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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현정
아주 열심히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고현정씨 연기 잘 한단 생각이 들어요.
지난주편이던가... 미실을 베셔야죠.. 하던 연기는 뭐 그냥이었는데..
오늘 이요원한테 사다함의 매화를 공주에게 보고 하라면서...하던 연기는.. 오 정말 잘하더라구요.
말하다가 은근히 웃음기가 싸악 가시는 표정이.. 정말 책을 읽는 느낌.( 소설을 읽으며 상상하던 그 표정)
그에비하면 이요원은.. 살짝 눈풀고 부들부들..
놀라는 장면 몇번째인데, 늘 그 연기네요. 살짝 눈동자 풀고 부르르르 떨기;;;;
김유신의 엄태웅도 너무 노안이라 ;;; 좀 어색하지만
은근 더 거슬리는건 보종;;; 아니 아역일때는 꽤 강단있고 야욕있는 모습이 보이더니
백윤식씨 아드님의 연기.. 정말 마이 부족해요.
맹해보이기도 하고 으구..
참 그러다 쭉 피디수첩까지 봤는데요.
비정규직 문제.. 이거 정말 심각하잖아요 ㅠ.ㅠ
알면서도 그냥 살짝 무심히 넘어가다가 끝까지 방송보며 또 한숨팍팍..
명박이는 무지하게 비정규직 문제 고민하는듯 하더니 한다는 연설이 " 고용의 유연성이 중요하다"
에라 이놈아..
우리나라 고용 유연성이 이만하면 축축 늘어진 인절미에, 할머니 빤쓰 고무줄인데
뭐 더 유연하길 바라냐..
이 문제 정말 심각한거 아시죠 ㅠ.ㅠ
경비원 청소아줌마처럼. 나랑 먼 곳의 노인분들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정말 팔팔한 젊은 분들이 무기력하게 소모되고 있는 이 바보같은 법... 에라이..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비정규직을 쓸곳을 제한해 두어야지요..
1. 혹시
'09.7.15 12:56 AM (87.1.xxx.134)이요원이 오늘도 미실의 첩자라는 누명을 못 벗나요? 전 지금 어제꺼 보고 있는 중인데 뒷편이 궁금하네요 ^^;;
2. ..
'09.7.15 1:02 AM (211.38.xxx.74)고현정 연기 보다가 이요원 연기 보면...풋내기죠. 영 어색하고..
고현정이 연기하는게 아니라 걍 고현정이 미실 그 자체 같아요.3. 쩝
'09.7.15 1:03 AM (220.125.xxx.22)고현정 오늘 저도 그 표정 괜히 거울보고 해 봤어요..카리스마 짱임다
이요원은 정말 봐도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역했던 애가 더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이요원 볼수록 그냥 지루해요
연기도 좀더 연습했음 싶고, 고현정이랑 대비되어서 진짜 별루요
김유신에 엄태웅 저는 볼때마다 웃겨요
화랑 다들 새파랗게 어리고 알천랑인가 걔랑 친구관계로 나오는데 아빠랑 아들같고ㅋㅋㅋ4. ...
'09.7.15 1:03 AM (58.124.xxx.159)누명을 쓴게 아니라 일부러 미실에게 접근할려고 짠 계략이예요. 한마디로 간첩,, 근데 미실도 덕만이가 첩자라는거 알고있더라구요. 오늘 보니까..
5. 첫 번째
'09.7.15 1:07 AM (87.1.xxx.134)댓글 쓴 사람인데요... 어제 이요원이 김유신측한테 의심을 받았잖아요... 미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구. 그리고 미생이랑 미실은 이걸 더 이용해서 이요원이 더 의심받도록 만들고... 그런데 그럼 이 상황이 김유신측에서 일부러 의도한거였단 말씀이세요?
6. 네.
