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여자아이 모듬아이들이 자꾸 외톨이를 시킨데요. 도와주세요
초2여자아이에요
122센치에 32킬로구요
비만이지요? 통통하고. 안경섰는데요
학교아이들이 작고 만만해서 그런지
툭하면 따돌리려고 한다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cd꾸미기를 하는데 모듬에서 우리아이만
씨디가 다른모양이였나봐요
우리들은 같은데 너는 다른거다.. 이러면서 외톨이를 시켜요.. 이러고 말하는데
응 그럴수도 있지머.. 하고 간단히 넘겼는데
저번에도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외톨이를 두번이나 시켰다면서 서러워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행동하라고 말해줘야 할지 난감해요
자주 외톨이가 된다고 어떤남자애는 "노숙자야" 이렇게 놀리더래요.
엄마.. 노숙자가 무슨뜻이에요? 이렇게 물어봐서요.
어쩌져.. 난감해요
1. 혹시
'09.7.17 10:21 AM (220.126.xxx.186)아이의 행동이 지저분하지는 않는지요?
저도 솔직하게 고백하지만
초등학교 다닐때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잘 안씻는 아이 처럼 보이는 애들하고는
잘 안 놀았던 것 같아요..
애들이 노숙자야?이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요^^
혹시 지저분한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겉모습이 좀 그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엄마가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겠지요?공주처럼....;;;;2. 여자아이
'09.7.17 10:25 AM (218.51.xxx.169)그런가요? 원래는 공주풍 옷이 많았는데 애들이 공주냐고 놀릴까봐 그냥 티에다가 반바지 평범해보이는걸로 하고다닐려고 노력하고요. 그럼 좀더 신경써서 다니는걸로 하고요. (사실은 그부분은 별로 안걸려요. 우리아이가 다른애들보다 조금은 신경쓰고 다니니까요) 별거아닌걸로 자꾸 놀리려고 하는부분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3. 아이들이
'09.7.17 10:25 AM (130.214.xxx.252)커가면서 한번씩 겪는 일인거 같아요. 특히 뚱뚱하거나 저희 아이처럼 키가 작으면 더 잘 표적이 되는 거 같구요. 일단 담임선생님을 한 번 만나 보시는게 어떨까요? 문제점이 자기 아이에게 있을 수도 있구, 또 일단 그런 일이 있다는 걸 알아야 선생님의 도움과 관심을 받기 쉬워져요.
4. 전
'09.7.17 10:26 AM (114.129.xxx.17)윗분 의견과 달라요..
아이들 원래 별거 아닌걸로 거지니 정신병자니..그럽니다.
초딩들 특징이죠.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거에요.
원글님 아이가 혹 뚱뚱하고 안 예쁜 그런 아이는 아닌지..
저 어릴때도 그랬지만 아이들 외모가 안 예쁜 아이들 많이 괴롭혀요.
아이 머리도 예쁘게 해주시고 옷도 좀 고급스러운걸로 바꿔주시구요..
그래도 정 안되면 그 아이들 집에 좀 초대하세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원글님이 음식같은거 해서 좀 먹이시고..아이들한테
우리 ㅇㅇ랑 사이좋게 놀아~그런 말도 해 보시구요..
그럼 아이들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5. 바다
'09.7.17 10:28 AM (210.99.xxx.34)무플 방지차원에서 ... 글 울릉증이 있어서 도움되는 말을 적어주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전 통통하고 작은 아이들이 오히려 더 귀엽던데 ...
책 추천해드릴께요" 아이의 손을 절대로 놓지마라" 꼭 읽어보세요.6. 여자아이
'09.7.17 10:28 AM (218.51.xxx.169)엄마가 집으로 불러서 음식을 해주면 초2니까 달라지나요? 초3이상일때는 어떤가요. 우리아이가 자기가 스스로 이겨낼 방법은 없을까요???
7. 예전에..
'09.7.17 10:29 AM (116.36.xxx.141)미국으로 아이 데리고 이민?간 어떤 여자연예인이 그랬어요.
우리 아이가 영어한마디 못하니까 동네여자아이들이 많이 따돌렸다.
그래서 우리 아이 머리를 정말 이쁘게 따주고 장식해주었다.
외국애들이 그런거 처음보는지 너무 신기해하고 엄마들이 와서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다.
결국 엄마들하고도 친해지고 애들도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됬다.
