜 그런 감성이 없는거죠?

    난 왜 그럴까 자책중..... 아 왜 그럴까....

  • 18. 현비니 내꺼
    '09.7.18 2:05 PM (222.111.xxx.6)

    늙는지..사춘기에도 연예인 관심없었는데
    그사세 부터
    현빈이 너무 좋네요.
    마치 나에게 얘기하는것 같더라구요..현빈이 대사할때
    마르고 긴체형도 건방진 말투도 좋와요.

  • 19. 저도..
    '09.7.18 4:39 PM (114.200.xxx.47)

    그런 감성이 왜 없는건지...
    친구중 한둘은 팬클럽 가입도 하고 하던데...
    뭔가에 꽂힐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 20. 나도 현빈
    '09.7.18 4:45 PM (110.9.xxx.92)

    보느라 주말 기달립니다
    오늘하네.........

  • 21. 현빈이가 좋아
    '09.7.18 5:08 PM (122.37.xxx.51)

    저도 현빈이에게 마음 뺏겼어요 뭘 입혀놔도 저 눈부신 자태는 고요히 빛나네요 오늘 하네요
    친구....

  • 22. 스페셜
    '09.7.18 6:11 PM (119.67.xxx.189)

    은 안봤지만.. 현빈은 좋아요^^
    현빈은 삼순이때보다 눈의 여왕때 정말 좋았어요. 그사세는 안봐서 패스~
    눈의 여왕에서 득구 역할.. 정말 눈물나게 멋있었다는..ㅠ
    근데 요새 아웃* 선전에 나오는 머리 스타일은 완전 에러라는.. 크흑;;;;

  • 23. 스카이하이
    '09.7.18 6:44 PM (222.110.xxx.231)

    현빈한테 일편단심... ^^
    아일랜드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 한 사람 현빈.
    앞으로 군대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에요 ㅎㅎ

  • 24.
    '09.7.18 6:50 PM (124.49.xxx.24)

    현빈눈빛이 너무 좋아요
    뭔가 ..

  • 25. ..
    '09.7.18 7:17 PM (218.50.xxx.207)

    저도 눈물이 절로 흐르던데요..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이 위치...
    말로 정리해서 확인시켜주니 슬프더이다.

  • 26. 주륵주륵
    '09.7.18 8:28 PM (211.36.xxx.191)

    요즘 일은 다시 하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퇴근시간이 안맞아서 시작할 엄두도 못내고..
    그렇다고 내가 아이들한테 목숨거는 스타일도 아니고 24시간 붙어 있는 둘째가 이쁘기는 하지만 누가 잠시라도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이러생각들을 하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어제 이프로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오늘도 자꾸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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