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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까지 몇kg까지 찌셨어요?다빠지셨는지.
예정일은 지났고요^^..아직 출산전~~(두근두근)
초창기에 안찌다가 중간에 갑자기 확찌더니 (이때 조심했어야 했는데)
막달엔 조금 덜늘어서 지금 이정도인데요.
요새는 10kg찌는 산모도 많던데.
걱정이에요. 이살들이 다 빠지긴 할까요?... 살찐거 모르다가도 기존의 입던 티나 집에서입는
헐렁한 바지 입어보면 살찐게 확 티나요. 파자마나 남편 반바지 입고 있어요.
그리고 임신중 배고프면 무조건 먹어야 할까요?아기위해서요..
지금까진 신경안쓰고 계속 먹었는데 더 찌면 안될것같아서 지금 배고파도 간식안먹고
참고있거든요 혹시 이게 아이한테 안좋은건가요?
예정일도 지나서 어짜피 클건 다컸겠지 하고 삼끼 식사만 하고 간식 조금먹고 할려고요
그전에는 대중없이 눈에 보이고 땡기는거 다 먹었거든요
후회되네요.. 임신전 사진보면서 이럴때도 있었지 하면서 위로받아요 돌아갈수 있겠죠?~
1. 전...
'09.7.16 10:02 AM (211.192.xxx.208)20kg0쪘었어요^^;;;;
근데 아기 낳고 다 빠졌네요..^^ 임신전에 좀 통통했었는데 애키우면서 맞벌이해서 그런가 임신전보다 한 4kg정도는 더 빠져있네요..
모유수유 하느라 특별히 음식조절하진 못했구요..
모유수유가 살빠지는데 좀 도움을 준듯해요^^;;
대신 별다른 간식은 많이 안먹었어요^^;;
체질마다 다르긴 할테지만 애기낳기전까지는 먹는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을듯 싶은데요?^^
순산 하시구요~
먹고픈거 다 드세요~ 인스턴트만 빼고^^;;2. ^^
'09.7.16 10:03 AM (211.57.xxx.90)첫째는 15킬로, 둘째는 10킬로그램 늘었어요.
직장맘이고요..
아이 낳고 처음 출근할 때는 붓기가 좀 남아 있어서 임신 전에 입던 옷이 약간 끼는 정도였는데 한달 남짓해서 남은 부기마저 빠지고 그 전에 입던 옷 그대로 입어요..
심지어... 육아와 일, 가사노동까지 함께 하다보니 더 빠지는 느낌이..ㅠㅠ
웬만하면 어지간히 빠져요.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지 마세요.
아이 낳으면 7-8킬로그램은 그냥 빠지니까 너무 걱정마시고요.
천천히 빼세요.
괜히 연예인들처럼 급 다이어트하시면 몸 상해요.
전.. 개인적으로 살보다는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 좀 들었음 좋겠어요..ㅠㅠ
힘들어지니까 색소들이 올라와서 얼굴이 칙칙해요..ㅠㅠ
건강이 우선이에요. 건강부터 잘 챙기세요~
순산하시고요~~ 빠샤~!!3. ..........
'09.7.16 10:07 AM (211.211.xxx.107)25kg....다 빠졌습니다...걍 가만히 있어도 빠진 건 아니구요.
나름 필사적인 노력을 하긴 했습니다.
음식양 줄이고...운동삼아 좀 많이 움직이고...잠 좀 줄이고
첫애 낳고는 쭉쭉 빠지더라구요...밤낮을 바꿔서 제가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2달만(요즘은 출산휴가 3개월이죠...그때만해도 2달이어서..)에 회사 컴백했는데...
다들 기적같다고 놀라워했죠....임신전에 입던 옷 다 맞더라구요...
둘째 낳고는 잘 안빠지더라구요...애가 너무 순해서...큰애때보다 쭉쭉빠지진 않더라구요.
3kg정도 남았는데...6년지난 지금도 걍 그 체중이네요...근데 옷도 다 맞고 뭐 괜찮아요.4. .
'09.7.16 10:08 AM (203.92.xxx.10)전 15키로 졌구요..
애기낳고 이틀후에 7키로 빠졌습니다.
모유양이 많아서 그런지 쭉쭉 빠졌습니다..
출산휴가 끝나고 회사같을때 다들 놀랬다는..
그런데 그 이후 쭉쭉 지고 있어여 ㅠ.ㅠ5. 전
'09.7.16 10:13 AM (114.129.xxx.17)17kg까지 쪘어요.
그 전엔 그냥 보통 몸무게였죠. 뚱뚱하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근데 천천히 빠지더니 아기 돌 정도 되니까 다 빠지더라구요.
저 모유수유도 신생아때밖에 못 먹였어요. 그래도 다 빠지더라구요.
특별히 먹는거 조절한적도 없고 하루 하루 야식 라이프입니다. =_=;6. 25kg요.
'09.7.16 10:17 AM (123.215.xxx.104)3년동안 죽기살기로 다여트해서 거의 다 뺐는데,
다시 서서히 찌더니,
요즘 늦둥이 가졌냔 소리 들으며 살아요.흑흑..7. 이쁜이맘
'09.7.16 10:17 AM (115.136.xxx.193)저는 결혼전엔 48키로..결혼후 3키로 찐상태에서 임신해서 8키로 쪘었어요....저는 한달일찍 애기낳는바람에 막달이 없었는데 만약 주수 다채웠담 10키로는 넘게 쪘을거에요...