그땐 애가 없어서 에이..저게 다일까..싶었는데 키우다보니 어린애들이 참 단순하고 궁극적으론
악의가 없다는 면에서 그 연예인이 참 현명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 입장에서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한 면이 생기도록 노력하시면 어떨까요?
분명히 따님에게도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한 장점이 있을거에요. 그걸 어필하도록 도와주세요.8. ..
'09.7.17 10:31 AM (125.177.xxx.49)통통이나 작거나 이런 외모보다는 행동이 더 문제가 되더군요
차림새는 엄마가 신경 쓰시니 별 문제 안되고요- 3학년 이상되면 치마나 공주차림 안해요
다른 아이 배려하고 자기일 잘 처리하고 - 모둠활동에 너무 느리거나 뒤떨어지거자 안하고요- 밝고 명랑하면 통통하거나 작은건 별 문제가 안되요
위 글처럼 애들 초대해서 같이 놀게 해주세요 엄마가 특별한 음식이라도 해주고 - 직접 만들어 주는거 좋아해요
집도 이쁘게 엄마도 꾸미고 애들에게 잘해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9. ..
'09.7.17 10:32 AM (219.251.xxx.18)반 아이들 엄마하고 친분을 쌓으세요.
집으로 초대해서 맛있는 것도 대접하고 엄마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아이도 덩달아 친해집니다.
그리고 대범하게 아이말을 다 믿지 마시고 선생님과도 상의 하세요.
엄마가 소심하면 아이도 소심합니다.10. 저희애도
'09.7.17 10:33 AM (118.46.xxx.146)2학년때 유독 편갈라 논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것 같아요.
니편,내편 나누기도 좋아하고 은근히 괴롭히고 (지우개 뱃기, 지나다니면서 어깨로 밀기 , 같이 놀지 말라고 하기 )
반아이중에 공주과로 편가르기 좋아하는 아이가 하나 있을거에요.
영악하고 앙큼하고 정말 머리한대 콩 쥐어박고 싶은...
반에 단짝 친구가 없다면 정말 힘들어할텐데 방학때 부지런히 운동이라도 시켜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2학기 들어서도 그런다면 담임샘이 어떤분인지 상담으로 풀어야지요.11. 바다
'09.7.17 10:33 AM (210.99.xxx.34)글 쓰는 동안 답글이 많이 달려버렸네요...
12. 아
'09.7.17 10:35 AM (114.129.xxx.17)원글님. 아이 스스로 이기는 방법을 찾으시는거 같은데..
이게 궁극적으로는 맞는 말이고 또 옳은 말이지만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또 아이가 좀 연약한 성격이라면...더 힘들어요.
엄마가 좀 아이가 이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 놓으시고
(반 아이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반 아이들 초대해서 음식도 좀 해주고..)
그렇게 해 놓으면 아이가 극복하기 훨씬 쉽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왕따 심하게 당한적이 있는데..전 고학년인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여파가 중등, 고등학교까지 따라갑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도 불안하게 되구요.
오히려 지금 저학년이라 엄마가 조금 도움만 주면 아이가 훨씬 쉬울거라 봅니다.
꼭 아이편이 되어주세요.13. 음
'09.7.17 10:42 AM (114.200.xxx.47)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걸 딸아이에게 소유하게 해줘보는건 어떠세요...
물론 쉽게 구할수 있는 그런게 아닌 흔하지 않은걸로요...
예를 들면 닌텐도 초기에 나왔을때 우리 아이가 닌텐도만 들고 있음 아이들이 몰려 들었었죠...
여자 아이 같은 경우엔 예쁜 종류가 좋겠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호기심 갖고 궁금한게 있으면 친한척 다가와서 물어보고 하더라고요...
제 경우엔 아들이 사교적이라 친구들이 많긴 한데 어릴때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쎄다보니 여자아이들이 자꾸 괴롭혔어요...(초대해서 봤더니 호감형으로 관심 받고자 괴롭히더라고요...)
집에 초대해서 직접 빵 쿠키 구워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대접해주니 저희집 신기한 물건에 관심도 보이고 특히 여자아이들한테 잘해주니 그날부터 저한테 이모라고 부르면서 우리집 못 놀러와서 안달이 나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이 다 학원 다니고 하다보니 시간상 아무때나 집에 놀러오는건 불가능하지만 생일이나 특별한날이 가까우면 아이들 초대해서 한번 노력해보세요...14. ..
'09.7.17 10:53 AM (219.251.xxx.18)아이가 스스로 이겨내기는 너무 벅찹니다.
