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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북경갑니다.
절대 배부른 소리 아니고, 가기 싫어요.
애들이랑 오랫만에 시간내서 가는거기는한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안좋은 얘기뿐이고 , 너무 더워서 극기훈련이라네요.
ㅎㅎㅎ
그래도 가긴가야하는데, 꼭 필요한거나 조심할거가 뭐가있을까요???
이거는 조심하라던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미리미리 감사드려요.
1. 그냥
'09.7.15 12:43 AM (121.88.xxx.171)즐겁게 가세요~ 저희남편 북경 다녀오더니 첫마디가 거기는 꼭 애들 데리고 가봐야겠다 하더라구요. 머랄까 중국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교과서같은 것들이 많은 그런 곳인가 봐요. 혹시 아이들이 유아면 모르겠지만 좀 컸다면 아이들과 미리 공부준비 많이 하셔서 다녀오세요! 덥다면 더위를 즐겨야죠머. 더위대비 물품들 많이 챙기세요.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2. 다녀왔어요
'09.7.15 1:23 AM (121.124.xxx.19)여름에 북경은 정말 땀이 비오듯 하죠.
썬크림 잘 챙기시고
생수 사 드실때 작은가게나 노점에서 절대 사지 마실것.
생수통 수거하러 다니는 사람 많아요. 적당히 다시 물 넣어서 팔으니 믿을만한데서 사 드실것.
그리고
양산이나 모자 잘 챙기시고
발맛사지나 전신맛사지하는데서 믹스커피 한잔에 상당히 비싸요.
(한국1회용 커피 인기있어요. 혹 지인이 계시다면 선물해주면 좋아해요.)
그리고 맛사지 하는데서 바가지 많이 씌우니 하기전에 구두계약?을 확실히 하실 것.
유명 관광지는 사람이 넘치고 차서 아이들 같은 경우는 구경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어요.
거의 사람에 떠밀려다니게 되더라구요. 일행들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고 아이들 소지품에 호텔이나 한국주소나 전화번호 단단히 챙겨서 주머니에 넣어 주세요.3. ㅎㅎ
'09.7.15 2:28 AM (125.131.xxx.167)월중엔 그리 덥지 않아요. 그저 30도 좀 넘을 뿐이죠... ㅡㅡ
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아마 유적지 위주로 보시겠죠?
북경시내와 주변의 유적지를 다 볼려면 석달열흘은 꼬박 다녀야한다고 합니다.
가실 곳을 정해서 미리 사전지식 가지고 가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북경에는 특색있는 박물관도 많습니다.
거리에서 파는 물이 안심이 되지않으시면, 큰 마트에서 미리 사서 호텔 냉장고에 얼려다니셔도 되요.
까르푸 매장도 많고, 중국마트도 대형점이 많습니다.
선크림, 모자 꼭 챙기시구요.
혹시 아이들 입에 음식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김이나 컵라면 몇개 챙겨가시는 것도 좋아요. (대부분 호텔 방에 물 끓여마실 수 있게 전기주전자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없으면 가져다 달라고 하면 되구요).
사실 한국마트에 가면 김, 라면, 김치, 다아~ 팔지만 관광 가시는 분들은 못 찾아가세요.
호텔이름이나 연락처등은 반드시! 한자로 적으세요, 호텔에서 명함을 받아 챙기셔도 되구요.
한국인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호텔이름이나 연락처를 영어, 혹은 한국어로 적어서 다니는 겁니다.(본인 실수인지도 모르고 황당한 소리 해대는 사람들 도와주다 열받은 적 있습니다. ㅡㅡ)
늦은 밤에, 한적한 길 다니시지 마세요.
북경의 학교나 관공서의 업무 시작시간은 8시입니다. 생활 리듬이 우리보다 좀 빠릅니다. 저녁엔 또 집에 일찍 들어가구요.
밤 늦게 영업하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늦은 밤 소란스럽게 다니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아이들 꼭 옆에 데리고 다니세요. 사람들 많은 곳에서 잘못 휩쓸리면, 고생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힘드실 수 있어요. 간단한 말 몇마디 적어다니시길 권합니다.4. 신종플루
'09.7.15 11:35 AM (110.8.xxx.119)신종플루 상관없나요? 꼭 북경이라서가 아니라 우리애 학교에서 공문왔던데 외국 나가지말
라는 공문이었거든요. 공항이 위험하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