별로 안쪄서 금방 다 빠지겠지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애기돌잔치 두달 남겨놓고 다이어트해서 지금은 50키로까지 왔는데 아직 2키로 더 뺄라구 소식과 운동중이에요...
제주위사람들보니 전부 뱃살이 문제더라구요...그게 진짜 잘 안빠지네요...ㅠ.ㅠ8. 10kg
'09.7.16 10:44 AM (118.33.xxx.232)쪘는데요..신기하게도 아이낳고 아이몸무게, 양수 무게가 빠져서 그런지 일주일만에 4kg빠지고
한달되니 나머지 6kg 다 빠지더라구요..저도 모유수유 3개월밖에 못했어요..
근데 복직하고 오히려 살이쪄서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얼마나 찔지 고민되네요..
저 원래 먹는거 좋아하는데 임신했을때 평소보다 더 안먹었던거 같아요..입덧도 안했는데
아무것도 안땡기더라구요..잘안먹어서 그랬는지 병원에서도 혼났거든요..체중올려야한다고
근데 요즘엔 10kg~13kg가 대세더라구요..9. 히히
'09.7.16 10:56 AM (118.35.xxx.172)첫아이땐 24키로, 22키로 감량
둘째땐 16키로, 13키로 감량
지금 둘째가 만 6개월인데요, 몸무게는 둘째이고 살 정리가 안되어 정말 볼품없어요.
아랫배는 용서하겠는데 옆구리, 등, 팔뚝, 윗배.. 옷을 새로 사기 싫어요.10. 14키로
'09.7.16 10:57 AM (218.53.xxx.207)까지 쪘었고, 8개월만에 다 빠졌어요.
특별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한건 아니었고
모유 수유 하면서, 그냥 맘 편히 언젠간 빠지겠지~ 했더니
어느순간에 다 돌아왔더라구요.
물론 뱃살은 처집니다. ㅠㅠ11. 저도
'09.7.16 11:06 AM (210.123.xxx.199)14kg 쪘고 6개월 만에 다 뺐어요. 배도 하나도 안 나왔고. 다만 가슴은 작아졌어요.
노력도 했고, 워낙 소식하고 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구요.
저는 평생 먹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이라...임신해서 뭐 먹고 싶은 것 있을 때는 그냥 먹었네요. 그럴 때도 별로 없었지만.12. 9키로
'09.7.16 11:13 AM (113.131.xxx.142)9키로 쪘고 2주만에 다빠졌는데요
1년 유지하다가 아기가 너무 별나서 나가기만 하면
난리치는통에 겨울에 거의 안나가고 집에서 스트레스 쌓일때 마다
먹는걸로 달래고 밥도 불규칙하게 먹었더니.. 5키로가 늘어서
옷이 맞는게 없어요
지금1키로 정도 빼긴했는데..나태해져서 애낳고 한달후에 뱃살까지
완벽하게 빠졌는데 지금은 배도 나오고 어깨도 넓어지고
청바지도 하나도 안맞네요
항상 긴장하면서 식생활도 신경쓰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될거같아요13. 저는
'09.7.16 12:59 PM (125.60.xxx.198)첫채 16킬로찌고 6개월후 3킬로 남을때 다시 둘째 가져서 22킬로 더 쪘어요.
둘째가 지금 28개월인데 3킬로 남았네요.
마의 3킬로인가봐요. 첫애나 둘째나 3킬로는 잘 안빠져요.
첫애때는 백일까지도 살이 안빠지다가 그 후 3개월동안 쑥 빠지고요.
둘째는 모유수유했더니 천천히 빠져나가대요.
특별히 운동하지도 않고 군것질도 늘상 하는편에 비해서는 살이 잘 빠지긴한건데
그래도 뱃살이랑 허벅지 살이 튼실해서 옷 사이즈가 커졌어요.14. 첫째는
'09.7.16 2:07 PM (110.10.xxx.218)25키로 쪘는데 세달만에 다 빠졌어요.둘째는 20키로 쪗는데 3년 지난 지금 5키로 정도 남아
있지만 만족해요.제가 좀 마른 편이었는데 좀 통통하니까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거든요.15. 16키로찌고
'09.7.16 2:30 PM (202.136.xxx.37)6개월 지난 현재 3키로 정도 남았어요. 원래 51키로 정도였는데 초반부터 입덧도 없고 해서 무섭게 찌저라구요. 나중엔 얼굴도 어찌나 두리뭉실한지. 지금은 6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인데요 별다른 노력없이 대부분 빠졌어요. 모유는 4개월 정도 혼합으로 조금 밖에 못 먹였구요.예전 옷은 일단 다 맞지만...원래 하체쪽에 살이 더 많았는데 허벅지랑 엉덩이가 전보다 좀 물컹물컹해져서 올 여름에 좀 빼볼려구요. 살보다도 계속해서 훌러덩 빠지는 머리털 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출산전이시라면 머리 각오하셔야 할 거예요 ㅠㅠ
16. 아기가
'09.7.17 5:19 AM (86.129.xxx.32)아기가 지금 6개월이구요.. 저는 14키로 정도 쪘었구요.. 3개월째에 모유수유하니까 정말 다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밤에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에 병이 생겨서 모유수유끊고요 체력관리겸 운동해요 헬스가서 2시간씩.. 근데 지금은 오히려 평소보다 2키로 더 빠져서 169인데요 53,54왔다갔다해요 지금 제몸에 만족은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산후탈모 정말 심각해요... ㅠㅠ 머리가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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