중고딩이 되어도 그렇습니다.
아이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을 엄마가 정리를 해야 해요.
애에게만 맡기면 아이는 본적도 없는 해결 방법을 어찌 압니까?
아이들을 초대하는 것도 좋지만 자주 하면 아이들이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습니다.
저 집에 가면 맛있는 것 줄거야. 저 애를 이용해야지 하구요.
고학년 되면 더합니다.
엄마가 자신있고 권위가 있어야 해요. (우리 애 생각해서 다른 아이들 요구를 다 받아주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 있으면 혼내기도 한다는..)
그리고 애에게는 네 뒤에 엄마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하라고 다독여 주고요..15. 여자아이
'09.7.17 10:57 AM (218.51.xxx.169)아이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을 엄마가 정리를 해야 해요===== 이게 자세히 무슨뜻인가요?
예를들자면 어떤거를 말하는건가요?16. ...
'09.7.17 11:05 AM (222.99.xxx.13)여자 아이들 그때쯤부터, 그런 행동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그런 상황들 오래갑니다.
결론은 스스로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요.
울 딸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을 베프들이 생겨나니
그런일에 휘말리질 않더군요.
그런 베프를 만들기 위해선, 엄마도 힘들지만, 아이들 자주 불러
친구처럼 같이 놀아주고, 친구 엄마들과도 좀 가깝게 지내면서,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어야 해요~~17. ..
'09.7.17 11:08 AM (219.251.xxx.18)아이의 학교 생활을 아이를 통해서만 알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와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다각도로 수집해야 한다는 거지요.
학부모 단체 활동, 이웃 엄마들과의 교류, 학원 또래들과 (아이) 친분. 등등
주변 정리가 적응이 안되면 적응이 되게 집중한다 던지, 어려운 일이 있었으면 해결을 해서 아이가 힘들지 않게 한다던지, 통통하면 식단을 조절해서 짠다던지. 등등.
아이에 대한 관심을 말하는 건대요. 엄마가 나설 일은 나서야 한다는 거예요.
적극적으로 학교 하교 할 때 교문에서 반 친구들을 만나면 ㅇㅇ 엄마야 하고 인사를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스스로 잘 하는 아이는 엄마가 나서지 않아도 잘합니다.
'노숙자'소리 듣었다고 초2아이들이 노숙자의 본 뜻을 알고 쓰지는 않고 어른들이 남 기분 나쁘고 무시할 때 썼던 것을 기억해서 만만한 아이에게 쓴다고 생각하구요.
또 의외로 영악해서 알고 쓸 수도 있지만 엄마의 힘을 보여주면 사그라 들기도 해요.
뭐든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적용시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엄마가 넘 예민하게 반응하면 웃기는 아이가 되기도 하구요.18. ..
'09.7.17 11:18 AM (219.251.xxx.18)그리고 아이에게 잘하는 것 한가지는 꼭 갖추어야 해요.
그림이든, 피아노든, 예쁜 글씨든, 노래든, 춤이든, 사회점수가 100점이든,
한가지 잘하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칭찬받으면 아이의 자존감이 커지고 그러면 자신감이 생겨 다른 아이들의 헛튼 말을 들어도 흘려 버릴 힘이 생겨요.
그리고 엄마도 '너를 기분 나쁘게 하려고 하는 말이야. 샘나서' 우리 ㅇㅇ는 예쁜 말만 쓰니까.
그래도 자꾸 그런말 쓰면 너도 한번 해봐'하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는 거지요.
원글님이 해결책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딱 맞는 해결책을 없지요. ㅎㅎ19. ...
'09.7.17 12:57 PM (125.186.xxx.14)아이들을 불러다가 음식을 해주더라도 말씀을 잘 하셔야해요
특히 아이를 더 따돌렸던 애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모였을때 우리애랑 친하게 지내라는 말보다는
참 멋진 친구들이 많아서 아줌마는 너무 기분이 좋다는 식으로
그 아이들을 띄워주셔야해요
아이를 많이 따돌렸다는 애한테는
성격이 참 밝아서 어디가든 인기좋겠다는 그런 말을 하시구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친구엄마가 그렇게 칭찬해주는데 그 딸을 괴롭힐 생각은 서서히 물러나지요20. 아이들
'09.7.17 4:50 PM (211.54.xxx.91)제 경험으로는
친하게 지내라고 생일파티에 잠옷파티, 과자파티 해주고
놀이공원 데려가도 그때뿐입니다.