'09.7.15 1:12 AM (58.124.xxx.159)오늘 보면 나와요. 미실이 덕만이가 가지고있던 (칠숙이 가져온 책) 책에 나오는 내용을 이용해서 유신이 덕만을 의심하게 만들었잖아요. 덕만이 그 책 내용을 알고있어서 미실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유신한테 방에서 자기보고 소리 지르라고,일부러 화내라고 하는 장면이 나와요.
7. 오오
'09.7.15 1:14 AM (87.1.xxx.134)감사합니다 ^^
8. 갑자기
'09.7.15 4:28 AM (220.86.xxx.101)피디수첩 연결이 되네요..
님 짱이예요...ㅋㅋ9. 연기
'09.7.15 5:07 AM (219.248.xxx.178)이요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고현정연기에 비해 너무 눌려요
그리고 박예진도 좋아하지만 연기가...안습..ㅠㅠ10. 박예진은
'09.7.15 5:19 AM (222.236.xxx.56)목소리가 너무 저음이에요.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도 그렇고
목소리만 깔면 되남11. 아마
'09.7.15 5:31 AM (87.1.xxx.134)박예진은 콧소리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목소리가 저음이 되지 싶어요. 이요원이 오늘 고현정이랑 같이 있는 씬이 많았는데 연기에서 많이 딸리더군요... 비교 안 하려고 해도 ㅠ
12. 세레나
'09.7.15 9:46 AM (121.179.xxx.100)쩝..님..너무 웃겨요
그 표정을 거울 보고 해보시다니..^^13. 앗
'09.7.15 9:47 AM (203.171.xxx.16)그에비하면 이요원은.. 살짝 눈풀고 부들부들..
놀라는 장면 몇번째인데, 늘 그 연기네요. 살짝 눈동자 풀고 부르르르 떨기;;;; <---------대공감입니다..
평소엔 그리 티 안나더니 이요원과 고현정이 한씬에서 같이 나오는거 보니
이요원이 딸려도 많이 딸리는구나 싶더라구요.
고현정은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표정들이 다 다르더군요.
공백의 기간이 무색하리만큼...14. 저도
'09.7.15 9:50 AM (125.128.xxx.61)재미있게 보고 일인입니다.
고현정 연기,,, 첨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감탄하게 되네요.
엄태웅(다른 낭도와 비교하면)은 보면볼수록 부담스러워요,, 왠 삼촌같은 사람이 연기하나,,, 싶어서,15. 그쵸??
'09.7.15 9:57 AM (211.182.xxx.1)저두.. 보면서 엄유신떄문에 정말.. 집중이 안 되요..
홍경*두요..
나머지 십화랑들은 좋은디... ^^16. 그러게요..
'09.7.15 10:27 AM (121.88.xxx.61)처음엔 고현정 연기가 어색하고 둥둥 뜬 느낌?
그런데, 이젠 고현정 보는 맛에 볼 만하네요..
고현정도 연기 잘하는 편 같아요.. 그 배역에 처음처럼 시종일관 같은 모습인데도, 결국 미실을 만들어 내내요.. 책 읽는 대사하는 연기자는 아닌 듯..17. ..
'09.7.15 10:34 AM (121.227.xxx.46)연말까지 이어진다니 대상은 따놓은 당상이네요.
18. 전작들에서
'09.7.15 12:06 PM (115.161.xxx.201)전혀 볼수 없는 목소리를 내어서 깜짝 놀랬어요.
중저음이거나 보이쉬한 느낌이였는데.
미실은 정말 미실스럽더라구요.19. 역시
'09.7.15 1:14 PM (59.6.xxx.54)고현정은 고현정이네요.
20. 저두
'09.7.15 1:23 PM (164.124.xxx.104)보면볼수록 정말 고현정 최고에요~!
표정, 말투, 호흡~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에요.
특히나 웃으면서 말할때의 입매와 광대뼈 느낌이 너무 좋은거 있죠
저도 이요원이 놀라거나. 충격먹을때 맨날 그 넋나간듯 부들부들 거리는 모습.
