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낙동강 사라지고, '죽음의 호수' 11개만 남는다"

[verite]

자자,,,,, 잘했어,,,,,
천성관건,,,,,,이번엔 빨리 결정했네,,,,,,,
이젠 남은거,,,,,, 머긴,,,,,,, 이명박  4대강 죽이기!!!
(죽이기 아닌가?  이 기사에 나온 연구만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반대의 목소리를 들어보라구)

제발 고집도 고만 부리고,,,,,, 다른 것으로 경제를 살려줘~~~
천성관 임명 철회 한것 처럼,,,,, 철회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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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낙동강 사라지고, '죽음의 호수' 11개만 남는다"
김좌관 교수 경고 "이명박 '4대강 살리기' 심각한 재앙 될 것"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낙동강은 사라지고 대신 심각한 수질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11개의 초대형 '죽음의 호수'만 남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좌관 교수(환경공학과)는
이런 연구 결과를 15일 오전 대한환경공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프레시안>이 미리 입수한 발표 자료에서
김 교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12년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은 심각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교수는 정부 계획대로 낙동강에 보가 설치될 경우 바뀔 유속 등을 시뮬레이션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하 생략>

[verite]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14113023§io...

[참신한~]

산넘어 산 이죠 정말 답답 합니다

[낙동강 사랑]

아름다운 강 낙동강.. 몇년 전에 철새도래지 생태체험 참가 했는데 인솔자가 그러더이다.
눈 감아 보라고 .. 철새들의 소리 , 갈대가 바람에 스치는 자연의 이 아름다운 소리를.. 그런데 앞으로 못듣게 될 거라고..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은 낙동강 가 입니다. 하구 쪽이라 모든 계발과 오염의 피해를 한몸에 받는 아픈 강이 지금은 되어 버린 그곳..
엄마는 아직도 그곳에 사셨던 때를 그리워 하시고 아버지는 낙향 하실때 그곳에서 요트를 띄우겠다고 하셨답니다. 서울의 한강이 그러하듯 경상도의 낙동강도 우리의 어머니의 품 젓줄 입니다. 한국인 아닌분들이 많이 정치에 참여하신듯해 정말 절망입니다. 요즈름...

[이 정권은]

허들 정권입니다
넘어도 넘어도 또

[▦ Pianiste]

이게 진정진정진정 걱정이에요.
환경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데.. T.T

[*]

전 '4대강 살리기'라고 이름 바꿨다고 여론 잠잠해진게 더 이상해요.
우리 국민이 그렇게 무식한가요?
흐르는 강물을 콘크리트로 처발라서 막아버리면 그게 썩지 안 썩나요?
당연하고 간단한 이치인데 말입니다,
4대강 죽이기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나 연구결과는 뉴스에 잘 나오지도 않고요.
개발이라면 환장해주시는 많은 분들,,, 이제는 같은 국민이고 뭐고 정이 막 떨어질라 그래요.

[촛불]

촛불들고 나가면 전견들이 패대고
아무리 나가도 철면피짓거리 여전하니
국민들도 힘을 잃은거죠.
정말 어쩔 도리가 없는건가요..?ㅠㅠ

[에게해]

낙동강 오리알 이라는 말이 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