그런 걸로 학교에서 트러블이 있을 때 의리지키는
초등은 없던 걸요.
오히려 친한 줄 알았던 친구의 배신(!)에
아이가 더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선 아이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그리고 요새 유행하는 옷이나 머리모양도 엄마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걸로 놀리는 애들이 많더군요.
남자애가 노숙자라고 한 말은
그 말을 한 아이가 다른 사람한테 자기가 그런 말을 들었거나
어디서 들은 걸 써본 걸꺼에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이야기해 주세요.
그런데 만약에 아이들이 따돌리는 일이 계속 발생한다면
그 때에는 엄마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야 해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따돌리는 아이와 같은 모둠이 되지 않도록
아이들 눈치 못 채게 배려해 주신다거나
해결방법이 있을 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40297 | 혹시 저같은분 계시나요? 3 | 손가락 | 2007/04/30 | 999 |
| 340296 | 왜 이렇게 바쁠까요? 1 | ㅋㅋ | 2007/04/30 | 533 |
| 340295 | 마트에 아이들 데리고 오면 잘 챙겨주세요 6 | ... | 2007/04/30 | 1,510 |
| 340294 | 발 어디다가 닦으시나요 20 | 더러운발 | 2007/04/30 | 2,052 |
| 340293 | 부산경기가 최악인가요? 6 | 맘이아파 | 2007/04/30 | 1,400 |
| 340292 | 아버님과 술 먹는 올캐 미울까요? 9 | ^^ | 2007/04/30 | 1,463 |
| 340291 | 게시판에 글올리시고 삭제하지 마세요~ 4 | 죽순이 독수.. | 2007/04/30 | 1,002 |
| 340290 | 어린이한방병원 vs 한벙병원 2 | 도와주세요 | 2007/04/30 | 407 |
| 340289 | 시댁일은 힘들어 3 | 몰리 | 2007/04/30 | 816 |
| 340288 | 팔도 비빔면 맛나나요? 15 | d | 2007/04/30 | 1,754 |
| 340287 | 껍질 다 벗겨진 크레파스 어케 수습하나요? 4 | 어케 수습하.. | 2007/04/30 | 730 |
| 340286 | 정보좀 주세요.... 2 | 유학비용 | 2007/04/30 | 328 |
| 340285 | 백내장 수술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2 | ... | 2007/04/30 | 354 |
| 340284 | 유켄도 신발 사이즈가 정 사이즈 인가요? 4 | 유켄도.. | 2007/04/30 | 800 |
| 340283 | 아파요 4 | 옆구리가 | 2007/04/30 | 436 |
| 340282 | 외국사시는 분들 가끔 한국에 갈 때 시댁에만 머무르나요? 15 | 갑갑해 | 2007/04/30 | 1,583 |
| 340281 | 점점 더 남편에게 의존하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 9 | ... | 2007/04/30 | 1,551 |
| 340280 | 의료보험에 식구를 추가하고 싶어요 8 | 의료보험 | 2007/04/30 | 596 |
| 340279 | 생리를 안해요... 4 | ㅠ.ㅠ | 2007/04/30 | 712 |
| 340278 | 산모가 먹을 음식 추천해주세요 3 | 111 | 2007/04/30 | 392 |
| 340277 | 요즘도 가습기 틀고지내시나요? 2 | 가습기 | 2007/04/30 | 545 |
| 340276 | 사랑님 4개 빼신분 계신가여? 17 | 1 | 2007/04/30 | 1,112 |
| 340275 | 연봉 많은 남편이름으로 카드발급받는게 소득공제시 이익인가요? 3 | 문의 | 2007/04/30 | 690 |
| 340274 | 꼼짝하기 싫은날~~ | 매직데이 | 2007/04/30 | 349 |
| 340273 | 오십을 바라보는데 3 | 하소연 | 2007/04/30 | 1,227 |
| 340272 | 줄리엣 신랑님 3 | 컴 | 2007/04/30 | 866 |
| 340271 | ***뉴스킨*** 세금계산서가 나온다는건????? 3 | 주부 | 2007/04/30 | 607 |
| 340270 | 아이가 잠들때 옆에서 지켜주시나요 7 | 잘때 | 2007/04/30 | 852 |
| 340269 |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로.. | 신차구입시... | 2007/04/30 | 213 |
| 340268 | 방광염 맞나요? 소변이 오래... 2 | 방광 | 2007/04/30 | 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