아 또냐? 왜 맨날 정신을 놓냐 답답하다싶어요.21. 대사가
'09.7.15 1:24 PM (202.30.xxx.226)완전 대박아녔나요?
백성은 처음부터 그랬느니라...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것이 백성이니라.. (폭군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런것이라는게... )
그리고..
그 소문(미실이 어린아이를 잡아먹더라는..),..... 내가 냈느니라......
이건 완전...국민을 우롱하기 위해서..거짓 여론을 조작한다는 거잖아요.
어제 미실의 연기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작가인지 개념피디인지... 대사가 더 대박이였어요.22. 문제
'09.7.15 1:35 PM (116.39.xxx.158)김유신이 너무 아쉬워요.
엄태웅 연기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이요원 박예진보다 어려보이는 설정이라니
도저히 몰입이 안되요.
앞으로 나올 김남길을 기대해 봐야겠어요~23. ..
'09.7.15 1:37 PM (211.206.xxx.130)역시 고현정
24. 요원도좋아
'09.7.15 1:59 PM (122.35.xxx.34)고현정이야 이젠 베테랑이니 연기는 물론 잘하죠.
전 이요원도 연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25. 고현정팬
'09.7.15 2:03 PM (220.71.xxx.28)고현정 연기도 잘하고 ..좋아해요~
그런데 피디수첩을 더 좋아해요~26. 아 맞아요 눈썹
'09.7.15 2:26 PM (118.36.xxx.253)아.. 맞아요, 저도 위에 쩜님이 쓰신것처럼
고현정 연기할때 눈썹이 어찌 저리 자유자재로 양쪽이 움직일까, 감탄했었거든요.
그냥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 눈썹 움직임 가지고 굉장한 표정연기가 나오더라구요..
유신이 한방 먹일때 클로즈업에서 보고 신기해서 거울보고 따라해봤다는 -_-;;
근데 전 태희양의 눈 똥그랗게뜬 얼굴밖에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사실 고미실님의 연기 내공이 과히 녹록한것은 아니에요
신세계가로 숨어버리기 전 그녀의 출연작들을 보면 지금의 내공이 고개가 끄덕끄덕해진답니다..
하긴 저도 사실 가끔 고미실님이 어색해서 손꼬락이 오그라들거같은 때가 있긴 해요
특히 얼마전에 '미실을 베면 될거 아닙니까' 하던날..-_-;; 살짝 안습이....27. 전
'09.7.15 2:30 PM (124.50.xxx.29)미실 연기 중
기억에 남는 대사 하나는
하여~~~~~~~~~~~~~~
하여~~~
이겁니다. 하여~28. 저도
'09.7.15 2:31 PM (211.206.xxx.130)고현정 연기 계속했으면 뭔가를
이루었을건데29. 저도
'09.7.15 2:32 PM (121.161.xxx.36)김유신 때문에 집중이 안되요~~~
설원랑...전노민보다 더 늙어보이니........
다른 화랑들 보여주다......유신랑 보여주면....아버지뻘~~~ㅋㅋㅋㅋ30. ....
'09.7.15 2:36 PM (211.55.xxx.200)고현정씨 연기도 연기지만 전 발성이 참 좋다고 생각되요.
호흡이 길고 발음이 정확한게 대사 전달이 잘 되잖아요.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정확해서 마음에 듭니다.
반면 이요원씨....땍땍 거리는 말투....그거 하나로 밀고 나가는것 같은...
좀 더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31. 맑음
'09.7.15 3:47 PM (210.183.xxx.99)선덕여왕 이번주부터 보고 있는데 고현정보고 진짜 놀래요.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나?노력많이 했겠구나
32. 쟈크라깡
'09.7.15 4:21 PM (119.192.xxx.162)전 티비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덧글만 봐도 재밌네요.
게다가 스무스하게 피디수첩까지 넘어가 주는 센쑤~
원글님 센스며 거울보고 연기하신 님까지 재밌습니다.33. ..
