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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집을 사려고 해요..집보러가면 뭘봐야하는지..
들어가면서 살짝 손보고 들어가려구요..
집보러가서 유의해서 봐야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격 대략 맞추고 주변이랑 회사 거리 등등 장고끝에 점찍어두었는데..막상 집을 산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네요.....
조언 구해요..
친정엄마한테 여쭤도 아파트에서는 살아본적이 없으셔서.
조언 주시면 적어두었다가 꼼꼼히 보고올께요~
아 그리고 화장실 고치고 마루까는데는 얼마정도 드나요??34평형이예요..
1. 도움됐으면
'09.7.13 5:08 PM (211.49.xxx.13)일단은 수도잘 나오나...배수관계...화장실 물 잘 내려가나...
관리비는 얼마가 나오고,난방비는 어느 정도 나오나 알아보시구요.
개별 난방이면 보일러가 쓸만 한가도 살펴야 지요.
요즘은 확장한 아파트가 인기 있습니다.확장유무도 보시고 10년 넘었으면 샷시 상태도 잘 보세요. 비가 새어 들어오지는 않는지.
샷시가 안 좋으면 곰팡이가 잘 낍니다.방마다 구석에 곰팡이가 끼었나..습기가 없나 살피세요.,2. 참고
'09.7.13 5:46 PM (59.20.xxx.134)화장실배수
베란다창(방음 방수 방한)
층간소음
수압및배수
방뭉의 아귀는 잘맞는지
난방 잘되는지
보일러수명이나 A/S
욕실과 다용도실 위 아래집 누수문제
일조권문제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등을 살펴보세요3. .
'09.7.13 5:56 PM (211.217.xxx.40)저는 채광을 가장 먼저 봅니다.
큰길쪽으로 향해있어 시끄러운 지도 확인해 볼 것 같고...
전세가 아니라 매매면 집의 수리상태는 우선순위에서 약간 밀려도 되요.
자기집이면 고쳐살면 되거든요.
채광이라 조망 좋으면 집 좀 손봐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지만...
집이 아무리 깨끗해도 채광이랑 조망은 손 못 봅니다.
시끄러운 것도 손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구요.
수도 틀어보시고 관리비는 부동산에서 말하는 건 믿지 마세요.
'관리비가 쓰는 거에 따라 다르다.'고 눙치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위에서 나온대로 결로도 살펴보시길....
이거 있는 집은 잡기가 좀 어려워서요.
베란다 벽이나 방 벽같은데 까맣게 곰팡이 핀데 있는지 살펴보세요.4. 관리비는
'09.7.13 6:46 PM (219.250.xxx.112)관리사무소 가서 정확히알아보세요. 부동산은 좋은 쪽으로 말해요.
언덕이 아닌 평지의 아파트가 좋아요.
다른 거는 윗분들 말씀대로...5. 저라면..
'09.7.13 6:52 PM (116.120.xxx.164)-천정요.찍은 자국만 많다면 패스...
이집 소음이 심하네않으네 딱 표가 나는....
-그리고 곰팡이..벽을 유심히 봐야해요.틈새...
욕실천정,,베란다천정....보조주방 천정...유심히.... 벽장이 있다면 바닥,벽도 유심히...6. 그냥
'09.7.13 6:58 PM (125.178.xxx.195)베란다창과 부엌쪽 창 열어보시고 바깥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7. ..
'09.7.13 8:55 PM (222.96.xxx.3)천정이나 볼수있다면 바닥 구석 부분에 물샌 흔적이 없는지. 알아보세요.
이사 몇번 안했지만 가는집 마다 누수 때문에 고생을 하다보니8. 곰팡이
'09.7.14 9:49 AM (123.215.xxx.104)있나 잘 보셔요~
9. 저도 곰팡이
'09.7.14 11:14 AM (218.155.xxx.71)이거 있는집 못삽니다!!