'09.7.15 4:31 PM (211.49.xxx.13)동글동글한 얼굴에서 한번씩 느끼는 오싹함이란...상 줘야 해요
34. ....
'09.7.15 4:39 PM (222.237.xxx.154)저도 고현정 연기나 발음, 목소리 다 넘 좋아요
아주아주 예전에 엄마의 바다 할때도
외모도 이쁘고 목소리두 좋구 해서 연기하는거 참 좋았는데
나중에 결혼하면서 연기 그만둬서 넘 아까웠거든요
고현정씨는 첨부터 연기자로 데뷔한것도 아니고
미코되면서 연기를 했던거 같은데도
연기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35. **
'09.7.15 4:50 PM (124.216.xxx.218)전에 고현정 미스코리아직전에 고등학교 선배라 가끔 아침운동장 조회에서 봤거든요..
그때도 평범한아이들속에서 예뻤지만..정말 마르고 날씬했는데..화면엔 얼굴이 크게 나와서 깜짝놀랬어여..근데..카메라 잘봤는것 같아여..그때좀 친하게 지내둘껄~^^;;;
하여튼 선배여서가 아니라 배우 고현정을 좋아해요^^..역시 엄마는 강한것같습니다 전에 인터뷰하는거보니까..아이들 생각에 목이 메이더군요36. 야옹이
'09.7.15 4:51 PM (125.131.xxx.8)연기대상 받을듯 하네여~
37. 고현정씨야
'09.7.15 6:11 PM (58.140.xxx.253)두말할것 없이 미실 그자체 같구요, 이요원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배역에선 고현정에 밀리지 않는 이요원만의 연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린시절의 덕만과도 잘 매치되어서 자연스럽게 보고있습니다. 원정출산건으로 싫어한 배우였는데, 이번 연기보면서 역시 계속 주인공하는 이유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마지막 부분 미실이 한얘기가 정말 박히더군요.
" 두려우냐? 그럼 도망쳐라~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도망가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분노하는 것이다~!"
전율이 이는 대사더군요. 작가의 능력에 매회 볼때 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일찌기 이렇게 흥미진진한 사극? 드라마 거의 본 기억이 없는데....38. dd
'09.7.15 8:06 PM (121.131.xxx.166)고현정때문에 봐요. 고현정때문에요!
연기가 너무 철학적이예요. 많은걸 내포하고 있어요. 하나의 대사를 어찌 저리 다양한 의미를 담아 연기할 수 있는 지..문학적으로 비상한 머리를 갖고있는 배우일 거예요.39. 고현정님
'09.7.15 8:45 PM (123.109.xxx.11)마지막 장면에요... 딱 문근영 필 안나셨어요???
문근영 양이 잘~크면 고현정님이랑 비슷하게 클듯..
어제도 마지막 장면에 문근영필이~40. 처음엔
'09.7.15 10:31 PM (121.147.xxx.151)고현정 연기 보면서 너무 오바 아냐?
이랬는데.............
아역들 떠나고 나서야
고현정이 너무 잘하고 있다는 걸 알겠네요.
김유신도 ..........더더군다나 이요원은 뭐하는겐지
제목은 선덕여왕이지만 이 드라마 미실궁주로 바꿔야하지않겠어요.
고현정이나 나와야 몰입이 됩니다.41. 비 오는 날
'09.7.15 10:38 PM (211.207.xxx.62)이혼 후 방송복귀할 때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비 맞기 싫으면 비 오는 날 밖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아무리 우산을 쓰고 장화를 신어도 폭우가 내리는 날 밖에 나오면 젖기 마련입니다.
그 인터뷰 할 때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용감하게 밖으로 나온 그녀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모습이 뿌듯하네요.
전 선덕여왕 안봅니다. 고현정씨 팬도 아닙니다.
그냥 한 여자로서 그녀의 인생이 워낙 스펙타클한 것 같아서,
그리고 두고 온 자식들 생각하는 맘이 짠해서
그녀의 좋은 소식엔 그냥 박수쳐주고 싶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